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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의 언덕을 넘어
성경:요한복음 8;12∼18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
현대인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란 우리 몸과 마음이 다른 사람에 의해 자신의 기본적 가치와 목표가 무시되거나 반박 당할 때 생기는 저항입니다. 인간의 가치,삶의 의미,삶의 안전이라는 필요가 충족되지 않을 때 오는 것입니다.
스트레스의 표면적인 요인은 인간관계에서 옵니다. 업무부담 실직 은퇴 시험 사망 등 우리 일상생활에서 당면하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스트레스의 근원적인 요인은 인간관계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떠남 때문입니다. 인간은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인격적 존재였지만 사탄의 유혹으로 하나님을 떠나게 되면서 범죄자로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근본적인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은 인간과 물질관계 단절로 이어지고 결국 삶의 조화를 상실시켜 스트레스를 받게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지 않고 늘 자신의 능력에 의지하려다가 결국 실패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입니다.
스트레스의 언덕을 넘으려면 첫째,자신이 누구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인가를 아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에서 빛,생명의 떡,길,선한 목자,포도나무,친구라는 표현을 사용해 무려 18번이나 ‘나는 누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관점으로 자신을 바라보아 나는 하나님의 자녀,하나님의 백성,하나님 나라의 대사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둘째로 누구를 기쁘게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노력하셨습니다. 셋째는 자신이 무엇을 성취하려고 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본문 18절에서 자신의 목적이 있고 우선순위가 있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가끔 하던 일을 멈추고 개인적인 휴식을 취하면서 조용히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모든 스트레스의 원인은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떠나 살려고 하는데서 오는 것입니다. 우리 가족이 자기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감으로써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길 바랍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족이 여러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하나님 중심으로 해결하고 항상 기쁨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정영교 목사(산본양문교회)
두렵고 근심되는 상황에 직면할 때
성경:누가복음 1;26∼50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사 43;2)
살다보면 감당할 수 없는 일들에 직면할 때가 많습니다. ‘내가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하겠는가’라며 당혹해 합니다. 어느날 천사가 13∼14세 정도밖에 안되는 마리아에게 “너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임신했고 그 아기는 하나님”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반응하겠습니까? 마리아는 처녀가 임신했다는 비판의 두려움과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하는 영적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또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어머니가 될 수 있는가? 이 사건으로 내 삶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하는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직면할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마리아는 천사가 “하나님이 이루실 것”이라고 했을 때 믿었습니다(38절). 우리는 자신의 뜻대로 조정하려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다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지면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당신이 세운 계획보다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 세운 계획이 더욱 크고 좋습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께 맡겨 그 역사하심을 믿읍시다. 둘째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당혹스러운 상황에 부닥치면 사람들과 멀어지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 필요한 존재입니다. 마리아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엘리사벳은 아주 경건하고 삶의 경험이 많은 영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엘리사벳과 같은 믿음의 사람,영적인 경험이 많은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능력을 받으십시오. 능력은 어떻게 받습니까? 주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할 때 하나님은 당신에게 힘이 되길 원하십니다. 마리아는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내 구주를 기뻐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두렵고 근심되는 상황에 직면할 때 꼭 붙잡아야 할 말씀이 있습니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사 43:2)
기도: 하나님 아버지,두려움과 근심에 직면할 때마다 상황만을 바라보지 않게 하시고 믿음이 있고 영적 경험이 있는 자를 찾고 찬양과 말씀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케 하옵소서. 아멘.
/정영교 목사(산본양문교회)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인터넷 주문/http://www.lifebook.co.kr
성경:요한복음 8;12∼18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
현대인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란 우리 몸과 마음이 다른 사람에 의해 자신의 기본적 가치와 목표가 무시되거나 반박 당할 때 생기는 저항입니다. 인간의 가치,삶의 의미,삶의 안전이라는 필요가 충족되지 않을 때 오는 것입니다.
스트레스의 표면적인 요인은 인간관계에서 옵니다. 업무부담 실직 은퇴 시험 사망 등 우리 일상생활에서 당면하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스트레스의 근원적인 요인은 인간관계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떠남 때문입니다. 인간은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인격적 존재였지만 사탄의 유혹으로 하나님을 떠나게 되면서 범죄자로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근본적인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은 인간과 물질관계 단절로 이어지고 결국 삶의 조화를 상실시켜 스트레스를 받게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지 않고 늘 자신의 능력에 의지하려다가 결국 실패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입니다.
스트레스의 언덕을 넘으려면 첫째,자신이 누구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인가를 아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에서 빛,생명의 떡,길,선한 목자,포도나무,친구라는 표현을 사용해 무려 18번이나 ‘나는 누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관점으로 자신을 바라보아 나는 하나님의 자녀,하나님의 백성,하나님 나라의 대사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둘째로 누구를 기쁘게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노력하셨습니다. 셋째는 자신이 무엇을 성취하려고 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본문 18절에서 자신의 목적이 있고 우선순위가 있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가끔 하던 일을 멈추고 개인적인 휴식을 취하면서 조용히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모든 스트레스의 원인은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떠나 살려고 하는데서 오는 것입니다. 우리 가족이 자기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감으로써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길 바랍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족이 여러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하나님 중심으로 해결하고 항상 기쁨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정영교 목사(산본양문교회)
두렵고 근심되는 상황에 직면할 때
성경:누가복음 1;26∼50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사 43;2)
살다보면 감당할 수 없는 일들에 직면할 때가 많습니다. ‘내가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하겠는가’라며 당혹해 합니다. 어느날 천사가 13∼14세 정도밖에 안되는 마리아에게 “너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임신했고 그 아기는 하나님”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반응하겠습니까? 마리아는 처녀가 임신했다는 비판의 두려움과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하는 영적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또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어머니가 될 수 있는가? 이 사건으로 내 삶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하는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직면할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마리아는 천사가 “하나님이 이루실 것”이라고 했을 때 믿었습니다(38절). 우리는 자신의 뜻대로 조정하려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다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지면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당신이 세운 계획보다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 세운 계획이 더욱 크고 좋습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께 맡겨 그 역사하심을 믿읍시다. 둘째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당혹스러운 상황에 부닥치면 사람들과 멀어지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 필요한 존재입니다. 마리아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엘리사벳은 아주 경건하고 삶의 경험이 많은 영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엘리사벳과 같은 믿음의 사람,영적인 경험이 많은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능력을 받으십시오. 능력은 어떻게 받습니까? 주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할 때 하나님은 당신에게 힘이 되길 원하십니다. 마리아는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내 구주를 기뻐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두렵고 근심되는 상황에 직면할 때 꼭 붙잡아야 할 말씀이 있습니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사 43:2)
기도: 하나님 아버지,두려움과 근심에 직면할 때마다 상황만을 바라보지 않게 하시고 믿음이 있고 영적 경험이 있는 자를 찾고 찬양과 말씀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케 하옵소서. 아멘.
/정영교 목사(산본양문교회)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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