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나의 신앙입니다!

운영자............... 조회 수 579 추천 수 0 2003.11.06 02:25:32
.........
이것은 나의 신앙입니다!



링컨이 16대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 기쁨과 감격에 환호하는 지지자들이 링컨의 당선을 축하하기 위해 링컨의 집으로 모여들었다. 링컨의 가까운 사람들은 이미 그가 신앙인으로서, 그리고 돌아가신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링컨의 참모들은 축하객들에게 오늘만큼은 포도주나 위스키를 제공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제안했다. 링컨은 대답했다. “우리 집에는 아무 술도 없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장만하겠습니다.” “아닙니다. 나는 나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여러분에게 하라고 명령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는 술이 링컨의 집으로 배달되자, 링컨은 정중하게 감사를 표시하고는 모두 되돌려 보낸 후 청중들에게 이렇게 인사를 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여러분! 저는 오늘 포도주나 위스키로 여러분을 대접하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저의 신앙이며, 어릴 적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오늘은 제가 평소에 포도주 대신 애용하고, 가족들에게 권장하는 건강 음료를 여러분에게 대접하려고 합니다. 이 음료수는 샘에서 방금 길어 온 생수인데 시원하고 건강에도 참 좋습니다. 자, 함께 마십시다!”

링컨은 냉수 잔을 들고 마시며 그들에 대한 최고의 존경을 표시했다. 링컨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은 비록 술과 고기로 대접을 받지는 못했지만 대통령의 진실한 신앙과 검소함, 끝까지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려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전광



▧ 묵상

ㅇ. 나는 하나님을 어떤 분이라고 생각합니까?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분이시라고 믿고, 그분을 두려워하면서 하루하루를 삽니까?

ㅇ. 나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내가 조금이라도 죄를 지었으면, 무슨 벌이라도 받겠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까?

▧ 기도

죄에 대한 무감각한 나의 모습을 발견하며, 회개합니다. 낮아진 나의 윤리적 기준이 말씀에 대한 민감함으로 회복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향한 두려움이 나의 삶을 정결하게 하는 유일한 이유가 되게 하소서.

/생명의 삶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십니까? 사람의 힘이나 돈이나 명예나 권세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을 그리스도만이 해결해 드립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참 평안과 안식을!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영원한 평안과 웃음을 당신과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무엇을 망설이십니까? 하나 교회는 당신에게 참된 안식의 길로 안내해 드립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주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이 넘치는 교회를 세우고저 합니다. 주안에서 한 가족이 되기 원하시는 분은 지금 곧 연락하십시오

* 교회개척을 위한 헌금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국민은행 : 010901-04-022161(예금주: 한태완)

우리은행 : 751-425483-02-002(예금주: 한승지)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allcome@naver.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60 예수의 첫 표적 운영자 2003-11-05 564
14459 방 하나를 채울 물건 운영자 2003-11-05 632
14458 사랑의 약속(36) 복음 2003-11-05 887
14457 겸손한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운영자 2003-11-05 1910
14456 아버지 운영자 2003-11-05 515
14455 아버지 운영자 2003-11-05 1259
14454 말의 열매 운영자 2003-11-05 1213
14453 말의 열매 운영자 2003-11-05 630
14452 거울 운영자 2003-11-05 1154
14451 방향 운영자 2003-11-05 422
14450 성령의 인 치심 운영자 2003-11-05 2159
14449 동 행 운영자 2003-11-05 1521
» 이것은 나의 신앙입니다! 운영자 2003-11-06 579
14447 여러가지 근심 운영자 2003-11-06 598
14446 여러가지 근심 복음 2003-11-06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