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된 십자가와 부활

복음............... 조회 수 1200 추천 수 0 2005.03.30 19: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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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된 십자가와 부활



본문: 요한복음 13장 1절, 누가복음 24장 1~6절



기독교에 기둥과 같은 두 가지 큰 사건이 있는데 그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3일 만에 사망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사건입니다. 이 두 사건이 없다면 죄 사함도 없고 영생도 구원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핵심 메시지는 십자가와 부활이어야 합니다. 이것을 바로 전하지 않으면 영혼도 구원할 수 없고 교회가 존재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렇게 중요하기 때문에 만세 전부터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때에 예수님이 오셨고 예정하신 때에 십자가에 죽으셨고 부활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재림도 천년왕국도 심판도 다 예정하신 시간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런 예정한 시간이 구약에 있는 절기에 나타나 있습니다.



1. 유월절(Passover)과 십자가

구약에 여러 절기가 있지만 그 중에도 가장 중요한 절기가 유월절입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종살이 하다가 탈출해 나올 때 바로 왕이 놓아주지 않으므로 10가지 재앙이 내렸습니다. 마지막 재앙이 내린 후에야 해방시켜 주어서 출애굽 했는데 그것이 바로 장자가 죽는 재앙입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첫 번째 태어난 수놈은 다 죽었는데 오직 흠 없는 어린 양을 잡아 고기는 불에 구워 먹고 그 피를 문인방과 문설주에 바른 집만은 심판을 받지 않고 무사했습니다. 출애굽기 12장 5~8절에 “너희 어린 양은 흠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이달 십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13절에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Passover, 유월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14절에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고 했습니다. 유월절은 그들의 종교력으로 1월 14일인데 예수님은 바로 이 날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입니다.

그런데 흠 없는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10일에 양을 마련하여 4일간 간직하였다가 14일에 잡으라고 했습니다. 출애굽기 12장 3절에 “…이 달 열흘에 너희 매인이 어린 양을 취할지니…”, 6절에 “이 달 십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를 문방과 좌우 설주에 발라서 하나님의 심판의 재앙을 면하고 애굽에서 탈출했습니다. 예수님도 1월 10일에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다가 1월 14일에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일요일에 입성해서 금요일에 못 박히셨

으면 닷새(5일)가 되는데 왜 하루 차이가 나는가? 그들은 저녁부터 다음날 저녁까지를 하루로 치기때문에 하루를 제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4일 전(1월 10일)에 입성하셨다가 1월 14일 금요일에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예수님은 정확

하게 유월절의 절기에 맞추어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유월절날 어두울 때 양을 잡은 것과 같이(출12:6)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운명하실 때에도 온 땅이 캄캄하여 어두웠습니다.

누가복음 23장 44~46절에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예수께서 큰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라고 했습

니다. 먼저 성경의 시간은 12로 나누기 때문에 거기다 6을 더해야 오늘날의 시간이 됩니다. 제 9시에 운명하신 것은 오늘날의 오후 3시, 정확히 1월 14일 오후 3시에 돌아가셨습니다. 마태복음 27잘 46~50절에 “제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라고 했습니다. 출애굽기 12장 7절과 27절에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을 치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한 것 같이 예수님은 두 설주와 같은 두 손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 그 위의 문인방에 피를 바른 것처럼 예수님 머리에 가시관을 쓰시고 피를 흘려주셨습니다. 양의 피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이 구원받아 가나안 땅에 들어간 것처럼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를 믿음으로 심령의 문인방과 문설주에 바른 자만이 가나안 땅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못 박히시기 전 날 밤에, 마태복음 26장 26절에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28절에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언약의 피”(covenant)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약속”이며 “계약” 입니다. 우리가 구원받는 것은 우리의 착한 행실로 구원받는 것도 아니고 죄가 하나도 없어서 구원받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하여 속죄의 피를 흘리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복음이며 구원의 복음입니다. 에베소서 2장 8절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은혜”, “믿음”, “선물”이란 말의 공통된 뜻은 “값없이 거져 받는다”라는 뜻입니다.

왜 피로서 구원받느냐 하면 레위기 17장 11절에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고 하나님이 명령하셨습니다.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고 하신 것은 죄는 사망인데 피는 생명이므로 피만이 우리 죄 값을 치러 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9장 12절에 “염소와 황소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하셨고, 22절에는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피만이 우리가 죄 사함 받고 천국에 들어가게 해주십니다(벧전1:19)



2. 무교절(The Feast of Unleavened Bread)

유월절을 무교절이라고 하는 이유는 유월절 다음날부터 7일 동안 무교병을 먹으며 지내기 때문입니다. 레위기 23장 6절에 “이 달 십오 일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칠 일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그 첫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라고 하셨습니다. 무교병이란 “하그 마짜”(hagmazza)라고 하는 빵인데 이스트를 넣지 않은 빵, 부풀지 않은 맛없는 빵을 말합니다. 보통 “마짜” 라고 합니다. 출애굽기 23장 15절에도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라고

했습니다. 유월절 다음날(1월15일)부터 한 주간 동안 맛없는 빵을 먹으며 지납니다. 이것은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던 고난을 되새기는 의미가 있습니다. 고난을 기억하고 되새길 때 그런 고난을 받지 않게 됩니다.

