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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통하는 자의 복
본문: 마태복음 5:5
슬픔과 비통함으로 말미암아 마음속 고통을 억제할 수 없어 눈물을 한 없이 흘리는 상태를 바로 '애통'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행복과 위로의 삶을 살려거든 슬퍼하며 애통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또한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회개의 눈물이든 감정의 눈물이든 인간이 흘리는 눈물은 인간이 흘리는 눈물은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탄식의 언어이자 하나님의 창조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선한 양심의 소리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어떤 애통의 눈물을 흘려야 합니까.
첫째, 자신의 죄악과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말씀과 기도를 멀리 떠난 내 모습을 보면서 애통의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 범죄한 죄악으로 말미암아 침상이 젖도록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그 눈물은 주야로 계속됐고, 심령이 회복되는 역사가 나타난 것입니다.(시6:6-10)
사단은 죄악으로 우리의 영혼을 파괴하고 죄악된 영혼으로 하여금 참 평안과 소망과 기쁨을 빼앗아 가버렸고 힘없고 꿈도 잃어버린 무가치한 존재로 전락시켜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죄악을 회개해 참된 하나님의 백성인 본연의 자세로 돌아서야 합니다. 탕자가 아버지 품으로 돌어온 것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영적 눈물을 흘릴 때 우리의 삶은 생기가 넘칠 것입니다.
둘째, 성숙되지 못한 나의 신앙 때문에 애통의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소아시아 일곱 교회 중 라오디게아 교회는 성숙하지 못한 신앙으로 우리에게 경종을 울려주고 있습니다. 오늘날 영적으로 성숙되지 못한 이들로 인하여 교회 내에서는 보이지 않는 많은 분열이 일어나고 있음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만과 시기, 질투와 다툼이 교회를 병들게 하고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생명체는 자라나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곧 생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믿음은 곧 생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믿음은 성숙되어가야 합니다. 신앙의 성장이 멈춰버린 자의 특징은 감사를 잃어버리고 불평에 쌓여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알되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로마서 1:21) 만약 당신에게 신앙의 적색불이 켜져 있다면 애통의 눈물을 흘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눈물을 받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열왕기하20:5) 오늘 우리도 저 히스기야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위로해주신 그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과 신앙에 놀라운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성숙되지 못한 신앙 때문에 내가 흘리는 뜨거운 눈물은 영성 회복뿐 아니라 가정과 교회를 평안하게 할 것입니다.
셋째, 나라와 민족을 위한 애통의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는 조국의 멸망으로 실의와 좌절에 빠진 이스라엘에 새 희망을 주기 위해 밤새도록 애곡하며 눈물이 빰에 흐르도록 울었습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되어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이스라엘은 아직도 포로에서 귀향하지 못한 동족을 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금 우리의 정세는 심히 혼돈하고 경제는 투명성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제2의 IMF가 다가올지도 모르는 나라의 장래와, 이 민족의 빈곤을 위해, 그리고 정치하는 위정자들을 위해 지금 하나님의 백성들이 울고 또 울어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를 향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열왕기하20:5)고 응답하시며 그와 그 나라와 민족에게 태평성대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가 흘리는 눈물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십니다. 분명히 들어 응답해주시고 놀라운 하나님의 의와 평강을 이뤄주실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하여 애통하고 눈물을 흘리면 그날에 하나님의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시고 다시는 사망이나 애통하는 것이나 이픈 것이 없을 것입니다.(계7:17, 계21:4)
"내가 큰 환난과 애통한 마음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2:4)
청량고등학교 교사 (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http://jesusgospel.ce.ro,
http://je333.ce.ro, http://yehwa.ce.ro
본문: 마태복음 5:5
슬픔과 비통함으로 말미암아 마음속 고통을 억제할 수 없어 눈물을 한 없이 흘리는 상태를 바로 '애통'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행복과 위로의 삶을 살려거든 슬퍼하며 애통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또한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회개의 눈물이든 감정의 눈물이든 인간이 흘리는 눈물은 인간이 흘리는 눈물은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탄식의 언어이자 하나님의 창조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선한 양심의 소리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어떤 애통의 눈물을 흘려야 합니까.
첫째, 자신의 죄악과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말씀과 기도를 멀리 떠난 내 모습을 보면서 애통의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 범죄한 죄악으로 말미암아 침상이 젖도록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그 눈물은 주야로 계속됐고, 심령이 회복되는 역사가 나타난 것입니다.(시6:6-10)
사단은 죄악으로 우리의 영혼을 파괴하고 죄악된 영혼으로 하여금 참 평안과 소망과 기쁨을 빼앗아 가버렸고 힘없고 꿈도 잃어버린 무가치한 존재로 전락시켜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죄악을 회개해 참된 하나님의 백성인 본연의 자세로 돌아서야 합니다. 탕자가 아버지 품으로 돌어온 것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영적 눈물을 흘릴 때 우리의 삶은 생기가 넘칠 것입니다.
둘째, 성숙되지 못한 나의 신앙 때문에 애통의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소아시아 일곱 교회 중 라오디게아 교회는 성숙하지 못한 신앙으로 우리에게 경종을 울려주고 있습니다. 오늘날 영적으로 성숙되지 못한 이들로 인하여 교회 내에서는 보이지 않는 많은 분열이 일어나고 있음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만과 시기, 질투와 다툼이 교회를 병들게 하고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생명체는 자라나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곧 생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믿음은 곧 생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믿음은 성숙되어가야 합니다. 신앙의 성장이 멈춰버린 자의 특징은 감사를 잃어버리고 불평에 쌓여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알되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로마서 1:21) 만약 당신에게 신앙의 적색불이 켜져 있다면 애통의 눈물을 흘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눈물을 받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열왕기하20:5) 오늘 우리도 저 히스기야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위로해주신 그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과 신앙에 놀라운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성숙되지 못한 신앙 때문에 내가 흘리는 뜨거운 눈물은 영성 회복뿐 아니라 가정과 교회를 평안하게 할 것입니다.
셋째, 나라와 민족을 위한 애통의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는 조국의 멸망으로 실의와 좌절에 빠진 이스라엘에 새 희망을 주기 위해 밤새도록 애곡하며 눈물이 빰에 흐르도록 울었습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되어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이스라엘은 아직도 포로에서 귀향하지 못한 동족을 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금 우리의 정세는 심히 혼돈하고 경제는 투명성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제2의 IMF가 다가올지도 모르는 나라의 장래와, 이 민족의 빈곤을 위해, 그리고 정치하는 위정자들을 위해 지금 하나님의 백성들이 울고 또 울어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를 향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열왕기하20:5)고 응답하시며 그와 그 나라와 민족에게 태평성대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가 흘리는 눈물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십니다. 분명히 들어 응답해주시고 놀라운 하나님의 의와 평강을 이뤄주실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하여 애통하고 눈물을 흘리면 그날에 하나님의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시고 다시는 사망이나 애통하는 것이나 이픈 것이 없을 것입니다.(계7:17, 계21:4)
"내가 큰 환난과 애통한 마음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2:4)
청량고등학교 교사 (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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