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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길 여는 가난한 마음
21세기는 다변화 세계, 열린 사회, 투명사회입니다. 지금보다 더 민주적인 사회요,풍요로운 사회가 될 것입니다. 목회자와 평신도 등 그리스도인들은 여기에 맞는 자화상을 갖춰야 합니다.
20세기의 목회자가 황소형이었다면 21세기 목회자는 카멜레온형이어야 합니다. 20세기 이전에는 황소형 목회자가 성공했습니다. 미련하고 우직하게 힘으로만 밀어붙이며 일하는 게 황소형의 특징입니다. 반면 카멜레온은 민감하게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입니다. 바울은 자기가 카멜레온의 특성을 지녔다고 했습니다. “어떤 형편에든지 자족하기를 배워 비천한 데 처할 줄도 알고 풍부한 데 처할 줄도 알고 모든 일에 배부르고 배고픔과 풍부와 궁핌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빌립보서 4장)는 사도 바울의 말은 카멜레온형의 목회자이자 전도자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돌고래와 상어에 비유할 수도 있습니다. 상어는 힘이 세고 사납습니다. 약한 물고기를 잡아먹고 홀로 다니는 독재형입니다. 반면 돌고래는 좋은 모습으로 보는 사람들을 즐겁게 합니다. 돌고래를 보고 두려워하거나 혐오감을 느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친구들과 공동생활을 잘 하고, 팀워크 형성이 잘 되고,머리가 좋아서 훈련시키면 잘 따라해 보는 이를 기쁘게 합니다. 고린도전서 10장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고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나와 같이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많은 사람을 유익케 하라”고 말씀합니다. 21세기 목사는 돌고래처럼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해야 합니다. 돌고래는 지혜가 있는 동물입니다. 쇼하는 것을 보십시오. 예수님께서는 뱀같이 지혜로우라고 하셨습니다.
과거 닫힌 사회에서는 거짓과 폭력의 상어형이 성공했습니다. 앞으로는 상어형은 안됩니다. 투명사회는 진실해야 살아남습니다. 진실해야 신뢰성이 생깁니다. 신뢰성이 있어야 사람들이 따릅니다. 진실하지 못하고 신뢰성이 없는 목회자나 평신도들은 존경받지 못하며 목회에 성공할 수 없습니다.
21세기의 그리스도인은 상전이 아니라 충성된 종이 돼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나는 당회장으로서 말하노니’‘주의 제자로서 말하노니’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교회에 보내는 편지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이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상전을 위해 목숨을 버렸으니 충노입니다. 서울 광나루의 장로회신학대학교 뒷동산에는 주기철 목사님의 돌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주기철 목사님도 주님의 충실한 종이었다는 기념물입니다.
20세기말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여인이 있었습니다. 테레사 수녀입니다. 그녀는 가진 것 하나 없이 오직 실천으로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설교한 청빈한 종교지도자였습니다. 아무리 경제부국 시대를 맞아도 성직자의 거룩은 청빈과 정비례합니다. 21세기는 청빈한 지도자를 요구합니다. 바울은 시간을 뛰어넘은 청빈자였습니다. 바울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분토와 같이 버렸다고 했습니다. 이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바울처럼 청빈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장달윤 목사…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je333.ce.ro
http://sermonhouse.ce.ro
21세기는 다변화 세계, 열린 사회, 투명사회입니다. 지금보다 더 민주적인 사회요,풍요로운 사회가 될 것입니다. 목회자와 평신도 등 그리스도인들은 여기에 맞는 자화상을 갖춰야 합니다.
20세기의 목회자가 황소형이었다면 21세기 목회자는 카멜레온형이어야 합니다. 20세기 이전에는 황소형 목회자가 성공했습니다. 미련하고 우직하게 힘으로만 밀어붙이며 일하는 게 황소형의 특징입니다. 반면 카멜레온은 민감하게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입니다. 바울은 자기가 카멜레온의 특성을 지녔다고 했습니다. “어떤 형편에든지 자족하기를 배워 비천한 데 처할 줄도 알고 풍부한 데 처할 줄도 알고 모든 일에 배부르고 배고픔과 풍부와 궁핌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빌립보서 4장)는 사도 바울의 말은 카멜레온형의 목회자이자 전도자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돌고래와 상어에 비유할 수도 있습니다. 상어는 힘이 세고 사납습니다. 약한 물고기를 잡아먹고 홀로 다니는 독재형입니다. 반면 돌고래는 좋은 모습으로 보는 사람들을 즐겁게 합니다. 돌고래를 보고 두려워하거나 혐오감을 느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친구들과 공동생활을 잘 하고, 팀워크 형성이 잘 되고,머리가 좋아서 훈련시키면 잘 따라해 보는 이를 기쁘게 합니다. 고린도전서 10장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고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나와 같이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많은 사람을 유익케 하라”고 말씀합니다. 21세기 목사는 돌고래처럼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해야 합니다. 돌고래는 지혜가 있는 동물입니다. 쇼하는 것을 보십시오. 예수님께서는 뱀같이 지혜로우라고 하셨습니다.
과거 닫힌 사회에서는 거짓과 폭력의 상어형이 성공했습니다. 앞으로는 상어형은 안됩니다. 투명사회는 진실해야 살아남습니다. 진실해야 신뢰성이 생깁니다. 신뢰성이 있어야 사람들이 따릅니다. 진실하지 못하고 신뢰성이 없는 목회자나 평신도들은 존경받지 못하며 목회에 성공할 수 없습니다.
21세기의 그리스도인은 상전이 아니라 충성된 종이 돼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나는 당회장으로서 말하노니’‘주의 제자로서 말하노니’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교회에 보내는 편지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이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상전을 위해 목숨을 버렸으니 충노입니다. 서울 광나루의 장로회신학대학교 뒷동산에는 주기철 목사님의 돌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주기철 목사님도 주님의 충실한 종이었다는 기념물입니다.
20세기말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여인이 있었습니다. 테레사 수녀입니다. 그녀는 가진 것 하나 없이 오직 실천으로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설교한 청빈한 종교지도자였습니다. 아무리 경제부국 시대를 맞아도 성직자의 거룩은 청빈과 정비례합니다. 21세기는 청빈한 지도자를 요구합니다. 바울은 시간을 뛰어넘은 청빈자였습니다. 바울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분토와 같이 버렸다고 했습니다. 이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바울처럼 청빈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장달윤 목사…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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