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사를 버리고 경외하는 삶

운영자............... 조회 수 684 추천 수 0 2004.06.12 11: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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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사를 버리고 경외하는 삶



본문: 시편2;1∼12

“무엇보다도 열심히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베드로전서4:8)



과학과 지식, 정치와 경제, 사회가 계속 발전하는데 세상이 어려워지고,정신적인 문제가 많아지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많은 종교가 일어나서 도덕 윤리 예절을 설파하는 데도 왜 영적인 문제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것일까요? 우리는 이 영적인 문제를 알아야 하며,특히 자녀들에게 가르치지 않으면 영적으로 시달리는 문제가 오게 됩니다. 믿음에 뿌리를 내리고, 자녀들을 살려야 합니다.

1.종교는 있지만 복음은 없습니다. 복음없이 종교생활하는 것이나 우상숭배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자신이 신앙생활을 잘못해서 그런 줄로 생각지 않고 “내가 교회 다니는데 왜 이럴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깨닫지 못하면 흑암세력의 공격을 이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녀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정신적 또는 영적인 문제가 들어오는 것을 이길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종교가 아닌 복음을 가르쳐야 합니다.

2.복음은 있으나 그 속에 생명이 없습니다. 나무가 있는데 그 속에 생명이 없으면 죽은 나무인 것과 같이 말씀을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명이 있어야만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생활하는 것은 자녀들이 무의식적으로 말씀을 배우며 그리고 믿음이라는 것이 표시없이 그 속으로 들어갑니다. 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믿음의 체질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체질을 말하느냐 생명 있는 자는 살아나는데 바위틈에서 나무가 자랄 수 있는 것은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3.중요한 사람들이 복음을 몰랐습니다.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이 허사를 경영하는고”라 했습니다. 세상의 군왕들과 관원들이 잘되는 것처럼 보여도 허사를 경영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1∼4절).

그러므로 생명있는 자는 감옥이나 노예로 있어도 하나님은 그를 찾아 가며,넘어져 있으면 거기도 찾아 가실 것입니다. 베드로가 갈릴리에서 고기를 잡고 있을 때에 부활하신 주님께서 찾아가셔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하신 말씀을 가슴에 담아야 합니다. 삶이 재미있고,아무리 좋아보여도 복음을 빼어 버리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말입니다.



* 기도: 하나님의 진리를 따라 복음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지혜를 주사 복을 받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용학목사(일산능력교회)



* 영국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입니다. 왕자가 사냥을 갔다가 산속에서 길을 잃고 헤맸습니다. 그러다 왕자는 우연히 제임스라는 목동을 만나 길 안내를 부탁했습니다. 그러자 목동은 “안됩니다. 저는 주인 집의 양을 치는 목자입니다. 주인의 양떼를 지키는 것이 내 임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왕자는 많은 돈을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목동은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왕자는 안내해주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위협까지 했습니다. 그래도 목동은 눈 한번 깜짝하지 않고 “죽을지언정 양들을 돌보겠습니다. 다만 말로 안내해 드리지요. 산을 세 번 넘은 후에 서쪽으로 계곡을 따라 가면 도로가 나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왕자는 할 수 없이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후에 그 왕자가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제임스 목동을 불러 재상으로 삼았습니다. 주인에게 충성하는 그 목동을 평생 잊지 못 하였기 때문입니다. 일을 시키면 틀림없이 잘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충성된 일꾼을 하나님께서 지금 부르십니다.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이신 예수공동체이며,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성경의 인물

성경에 나오는 왕에서 노예, 예언자, 거짓 선지자에 이르기까지 약 400명의 인물들을 정렬하고, 관계 성구, 배경해설,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되새기도록 구성한 인물 백과사전. 믿음의 선배들이 어떻게 위대한 삶을 살고, 투쟁하고, 실패하고 성취하며 살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부록: 성경에 나오는 전 인물<약2500명> 수록)

한 태 완 목사 著, 좋은 땅 (주문전화:386-8660), 정가 40,000원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저자 이메일: allcom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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