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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보다 크신 하나님
본문:느헤미야 1:4∼7
“가로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느헤미야1:5)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종종 문제에 부닥칩니다. 문제에 부닥쳤을 때 그것을 해결해가는 자세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그 문제에 짓눌려서 헤어나지 못하는 소극적인 자세요 다른 하나는 그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 두 번째 유형이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자세입니다.
느헤미야는 바로 이런 두번째 유형의 사람입니다. 느헤미야는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하가야의 아들로 거기서 술 장관의 높은 직위를 얻습니다. 어느 날 그는 사람들을 통하여 예루살렘성의 참혹한 소식을 듣습니다. 그 아름답던 성문들이 파괴되고 불 탔다는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이 소식을 접하고 수일동안 울고 슬퍼하며 하나님께 금식 기도합니다. 그가 기도하는 하나님 그분은 어떤 분이십니까?
느헤미야는 “가로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라고 기도합니다.느헤미야는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분 앞에 기도했습니다. 마침내 기도가 응답되어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총독으로 임명받아 고국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허물어진 성읍을 다시 세우는 막중한 임무를 감당하는데 그때도 번번이 많은 어려움 앞에 부닥칩니다. 그때마다 낙심에 빠진 백성과 관리들을 향하여 “너희는 저희를 두려워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라”(느 4:14)고 격려했습니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했던 느헤미야는 주위의 방해와 위협, 비웃음 가운데서도 예루살렘성 재건을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들이 믿고 기도하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크신 하나님이십니까? 아니면 작고 무능한 하나님입니까?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는 사람에게 세상의 문제는 결코 큰 문제일 수 없습니다.
어느 날 알렉산더 대왕이 자신을 위해서 충성을 다한 참모들을 불러 모아놓고 “그동안 참으로 수고했소. 이제 소원이 있으면 한 가지씩 이야기해보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참모들은 집이나 좋은 말 한 필을 달라든지,휴가를 달라는 등의 요청들을 합니다. 그중에 한 신하가 이런 요청을 하였습니다. “대왕이시여,대왕께서 정복한 나라 중에 하나를 제게 주십시오” 그때 주위에서 웅성거림이 일어납니다. ‘정말 알렉산더 대왕이 한 나라를 주겠는가?’ 그러나 알렉산더는 뜻밖에도 이런 대답을 했습니다. “나라 하나를 그대에게 주겠소. 그대는 나 알렉산더가 나라라도 하나 뚝 떼어줄 수 있는 큰사람으로 믿어주었기 때문에 나 역시 이러한 호의를 베푸는 것이오”
우리도 하나님을 크신 분으로 믿고 기도할 수 있다면 그분은 우리에게 크고 위대한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기도: 위대하신 하나님 앞에 위대한 일을 기대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이영무 목사/국민일보에서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je333.ce.ro, http://allcome.ce.ro
본문:느헤미야 1:4∼7
“가로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느헤미야1:5)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종종 문제에 부닥칩니다. 문제에 부닥쳤을 때 그것을 해결해가는 자세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그 문제에 짓눌려서 헤어나지 못하는 소극적인 자세요 다른 하나는 그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 두 번째 유형이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자세입니다.
느헤미야는 바로 이런 두번째 유형의 사람입니다. 느헤미야는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하가야의 아들로 거기서 술 장관의 높은 직위를 얻습니다. 어느 날 그는 사람들을 통하여 예루살렘성의 참혹한 소식을 듣습니다. 그 아름답던 성문들이 파괴되고 불 탔다는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이 소식을 접하고 수일동안 울고 슬퍼하며 하나님께 금식 기도합니다. 그가 기도하는 하나님 그분은 어떤 분이십니까?
느헤미야는 “가로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라고 기도합니다.느헤미야는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분 앞에 기도했습니다. 마침내 기도가 응답되어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총독으로 임명받아 고국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허물어진 성읍을 다시 세우는 막중한 임무를 감당하는데 그때도 번번이 많은 어려움 앞에 부닥칩니다. 그때마다 낙심에 빠진 백성과 관리들을 향하여 “너희는 저희를 두려워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라”(느 4:14)고 격려했습니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했던 느헤미야는 주위의 방해와 위협, 비웃음 가운데서도 예루살렘성 재건을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들이 믿고 기도하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크신 하나님이십니까? 아니면 작고 무능한 하나님입니까?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는 사람에게 세상의 문제는 결코 큰 문제일 수 없습니다.
어느 날 알렉산더 대왕이 자신을 위해서 충성을 다한 참모들을 불러 모아놓고 “그동안 참으로 수고했소. 이제 소원이 있으면 한 가지씩 이야기해보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참모들은 집이나 좋은 말 한 필을 달라든지,휴가를 달라는 등의 요청들을 합니다. 그중에 한 신하가 이런 요청을 하였습니다. “대왕이시여,대왕께서 정복한 나라 중에 하나를 제게 주십시오” 그때 주위에서 웅성거림이 일어납니다. ‘정말 알렉산더 대왕이 한 나라를 주겠는가?’ 그러나 알렉산더는 뜻밖에도 이런 대답을 했습니다. “나라 하나를 그대에게 주겠소. 그대는 나 알렉산더가 나라라도 하나 뚝 떼어줄 수 있는 큰사람으로 믿어주었기 때문에 나 역시 이러한 호의를 베푸는 것이오”
우리도 하나님을 크신 분으로 믿고 기도할 수 있다면 그분은 우리에게 크고 위대한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기도: 위대하신 하나님 앞에 위대한 일을 기대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이영무 목사/국민일보에서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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