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의 삶

운영자............... 조회 수 1091 추천 수 0 2004.05.07 21:12:41
.........
신앙인의 삶



에베소서 4장 25∼32절



오늘날 도덕과 윤리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는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곰곰 생각하면 교회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있으며 해서는 안될 일들을 하고 있다는 것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교회마다 부흥에만 초점을 맞추었을 뿐 성경대로 살 수 있도록 가르치지 못했습니다. 본문은 믿음이 있노라 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첫째, 진실한 삶이어야 합니다. 어떤 사회학자는 우리 사회를 뻥튀기 사회라고 했습니다. 거짓이 팽배하고 모든 것이 뻥튀기한 것처럼 진실이 없는 과장된 사회란 겁니다. 과장된 사회는 젊은이들로부터 도덕과 윤리를 실종시켰습니다. 우리 기독교는 잠잠해서는 안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 계명대로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런 성도라야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 통제를 해야 합니다. 26∼27절을 보면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이는 분을 잘 내면 마귀가 틈을 탄다는 것입니다. 분 낸다는 것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님 성전에서 장사치들을 내쫓으며 내셨던 주님의 의분이 있으며 또 하나는 신경질적인 반응의 결과입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분은 신경질 내는 것,성질 내는 것,화내는 것을 말합니다. 마귀는 최선의 방법을 통해 오해 미움 보복 갈등 분열 등을 획책합니다. 그래서 철저한 자기 통제를 당부하고 있는데 그러기 위해선 성령의 9가지 열매 중 하나인 오래 참음이 있어야 함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정직한 삶이 있어야 합니다. 28절을 보면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 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서 두 가지 교훈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는회개한 이후에는 다시 도둑질을 되풀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회개 이전의 과거는 문제 삼지 않습니다.

또 하나는 제 손으로 수고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이브를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시며 수고하며 땀 흘려야만 살 수 있게 하셨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이같은 사명으로 살 때 세상에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서야 하고 바로 살아야 하고 바로 말해야 하며 바로 믿고 살아야 합니다.

/전용삼 <신현교회 목사>



홍수 때에 마실 물이 없는 것처럼

때때로, 홍수가 나서 온 세상이 물로 뒤덮여도 정작 마실 물을 찾기가 가뭄에 물얻기 보다 어려움을 보게 됩니다. 지금은 모든 것이 홍수시대입니다. 지식과 문화의 홍수, 정보와 첨단기술의 홍수, 주의 나 사상의 홍수, 너무나 많은 것들이 있어서 손만 뻗으면 무엇이든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현대인들은 목말라 합니다. 만족이 없습니다. 그 어느 것으로도 풀 수 없는 이 갈증은 참 진리 되시는 예수님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니라" (요한복음 4 : 14) 삶의 목표와 가치관이 흔들리는 이 시대에 무엇으로도 해갈되지 않은 당신 영혼의 목마름을 예수그리스도께 나와 해결하십시오.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이신 예수 공동체이며,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865 모처럼 찾아온 행운 운영자 2004-05-07 589
11864 방정환 선생의 유언 운영자 2004-05-07 1127
11863 예배를 어디에서 드립니까? 운영자 2004-05-07 1212
11862 소경이 직업인 사람 운영자 2004-05-07 643
11861 자살 운영자 2004-05-07 425
» 신앙인의 삶 운영자 2004-05-07 1091
11859 전통을 깨뜨린 사건 운영자 2004-05-08 392
11858 사랑의 능력 운영자 2004-05-08 587
11857 사랑의 능력 운영자 2004-05-08 522
11856 꽉찬 나이에 청혼…받아들일까 운영자 2004-05-08 348
11855 원형탈모증 운영자 2004-05-09 332
11854 어머니 운영자 2004-05-09 752
11853 순종하고 공경하라! 운영자 2004-05-09 598
11852 행복한 가정을 재건합시다. 운영자 2004-05-09 1481
11851 부지런히 가르치라 운영자 2004-05-09 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