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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복음에 확신을 갖자
전도는 십자가 복음에 대한 지식과 확신이 분명할 때 이루어지게 된다. 십자가 복음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구속사역을 말한다. 십자가의 복음은 인간이 스스로 만든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이루시고 완성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 스스로 무엇을 더하거나 어떻게 해야 할 것은 전혀 없다. 십자가 대속이 그대로 깨달아지고 믿어질 때 복음 전도자가 되는 것이다. 물론 그것은 성령의 역사이지만 전도자는 십자가 복음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수님 당시에 이스라엘은 로마의 식민지였다. 그들에게 있어서 피부에 와닿는 구원이란 큰 힘을 갖고 있는 절대 전능자가 나타나 혁명적 사건이나 큰 표적을 일으키는 것이었는지도 모른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인간의 몸으로 오시게 하여 죄를 알지도 못 하신 그 분에게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죽게 하셨다. 그리고 믿는 자들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신 것이다. 바울 사도는 이 십자가의 복음이 인간 구원을 100% 완성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바울은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를 전한다고 했고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했다고 했다(고전 2:2).
그런데 이 복음의 깨달음과 확신이 없을 때는 우리에게 늘 사단의 유혹이 따르게 되어 있다. 즉 인간의 구원이 예수님이 이룬 십자가의 복음만으로 부족해 인간의 행위,공로를 추가하고 싶은 생각을 들게 한다. 십자가 복음을 믿는 것으로 인간의 구원이 부족하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구원은 온전히 믿음의 은혜로 되는 것이 아니고 인간의 행위나 공로를 첨가하게 하여 교만과 어리석음에 빠지게 하는 사단의 미혹이 있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갈 1:8)
그러면 이 십자가의 복음을 우리가 어떻게 깨닫고 확신할 수 있을까? 성경이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것은 이 십자가의 복음은 인간의 명철이나 지혜로 알 수 없다. 이 십자가 복음은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의 계시에 의하여 깨달아 알게 된다. 바울 사도도 이 복음이 인간에게서 나오지 않았고 어떤 사람에게서도 배우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 바울 사도는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는 예수님을 만난 적이 없지만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에는 예루살렘에 있는 먼저 된 사도를 만나지 않고 아라비아 광야에서 3년동안 기도하고 다메섹으로 다시 올라가 전도했다.
십자가 복음은 주님의 성령의 계시를 받은 자만 알 수 있고 그 복음을 알고 확신하는 자만 전도자가 될 수 있다. 여기서 전도자에게 요구되는 중요한 전도의 원리가 있다. 즉 십자가 복음이다. 인간의 노력이나 행위,지식을 첨가한 다른 변질된 복음에는 구원의 능력이 없다. 오직 예수 십자가 사역이 인간의 구원을 완성했음을 믿고 전할 때 구원의 역사는 일어난다. 오늘날처럼 지식과 정보가 범람하는 이 시대에 오히려 십자가 복음의 능력이 약해지는 것은 큰일이다. 그것은 순수한 십자가 복음의 계시를 받은 전도자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한국교회는 끊임없는 전도와 부흥을 위해서 순수한 십자가 복음의 은혜가 오길 기도해야 한다.
