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씨를 달라는 사람들

운영자............... 조회 수 338 추천 수 0 2001.08.16 15:28:14
.........
꽃씨를 달라는 사람들




일본에서 개최된 한 집회의 주제는 "우리는 우리의 삶을 통해 어떻게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였다. 그 집회에 참석한 한 소녀가 주제와 관련시켜 이렇게 말했다.


"그것은 나에게는 다음과 같은 것처럼 보입니다. 어느 봄날 나의 어머니는 작고 보기 흉한 검은 꽃씨를 조금 가져와 심었습니다. 그 꽃씨는 자라나서 아름다운 꽃을 피웠습니다.


어느 날 그 꽃을 본 이웃 사람이 '이 꽃은 너무도 예쁘군요. 꽃씨를 좀 주시지 않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만일 그 이웃 사람이 꽃씨만을 보았다면 그녀는 결코 꽃씨를 달라고 요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녀는 꽃이 아름답게 핀 것을 보았기 때문에 그 씨를 달라고 했던 것입니다.


기독교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친구들에게 성경의 진리에 대해 말해 줍니다. 성경의 진리는 그들에게 매우 어렵고 관심도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이러한 진리들이 우리의 삶 속에서 친절한 말과 착한 행실로 피어난 것을 본다면 그들은 '그러한 삶은 너무도 멋있군요!'라고 감탄할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말보다는 우리의 삶 자체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전파할 수가 있습니다."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jesusgospel.ce.ro,


http://je333.ce.ro, http://allcome.wo.to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267 파도타기로 배우는 지혜 운영자 2001-08-16 755
29266 성철스님의 마지막 고백 복음 2001-08-16 751
29265 성철스님의 마지막 고백 복음 2001-08-16 618
29264 성철스님의 마지막 고백 운영자 2001-08-16 1132
29263 성철스님의 마지막 고백 운영자 2001-08-16 1409
29262 칭찬의 심리전략 10 운영자 2001-08-16 659
29261 선물..그리고 기쁨 운영자 2001-08-16 556
29260 다시 살아난 술꾼 로드즈 운영자 2001-08-16 512
29259 노년기의 세 가지 생각 운영자 2001-08-16 709
29258 노년기의 세 가지 생각 운영자 2001-08-16 415
29257 지는 해와 같은 인생 운영자 2001-08-16 510
29256 피아노 같은 인생 운영자 2001-08-16 601
29255 너무 빨리 달리지 마라 운영자 2001-08-16 409
29254 므두셀라와 예수 운영자 2001-08-16 358
» 꽃씨를 달라는 사람들 운영자 2001-08-16 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