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는 대로

복음............... 조회 수 483 추천 수 0 2004.04.27 05: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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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는 대로



성경: 갈6:0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노력없이 되는 것을 없다"

옛날 어느 나라왕이 학자들을 불러모아 놓고 성공의 비결을 쓰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래서 각자 나누어 썼는데 다 쓰고 보니 12권 분량의 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왕은 그 책이 너무 분량이 많다고 하면서 좀 더 줄여 오라고 했습니다. 학자들은 또 다시 줄였는데 또 너무 많다고 하여 몇번을 되풀이 하다가 결국 1권으로 간단하게 줄여서 왕에게 가져다 주었더니 그래도 많으니 더 줄이라고 했습니다. 학자들은 한 줄로 줄였습니다.

"노력없이 되는 것은 없다"라고.

노력없이 승리가 어디 있겠는가? '아크다그라스'라는 사람의 다섯 가지성공의 조건 중에 댓가를 지불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심은대로 거두리라는 것입니다. 경주에 임하는 사람에게 노력하는 자세가 없는 결과는 바랄 것도 없습니다. 오늘도 심는대로 거둔다는 원리를 알고 힘써 노력하는 아름다운 날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송태승 목사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좇아 갚으셨으니(삼하22:21)



사실의 결과



언젠가 어느 국제공항에서 한 남자를 만난 일이 있다. 우리는 둘 다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던 터라 대화할 시간이 아주 많았다. 내가 “선생님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요”라고 말하자 그 사람은 기다렸다는 듯이 신세타령을 늘어놓았다.

그가 인생의 모든 실패를 하나님 탓으로 돌리며 불평을 마치자마자 나는 말했다. “정말 기막힌 사연이군요. 하지만 몇 가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부인이 악하고 끔찍한 여자로 변했다고 하셨죠. 그렇게 악해지기 전, 두 분의 관계가 어땠는지 궁금하군요. 선생님은 부인을 어떻게 대하셨습니까? 잘 해주셨습니까? 남자로서 충실하셨습니까? 혹 이런저런 어리석은 일로 파경의 단서를 제공한 것은 아닙니까?” 그는 자신이 어리석은 일을 했다고 시인했다. 이어 나는 말했다. “또 수만 불의 빚과 정부 세금 문제에 대해서도 한번 물어 봅시다. 돈을 아무렇게나 멋대로 지출한 적은 없습니까? 버는 것보다 더 많이 쓰지는 않았습니까? 어리석게 충동 구매한 적은 없습니까?” 그는 역시 그런 적이 있다고 시인했다. 그제서야 나는 목사임을 밝히고 이렇게 말했다. “모든 문제를 하나님 탓으로 돌리고 계신데, 그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봅니다. 성경은 ‘미련한 것을 뿌리면 비통한 마음으로 거둔다’고 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선생님이 미련한 것을 상당히 많이 뿌리셨고, 그래서 지금 이런 예상된 결과를 거두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에게 오늘 당장 지혜의 학교에 입학하라고 권했다.

- 「살아있는 하나님의 지혜」/ 빌 하이벨스



♣ 묵상

● 나의 권한을 가지고 세상과 경쟁하고 있지 않습니까? 나는 세상 사람에게 유익이 될 뿐 아니라 하나님께도 영광이 되는 일을 위해 수고합니까?

● 나는 사람들이 가진 지위나 재물 앞에서 스스로 비굴해지지 않습니까? 세상에 축복을 줄 수 있는 권세가 내게 있음을 기억하며 삽니까?

* 기도: 교회 일에 열심을 내야 한다는 이유로 믿지 않는 주변 사람들에게 걸림이 되는 일은 없었는지 돌아봅니다. 균형 있는 신앙생활을 통해 하나님과 사람에게 기쁨이 되게 하소서.

