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 vs 아테네

운영자............... 조회 수 866 추천 수 0 2004.03.25 06: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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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vs 아테네



“스파르타는가난해서 이웃 나라와 단기전 외에 장기전이나 해외 원정은 해 보지도 못한 촌놈들이다. 그들은 군자금을 확보하느라 시간이 걸려 아무것도 못할 것이 분명하다. 게다가 이 전쟁은 해군력의 싸움인데, 페르시아와의 전쟁 이후 우리 아테네 해군은 꾸준히 바다를 연구해 와 가히 세계 최강인데 반해서, 농업국인 스파르타의 해군이나 요새는 우스운 수준이다. 이 전쟁의 승리는 우리가 맡아 놓은 것이다.”

기원전 431년, 그리스의 많은 도시국가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라이벌인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자국의 운명을 건 펠로폰네소스 전쟁에 막 돌입하려 할 무렵, 아테네의 지도자 페리클레스가 했던 자신만만한 개전 연설이다. 이에 비해 숫자는 작으나 당시 고대 세계 최강의 정예 병력을 보유하고 있었던 스파르타의 자세는 훨씬 신중했다.

이렇게 시작된 전쟁에서 스파르타는 아테네를 무참하게 패배시켰고, 아테네는 스파르타의 괴뢰 정권까지 들어서는 치욕을 겪게 된다. 특히 전쟁의 승패를 결정지은 것은 뜻밖에도 아테네가 그토록 자신했던 해전이었다. 교만은 이렇게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조금만 일이 잘 되어도 쉽게 오만하는 우리 모두는 선지자 예레미야의 말씀을 깊이 가슴에 새겨야 할 것이다. “지혜로운 자는 자기 지혜를 자랑하지 말고 강한 자는 자기 힘을 자랑하지 말며 부자는 자기의 부요함을 자랑하지 말아라. 자랑하는 사람은 나를 이해하고 아는 것과 그리고 내가 자비를 베풀며 옳고 공정한 일을 행하는 여호와임을 아는 것으로 자랑하라. 나는 이런 것을 기뻐한다.”

- 「칼과 칼집」/ 한홍



▧ 묵상

● 불의한 연합은 결국 깨어지게 됩니다. 내가 속한 공동체가 견고한 연합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은 무엇입니까?

● 기고만장하던 가알은 결국 패주했습니다. 나도 사태의 추이를 모르고 기고만장할 때가 있습니까?

▧ 기도

주 안의 지체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연합하는 관계가 되길 원합니다. 제 안에 잘못된 동기는 없는지 돌아보며, 제가 먼저 주 안에서 지체들을 섬길 수 있게 하소서.

/생명의 삶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서점에서도 판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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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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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메일: jesuskorea@ naver.com



꿈이 있는 교회

여러분,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꿈이 있습니까?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기만 하면 꿈과 비젼을 가질수 있고, 또 그것을 이루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꿈을 갖는데 어떤 꿈을 갖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꿈이 하나님을 향하지 않고 세상을 향하는 순간부터 그 꿈은 허무하고 의미없는 꿈이 될 수 밖엔 없습니다. 믿음은 무엇이 믿음입니까?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께 여러분의 인생을 걸기를 바랍니다. 꿈이 있는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하나교회는 의롭고(선하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입니다.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allcom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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