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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예배
1. 예배의 성공자가 됩시다(요 4:20-24절)
예배는 나를 창조하시고 또한 나를 구원하신 사랑의 하나님과의 감격적인 만남의 사건이다. 칼 바르트는 말하기를, “기독교인의 예배는 인간생활에 있어서 가장 영광스러운 행동이다”라고 했다. 토라(모세5경)을 기록할 때 이스라엘 사람들은 6천83번이나 나오는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기록할 때마다 목욕재계를 하고 쓴다. 또한 그때마다 붓을 바꿔서 쓴다. 만일 '하나님'이라는 글자가 잘못 써졌을 경우에는 지금까지 쓴 토라는 모두 무효이다. 이처럼 하나님을 경외한다. 그들은 그무엇보다 하나님을 섬기며 높이는데 최우선순위를 둔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우리의 중심을 살피신다. 그러므로 정성을 다해 성령님께 이끌려, 오직 하나님 중심의 예배를 드려야 한다. 예배시간은 성령님이 우리를 재창조하시며 우리를 회복하시는 시간이다. 오늘의 예배는 내일의 승리와 축복으로 이어진다. 예배의 성공자가 되자.
2. 귀뚫은 종(롬 6:15―23절)
故 장기려박사는 6.25때 이북에 아내와 자식들을 놔두고 월남하여 평생을 영세민 무료진료를 해주며 45년 동안 독신으로 살았다. 스스로 정절을 지키며 주님의 종으로서 헌신하는 생활을 하셨다.
도스토예프스키는 말하기를, “인간존재의 참비밀은, 살아있다는 사실이 아니라,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 아는 그것에 있다”고 했다. 사도 바울은 본문에서 '죄의 종'과 '의의 종'을 비교해서 설명한다. '종'에 해당하는 헬라어 '둘로스'는 절대적으로 주인에게 순종해야만 하는 노예를 뜻한다.
그리스도인은 마귀의 종된 자리에서 벗어나 예수님의 종된 삶을 사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성령에 이끌려 의의 종된 생활을 해야 한다. 죄의 종된 삶의 결과는 영원한 멸망이요, 의의 종된 삶의 결과는 영생이다. 출애굽기 21장 2~6절에 의하면 히브리종은 7년째는 자유롭게 될 수 있으나 계속 그 주인의 종으로 남기 원할 경우에는 그 귀를 문에 대고 송곳으로 귀를 뚫는다. 그때부터는 사랑의 종이요 자유의 종이 된다. 그러나 종은 어디까지나 종이다. 종이란 내가 없는 것이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귀뚫은 종과 같다.
3.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봅시다(미 7:5―20절)
예수님은 우리의 지붕이다. 아무리 훌륭하게 벽을 쌓고 좋은 것으로 집을 장식할지라도 지붕이 없으면 모두다 허사가 되고 만다. 미가선지자는 악한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의 지혜를 증거하고 있다.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시다. 하나님은 기적을 베푸시는 전능하신 분이시다.
예레미야 32장 27절에서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고 말씀하신다. 또한 하나님은 용서의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깊은 바다에 던져버리시고 다시금 긍휼을 베푸신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외치셨다. 우리를 구원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자.
4. 예수님의 제자입니까?(눅 14:25―35절)
성경에서 하나님의 소원은 크게 두 가지로 나타난다. 하나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이다(딤전 2:4). 또 하나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제자화이다.(마 28:19-20), 엡 4:15에서도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고 성숙한 제자됨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다.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님께 훈련받은 자요, 예수님을 따르는 자를 말한다. 따라서 인생의 최우선 순위를 예수님께 두며, 철저히 청지기 정신으로 사명을 감당해야한다. 예수님의 제자는 전적으로 주님께 굴복하며, 최선을 다해 주님만을 섬겨야 한다.
우리는 영적인 전쟁터에 놓여있다.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갈 때만 승리할 수가 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축복이다.
5. 요단강에 씻으라(왕하 5:1-14절)
아람은 지금은 시리아로서 나아만은 왕의 총애를 받는 군대장관이요 존귀하고 존경받는 인물이었다. 그는 온갖 부귀영화를 누리는 사람이었지만 불치병인 문둥병에 걸렸다. 그는 군인에게 있어서 생명과도 같은 건강을 상실하였다. 그러나 포로로 잡혀온 여종을 통해 엘리사에게 가면 나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엘리사의 처방은 요단강에 일곱번 씻으라는 것이었다. 문제는 순종이다. 자기의 경험과 판단을 초월하여 겸손히 순종할 때 치유의 은총을 입었다. 자존심을 내던지고, 인내로 나아갈 때 그는 응답을 받았다. 겔 47장에서 성전 문지방으로부터 생수가 흘러나와 광야에 꽃이 피게 하고 사해바다에 고기가 뛰놀게 하는 장면을 볼 수가 있다. 예수님은 구원과 치료와 회복의 생수를 주시는 분이다.