우리 신약시대의 성도들에게는 예수님의 피로 값없이 구원받은 다음부터는 죄 짓는 생활을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누룩은 부풀게 하고 썩게 만드는 것으로 죄를 의미합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5장 7절에서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

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로 값없이 구원받았다고 해서 죄를 가볍게 보고 죄 짓는 생활을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고린도전서 5장 8절에 “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라고 했습니다. 괴악하고 악독한 죄를 버리고 순전함과 진실함을 지켜 나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또 이 무교병은

흠 없는 수양과 함께 죄가 전혀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유월절(금요일) 다음날인 무교절은 토요일인데 토요일은 구약시대의 안식일입니다. 예수님께서 무덤 속에서 안식하신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토요일 안식일에 무덤에서 안식하신 후에 다음날 일요일에 부활하셔서 새로운 창조를 완성하신 날이

므로 안식일(토요일)은 주일(일요일)로 바꾸어 지키게 된 것입니다.



3. 초실절(The Feast of First Fruite)과 부활절(Easter Sunday)

초실절은 일 년 중 가장 먼저 드려지는 곡물의 첫 열매를 드리는 절기입니다. 레위기23장 10절부터에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이 첫 열매를 드리는 날은 유월절부터 3일째 되는 날인데 무교절(안식일) 다음날입니다. 즉 주일날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유월절(1월14일)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고 안식일에 무덤에서 안식하시다가 그 다음날, 주일(1월16일)에 부활하셨습니다. 초실절에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은 예수님을 믿는 모든 성도들의 부활을 보증한다는 뜻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20절에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셔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장차 부활하여 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을 보증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확히 유월절 후 3일째 되는 날 부활하신 것입니다. 즉 그리스도의 부활은 세상 끝에 있을 종말론적 부활을 위한 첫 열매입니다. 레위기 23장 11절에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라고 하셨습니다. 초실절은 1월 16일로서 유월절(금요일) 다음날(토요일)인 안식일을 지난 다음날(일요일), 즉 오늘 부활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28장 1절에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부활하셨고, 누가복

음 24장 1절에도 “안식 후 첫날 새벽에…” 부활하셨고, 요한복음 20장 1절에도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부활하셨습니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이며 생명의 종교입니다.

레위기 23장 10절에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고린도전서 15장 20절에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첫 열매,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4. 오순절(Pentecost)과 성령강림

오순절은 그리스도의 초림과 관련된 네 번째 절기로서 흩어진 백성들을 다시 모으는 절기요 보리와 밀을 거두는 첫 수확의 절기입니다. 오순절을 칠칠절이라고도 합니다. 왜냐하면 7×7=49, 즉 일곱 번째 안식일 다음날인 주일이기 때문에 50일, 즉 5순절이라고도 하고 칠칠절이라고도 합니다. 오순이란 말은 50일째란 뜻입니다. 이날이 첫 수확을 드리는 날이므로 맥추절이라고도 합니다. 레위기 23장 15~16절에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 온 날부터 세어서 칠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제칠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라고 했습니다. 초실절을 드린 후부터 50일째 되는 날에 첫 수확을 드리는 절기입니다. 이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하여 제자들이 성령을 받고 영혼추수가 시작된 것입니다. 초실절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시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고 부활 후 40일 동안 계시다가 승천하셨는데 10일 동안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 기도하던 120문도들이 성령 받고 나가 전도하니 3000명씩, 5000명씩 영혼을 추수해 들이게 되었습니다. 부활 후 40일 계시다가 승천 후 10일간 기도하다가 50일째 주일날 성령을 받았습니다. 사도행전 2장 1~4절에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라고 했습니다. 유월절(1월14일)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 무교절(1월15일)에 예수님이 무덤에서 안식하셨고, 초실절(1월 16일)에 예수님이 부활하셨고, 오순절(초실절 후 50일째)에 성령이 강림하셔서 영혼추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칠절을 오순절 혹은 맥추절이라고 하는 이유는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하여 영혼의 첫 추수가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그리고 부활 후 50일 만에 성령이 강림하신 것은 천수백 년 전에 예언된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에 딱딱 맞추어서 실현된 것입니다. 성경에 시간을 나타내는 단어가 둘이 있는데 하나는 “크로노스”(kronos)라고 하는데 덧없이 흘러가는 보통 시간을 의미하고 또 하나는 “카이로스”(kairos)인데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지정된 시간”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마가복음 1장 15절에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했는데 여기서 “때가 찼고”라고 한 이 때가 바로 “카이로스”입니다.

요한복음 4장 35절에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하셨는데 여기서 넉 달은 구약의 말라기 선지자 이후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까지 약 400년 동안 영적 암흑기가 있었고 그 기간은 바로 이방인 구원을 위

한 신약시대이며 교회시대입니다. 로마서 11장 25절에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요한복음 10장 16절에 예수님께서 “또 이 우리

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하셨는데, 바로 이방인 구원의 때가 넉 달에 해당한 것입니다. 즉 신약시대를 말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찰 때까지의 기간입니다.

할렐루야!

2005년 3월 27일 주일 낮 예배 설교

/김홍도 목사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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