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운영자............... 조회 수 525 추천 수 0 2004.03.17 09: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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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본문: 레18: 19- 30



서 론

성도는 주의 피로 값 주고 산 하나님의 성전입니다(고전 6:18-20). 그래서 깨끗하게 할 의무와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도 이와 같은 차원에서 보면 되겠습니다. 특히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는 것입니다.



1. 타인의 아내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본문 20 "너는 타인의 아내와 통간하여 그로 자기를 더럽히지 말지니라"하였습니다. 자기 아내와 다른 삶의 아내와 동침하면 이는 스스로자기를 더럽히는 생활이요 탄로가 나면 죽음의 벌을 면치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제 7계명에도 간음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가정에 충실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타인의 아내와 동침하지 아니하는 것은 창조의 질서와 신성의 질서를 지키는 것입니다. 만약 이 질서를 파괴하면 이와 같은 자들은 돌로 쳐 죽여야 합니다(신 22:22).



2. 남자와 교합하지 말아야 합니다.

본문 22 "너는 여자와 교합함 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하였습니다. 이는 순리를 벗어난 패륜적인 성교는 죄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와 같은 행위는 이방인들 중에서 행하여지는 더러운 행위인 것입니다 이와 같은 행위를 가리켜서 계간(남색)이라고도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짝지워 주신 남녀간의 아름다운 결합의 원리에 대한 역행이며 순리를 파괴하는 변태적인 행위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은 자들에게 무서운 벌을 주시고 반드시 죽이라고 하였습니다(레 20:13). 그리고 에이즈(AIDS)라는 무서운 벌을 주신 것입니다.



3. 짐승과 교합하지 말아야 합니다.

본문 23 "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 여자가 된 자는 짐승 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하였습니다. 즉 수간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규례입니다. 그런데도 예나 지금이나 짐승과 교합하는 일들은 비일비재합니다. 고대 애굽에서는 여자들이 수염소와 교합하고 로마에서는 여자들이 개와 교합하였으며 근대에 와서는 애굽의 남자들이 악어의 암컷과 교합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은 자들을 죽이라고 하였습니다(레 20:15-16). 수간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뒤섞어 혼란하게 하는 짐승과 같은 행위이고 더러운 행위인 것입니다.



결 론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람의 짓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인간들이 짐승들과 같이 더러운 행동을 예사로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하나님의 무서운 징계가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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