6. 새벽기도를 드립시다(막 1:35-~39절)
어미 제비는 먹이를 물고와서 가장 간절히 매달리는 새끼 입에 넣어준다. 시편 81편 10절에서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고 말씀하신다.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 기도의 사람들이었다. 새벽기도는 주님께서 친히 본을 보이신 영적축복의 유산이다. 하나님은 첫것을 요구하신다.
첫 열매, 맏아들은 하나님의 것이듯이, 하루의 첫시간도 주님의 것으로 바쳐져야 한다. 주님과의 바른 관계가 없이는 그 어떤 일도 성공할 수가 없다. 새벽에 홍해가 갈라졌다. 출애굽사건과 예수님의 부활사건 모두 새벽에 일어났다. 새벽은 은혜의 시간이다. 새벽은 기적의 시간이다. 새벽은 응답의 시간이다. 새벽기도로 주님의 지혜와 능력을 얻을 때, 야곱이 이스라엘(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로 바뀌어지는 놀라운 변화와 승리를 체험하게 된다.
※기도: 한없는 사랑으로 날마다 순간마다 이끄시며 도우시는 아버지 하나님! 깊어가는 가을에 저희의 믿음도 더욱 영글어가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예배의 성공자가 되게 하옵시고, 전적인 순종으로 주님께 굴복하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오직 의의 종으로 사랑의 종으로 주님만을 섬기게 하옵시고 언제나 구원의 주님만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의지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제자로서 주님만을 따라가게 하옵시고, 주님이 주시는 은혜의 생수로 저희의 심령에 채움으로 우리의 삶의 잔이 차고 넘쳐서 또 이웃으로 한없이 흘러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며 진정한 복의 근원된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박남주 목사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je333.ce.ro, http://allcome.ce.ro
http://truthway.ce.ro
1. 예배의 성공자가 됩시다(요 4:20-24절)
예배는 나를 창조하시고 또한 나를 구원하신 사랑의 하나님과의 감격적인 만남의 사건이다. 칼 바르트는 말하기를, “기독교인의 예배는 인간생활에 있어서 가장 영광스러운 행동이다”라고 했다. 토라(모세5경)을 기록할 때 이스라엘 사람들은 6천83번이나 나오는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기록할 때마다 목욕재계를 하고 쓴다. 또한 그때마다 붓을 바꿔서 쓴다. 만일 '하나님'이라는 글자가 잘못 써졌을 경우에는 지금까지 쓴 토라는 모두 무효이다. 이처럼 하나님을 경외한다. 그들은 그무엇보다 하나님을 섬기며 높이는데 최우선순위를 둔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우리의 중심을 살피신다. 그러므로 정성을 다해 성령님께 이끌려, 오직 하나님 중심의 예배를 드려야 한다. 예배시간은 성령님이 우리를 재창조하시며 우리를 회복하시는 시간이다. 오늘의 예배는 내일의 승리와 축복으로 이어진다. 예배의 성공자가 되자.
2. 귀뚫은 종(롬 6:15―23절)
故 장기려박사는 6.25때 이북에 아내와 자식들을 놔두고 월남하여 평생을 영세민 무료진료를 해주며 45년 동안 독신으로 살았다. 스스로 정절을 지키며 주님의 종으로서 헌신하는 생활을 하셨다.
도스토예프스키는 말하기를, “인간존재의 참비밀은, 살아있다는 사실이 아니라,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 아는 그것에 있다”고 했다. 사도 바울은 본문에서 '죄의 종'과 '의의 종'을 비교해서 설명한다. '종'에 해당하는 헬라어 '둘로스'는 절대적으로 주인에게 순종해야만 하는 노예를 뜻한다.