/생명의 삶



심은 대로 거두는 인생



갈라디아서 6장7-9절



인생이란 심고 거두는 일입니다. 풍성한 열매는 거저 얻어지지 않습니다. 반드시 씨를 뿌려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나니,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고 말씀했던 겁니다. 심지 않았음에도 열매를 거두려는 마음 자체가 자신을 속이는 것이요,더 나아가 그러한 법칙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행위입니다.



우린 심은대로 열매를 얻습니다. 선한 열매를 얻으려면 선한 씨를 뿌려야 합니다. 현재의 내 모습은 지금까지 내가 뿌려왔던 씨앗의 결과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사람은 자신이 심은 것보다 더 많은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우리가 뿌린 씨앗은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가져다 줍니다. 한줌의 씨앗은 곳간이 채워질 만큼의 수확을 가져다 줍니다. 그래서 농부가 울며 씨를 뿌리더라도 그 열매를 거두게 될 때는 기쁨으로 거둘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삶에도 적용되는 법칙입니다. 예수님은 "천국은 마치 겨자씨 한 알 같으니,사람이 그것을 심어 자라서 나무가 되면 그곳에 많은 새들이 와서 거하느니라"(마 13:33)고 하셨습니다. 겨자씨는 작습니다. 그러나 작은 겨자씨가 제대로 심어지면,어느날 싹이 나고 자라서 큰 나무가 됩니다.



다메섹 도상에서 사울이 주님의 음성을 듣고 회심합니다. 한 사람의 회심,이것은 하나님이 그 안에 뿌리신 작은 씨앗이었습니다. 바울의 회심으로 이방 선교의 길이 열렸습니다. 바울이 그 안에 그리스도를 심을 때,그는 자신만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을 복음의 나무 아래 깃들이게 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말씀의 씨앗을 뿌립니다. 기도의 씨앗을 뿌립니다. 이 작은 씨앗이 우리 안에 심겨져 삶과 인격으로 열매를 맺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것이 도구가 되어 또 다른 사람에게 까지 선한 결실을 맺게 합니다.



우리가 심더라도 바로 열매를 맺는 것은 아닙니다. 때가 되어야 열매를 맺습니다. 씨가 자라 나무가 되고 열매를 맺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듭니다. 농부는 씨를 뿌리고,수고의 땀을 흘리고,가뭄과 태풍으로 가슴 졸이는 순간을 견뎌야 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낙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선한 일을 했다고 바로 성숙한 인격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응답이 즉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초조해하고 실망합니다. 바울은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것에는 때가 있습니다. 인간의 때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인내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때가 이르매 반드시 거두리라"고 약속하십니다.



심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지 않고는 아무것도 거둘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는 심은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거둘 것입니다. 죄를 심으면 죄의 나무가 자라서 사망의 열매를 거두지만,믿음을 심으면 구원의 나무가 자라 영생의 열매를 거둡니다. 결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초조해 하거나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심은 것은 반드시 열매맺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기 때문입니다.

/박찬수<인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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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버지를 둔 아이들은 행복합니다. 비록, 자기 자신은 가진 것도 없고, 연약해도 아버지의 사랑과 보호를 받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냥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든든한 회사, 좋은 사장님 아래에서 일 하는 회사원들도 별 걱정 없이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더욱이 그 회사가 평생 직장을 보장하고 있다면 더욱 신바람 날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며 산다면 얼마나 더 행복하겠습니까? 예수님을 주님으로 인정하시고, 구원자로 믿어 보세요. 당신도 그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 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요10: 28,29)



하나교회의 비전

1. 주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39)

2. 교회=가정, 성도(신자)=가족, 가장(주인)=예수 그리스도가 되는 교회(고전 12:12-31)

3. 초대교회와 같이 나눔과 교제가 풍성한 교회(행2:42-47)

4. 모이기를 힘쓰며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는 교회(히10:25, 마21:13, 행6:4)

5.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이 넘치는 교회(롬14:17)

6. 구제(선행)에 힘쓰되 먼저 믿음의 가정부터 돕는 교회(갈6:9-10)

7. 성도 모두가 선교사와 지도자가 되도록 양육하는 교회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0-7676-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allcom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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