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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안에 모든 복이…
본문:잠언 3:1∼10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6)
본문에는 명령이 있고 그 명령을 지키면 축복이 있음을 말씀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1).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면 잊어버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으로 끝나면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깨닫습니다.
깨달았으면 순종해야 합니다.순종할 때에 그 말씀이 확실하게 내 말씀이 됩니다. 내속에 새겨집니다. 순종하되,지키되 “마음으로 내 명령을 지켜야”(1)합니다. 하나님은 감사한 마음,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를 원하십니다.“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2)”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운 마음으로 지키면 영혼이 건강해집니다. 영혼이 평안해집니다. 영혼이 건강하면 마음도 건강해집니다. 마음이 건강하면 육체도 건강해집니다. 장수의 비결중 하나가 평안한 마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지키면 이런 축복을 받습니다.
둘째는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라”(3)는 것입니다. 인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합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속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깨달음이 있어야 하고 그 사랑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진리 곧 하나님의 말씀도 함께 있어야 합니다. 매고 새기는 것은 떠나지 않게 하는 방법입니다.잊어버리지 않는 비결입니다.“그리하면 내게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4) 하나님과 사람 앞에 사랑받고 신뢰받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셋째는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인정하라는 것입니다(5). 신앙생활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판단,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진리이시고 전능하시며 의로우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범사에 나를 지도하십니다. 모든 상황에서 나를 인도하십니다.
넷째는 겸손하라는 것입니다(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자기를 높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곧 교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악에서 떠나라고 합니다(7).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면 악에서 떠나게 됩니다. 겸손한 사람만이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합니다. 교만한 사람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를 의지합니다. 그러면 악에서 떠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겸손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이것이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합니다”(8)
마지막으로 재물로 하나님을 공경하라는 것입니다(9). 그것도 처음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소유는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드릴 때에 기쁨으로 드릴 것입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가득히 차고 넘치게 부어주십니다(10).
기도: 하나님,오늘 하루도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하옵소서.범사에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창환 목사
복 받는 비결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 찰스 피니는 원래 훌륭한 판사였습니다.
미국의 재판관들은 성경의 모세 오경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법률이기 때문에 모세 오경을 연구하여 하나님께서
법을 어떻게 제정하셨는지, 그리고 어떻게 인간들의 죄를
다루셨는지를 배운다고 합니다.
피니 역시 성경을 사다 놓고 자세히 연구하며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원래 무신론자였던 그는 성경을 열심히 읽던 중 큰 감명을 받아
신앙 생활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에 커다란 고민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 성경이 정말 하나님의 말씀인가?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어째서 말씀대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그렇게 못사는가?”
깊은 번민 속에서 성경을 더욱 자세히 읽는 중에 피니는
성경에서 하나님의 32,500가지의 약속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이 약속에 전제되어 있는 순종의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이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참된 복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날마다 성경을 가까이 함으로 변화를 받은 피니는
결국 소명을 받아 판사직을 포기하고 부흥사가 되었습니다.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je333.com
본문:잠언 3:1∼10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6)
본문에는 명령이 있고 그 명령을 지키면 축복이 있음을 말씀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1).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면 잊어버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으로 끝나면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깨닫습니다.
깨달았으면 순종해야 합니다.순종할 때에 그 말씀이 확실하게 내 말씀이 됩니다. 내속에 새겨집니다. 순종하되,지키되 “마음으로 내 명령을 지켜야”(1)합니다. 하나님은 감사한 마음,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를 원하십니다.“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2)”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운 마음으로 지키면 영혼이 건강해집니다. 영혼이 평안해집니다. 영혼이 건강하면 마음도 건강해집니다. 마음이 건강하면 육체도 건강해집니다. 장수의 비결중 하나가 평안한 마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지키면 이런 축복을 받습니다.
둘째는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라”(3)는 것입니다. 인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합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속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깨달음이 있어야 하고 그 사랑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진리 곧 하나님의 말씀도 함께 있어야 합니다. 매고 새기는 것은 떠나지 않게 하는 방법입니다.잊어버리지 않는 비결입니다.“그리하면 내게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4) 하나님과 사람 앞에 사랑받고 신뢰받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셋째는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인정하라는 것입니다(5). 신앙생활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판단,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진리이시고 전능하시며 의로우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범사에 나를 지도하십니다. 모든 상황에서 나를 인도하십니다.
넷째는 겸손하라는 것입니다(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자기를 높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곧 교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악에서 떠나라고 합니다(7).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면 악에서 떠나게 됩니다. 겸손한 사람만이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합니다. 교만한 사람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를 의지합니다. 그러면 악에서 떠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겸손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이것이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합니다”(8)
마지막으로 재물로 하나님을 공경하라는 것입니다(9). 그것도 처음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소유는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드릴 때에 기쁨으로 드릴 것입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가득히 차고 넘치게 부어주십니다(10).
기도: 하나님,오늘 하루도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하옵소서.범사에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창환 목사
복 받는 비결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 찰스 피니는 원래 훌륭한 판사였습니다.
미국의 재판관들은 성경의 모세 오경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법률이기 때문에 모세 오경을 연구하여 하나님께서
법을 어떻게 제정하셨는지, 그리고 어떻게 인간들의 죄를
다루셨는지를 배운다고 합니다.
피니 역시 성경을 사다 놓고 자세히 연구하며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원래 무신론자였던 그는 성경을 열심히 읽던 중 큰 감명을 받아
신앙 생활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에 커다란 고민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 성경이 정말 하나님의 말씀인가?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어째서 말씀대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그렇게 못사는가?”
깊은 번민 속에서 성경을 더욱 자세히 읽는 중에 피니는
성경에서 하나님의 32,500가지의 약속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이 약속에 전제되어 있는 순종의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이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참된 복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날마다 성경을 가까이 함으로 변화를 받은 피니는
결국 소명을 받아 판사직을 포기하고 부흥사가 되었습니다.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je333.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