그리스도인은 마귀의 종된 자리에서 벗어나 예수님의 종된 삶을 사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성령에 이끌려 의의 종된 생활을 해야 한다. 죄의 종된 삶의 결과는 영원한 멸망이요, 의의 종된 삶의 결과는 영생이다. 출애굽기 21장 2~6절에 의하면 히브리종은 7년째는 자유롭게 될 수 있으나 계속 그 주인의 종으로 남기 원할 경우에는 그 귀를 문에 대고 송곳으로 귀를 뚫는다. 그때부터는 사랑의 종이요 자유의 종이 된다. 그러나 종은 어디까지나 종이다. 종이란 내가 없는 것이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귀뚫은 종과 같다.
3.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봅시다(미 7:5―20절)
예수님은 우리의 지붕이다. 아무리 훌륭하게 벽을 쌓고 좋은 것으로 집을 장식할지라도 지붕이 없으면 모두다 허사가 되고 만다. 미가선지자는 악한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의 지혜를 증거하고 있다.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시다. 하나님은 기적을 베푸시는 전능하신 분이시다.
예레미야 32장 27절에서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고 말씀하신다. 또한 하나님은 용서의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깊은 바다에 던져버리시고 다시금 긍휼을 베푸신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외치셨다. 우리를 구원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자.
4. 예수님의 제자입니까?(눅 14:25―35절)
성경에서 하나님의 소원은 크게 두 가지로 나타난다. 하나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이다(딤전 2:4). 또 하나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제자화이다.(마 28:19-20), 엡 4:15에서도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고 성숙한 제자됨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다.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님께 훈련받은 자요, 예수님을 따르는 자를 말한다. 따라서 인생의 최우선 순위를 예수님께 두며, 철저히 청지기 정신으로 사명을 감당해야한다. 예수님의 제자는 전적으로 주님께 굴복하며, 최선을 다해 주님만을 섬겨야 한다.
우리는 영적인 전쟁터에 놓여있다.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갈 때만 승리할 수가 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축복이다.
5. 요단강에 씻으라(왕하 5:1-14절)
아람은 지금은 시리아로서 나아만은 왕의 총애를 받는 군대장관이요 존귀하고 존경받는 인물이었다. 그는 온갖 부귀영화를 누리는 사람이었지만 불치병인 문둥병에 걸렸다. 그는 군인에게 있어서 생명과도 같은 건강을 상실하였다. 그러나 포로로 잡혀온 여종을 통해 엘리사에게 가면 나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엘리사의 처방은 요단강에 일곱번 씻으라는 것이었다. 문제는 순종이다. 자기의 경험과 판단을 초월하여 겸손히 순종할 때 치유의 은총을 입었다. 자존심을 내던지고, 인내로 나아갈 때 그는 응답을 받았다. 겔 47장에서 성전 문지방으로부터 생수가 흘러나와 광야에 꽃이 피게 하고 사해바다에 고기가 뛰놀게 하는 장면을 볼 수가 있다. 예수님은 구원과 치료와 회복의 생수를 주시는 분이다.
6. 새벽기도를 드립시다(막 1:35-~39절)
어미 제비는 먹이를 물고와서 가장 간절히 매달리는 새끼 입에 넣어준다. 시편 81편 10절에서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고 말씀하신다.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 기도의 사람들이었다. 새벽기도는 주님께서 친히 본을 보이신 영적축복의 유산이다. 하나님은 첫것을 요구하신다.
첫 열매, 맏아들은 하나님의 것이듯이, 하루의 첫시간도 주님의 것으로 바쳐져야 한다. 주님과의 바른 관계가 없이는 그 어떤 일도 성공할 수가 없다. 새벽에 홍해가 갈라졌다. 출애굽사건과 예수님의 부활사건 모두 새벽에 일어났다. 새벽은 은혜의 시간이다. 새벽은 기적의 시간이다. 새벽은 응답의 시간이다. 새벽기도로 주님의 지혜와 능력을 얻을 때, 야곱이 이스라엘(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로 바뀌어지는 놀라운 변화와 승리를 체험하게 된다.
※기도: 한없는 사랑으로 날마다 순간마다 이끄시며 도우시는 아버지 하나님! 깊어가는 가을에 저희의 믿음도 더욱 영글어가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예배의 성공자가 되게 하옵시고, 전적인 순종으로 주님께 굴복하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오직 의의 종으로 사랑의 종으로 주님만을 섬기게 하옵시고 언제나 구원의 주님만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의지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제자로서 주님만을 따라가게 하옵시고, 주님이 주시는 은혜의 생수로 저희의 심령에 채움으로 우리의 삶의 잔이 차고 넘쳐서 또 이웃으로 한없이 흘러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며 진정한 복의 근원된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박남주 목사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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