/민경설 <광진교회 담임>
원색적인 십자가 복음
오늘날 우리는 그리스도와 십자가만을 전하는 것은 너무나 원색적이어서 세상 사람들의 지성과 상식에 거스를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에 거기에 적당히 인간의 사상을 가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변천하는 세상 속에서 불변하는 복음으로 승부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거스르며 고통하는 이 세상에는 어떤 소망도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한 시대의 사상으로 물 탄 복음이 아니라, 순수하고도 강력한 십자가의 복음이 필요합니다. 벼락치는 것 같은 복음의 도전이 없기에 이 세상은 고통 가운데 살면서도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는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예화포커스 (시리즈1-50권)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로 한권씩 책이 이루어져 있고, 책마다 주제의 성경 말씀들과 그에 맞는 예화(80여개), 묵상자료, 금언, 기도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각 권 값3,8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편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http://bigjoy.ce.ro
전도는 십자가 복음에 대한 지식과 확신이 분명할 때 이루어지게 된다. 십자가 복음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구속사역을 말한다. 십자가의 복음은 인간이 스스로 만든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이루시고 완성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 스스로 무엇을 더하거나 어떻게 해야 할 것은 전혀 없다. 십자가 대속이 그대로 깨달아지고 믿어질 때 복음 전도자가 되는 것이다. 물론 그것은 성령의 역사이지만 전도자는 십자가 복음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수님 당시에 이스라엘은 로마의 식민지였다. 그들에게 있어서 피부에 와닿는 구원이란 큰 힘을 갖고 있는 절대 전능자가 나타나 혁명적 사건이나 큰 표적을 일으키는 것이었는지도 모른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인간의 몸으로 오시게 하여 죄를 알지도 못 하신 그 분에게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죽게 하셨다. 그리고 믿는 자들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신 것이다. 바울 사도는 이 십자가의 복음이 인간 구원을 100% 완성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바울은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를 전한다고 했고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했다고 했다(고전 2:2).
그런데 이 복음의 깨달음과 확신이 없을 때는 우리에게 늘 사단의 유혹이 따르게 되어 있다. 즉 인간의 구원이 예수님이 이룬 십자가의 복음만으로 부족해 인간의 행위,공로를 추가하고 싶은 생각을 들게 한다. 십자가 복음을 믿는 것으로 인간의 구원이 부족하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구원은 온전히 믿음의 은혜로 되는 것이 아니고 인간의 행위나 공로를 첨가하게 하여 교만과 어리석음에 빠지게 하는 사단의 미혹이 있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갈 1:8)
그러면 이 십자가의 복음을 우리가 어떻게 깨닫고 확신할 수 있을까? 성경이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것은 이 십자가의 복음은 인간의 명철이나 지혜로 알 수 없다. 이 십자가 복음은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의 계시에 의하여 깨달아 알게 된다. 바울 사도도 이 복음이 인간에게서 나오지 않았고 어떤 사람에게서도 배우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 바울 사도는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는 예수님을 만난 적이 없지만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에는 예루살렘에 있는 먼저 된 사도를 만나지 않고 아라비아 광야에서 3년동안 기도하고 다메섹으로 다시 올라가 전도했다.
십자가 복음은 주님의 성령의 계시를 받은 자만 알 수 있고 그 복음을 알고 확신하는 자만 전도자가 될 수 있다. 여기서 전도자에게 요구되는 중요한 전도의 원리가 있다. 즉 십자가 복음이다. 인간의 노력이나 행위,지식을 첨가한 다른 변질된 복음에는 구원의 능력이 없다. 오직 예수 십자가 사역이 인간의 구원을 완성했음을 믿고 전할 때 구원의 역사는 일어난다. 오늘날처럼 지식과 정보가 범람하는 이 시대에 오히려 십자가 복음의 능력이 약해지는 것은 큰일이다. 그것은 순수한 십자가 복음의 계시를 받은 전도자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한국교회는 끊임없는 전도와 부흥을 위해서 순수한 십자가 복음의 은혜가 오길 기도해야 한다.
/민경설 <광진교회 담임>
원색적인 십자가 복음
오늘날 우리는 그리스도와 십자가만을 전하는 것은 너무나 원색적이어서 세상 사람들의 지성과 상식에 거스를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에 거기에 적당히 인간의 사상을 가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변천하는 세상 속에서 불변하는 복음으로 승부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거스르며 고통하는 이 세상에는 어떤 소망도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한 시대의 사상으로 물 탄 복음이 아니라, 순수하고도 강력한 십자가의 복음이 필요합니다. 벼락치는 것 같은 복음의 도전이 없기에 이 세상은 고통 가운데 살면서도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는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예화포커스 (시리즈1-50권)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로 한권씩 책이 이루어져 있고, 책마다 주제의 성경 말씀들과 그에 맞는 예화(80여개), 묵상자료, 금언, 기도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각 권 값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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