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먹은 밥이 자기 배를 채운다

운영자............... 조회 수 639 추천 수 0 2001.10.12 0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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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먹은 밥이 자기 배를 채운다




"남이 준 기쁨은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지구의 서쪽 맨 끝에 우뚝 서 있는 코카서스 산은 얼마나 높은지 봉우리는


언제나 구름 속에 묻혀 있고, 이제까지 그 곳에 오른 자가 아무도 없었다.


이때, 용감한 독수리 한 마리가 기어이 그 산을 정복하겠다고 결심을 하고


는 몇 번이나 시도를 하였다. 그러나 원체 높은 산인지라 실패를 거듭할 뿐


이었다.


천신만고 끝에 독수리는 산꼭대기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정복감에 취한 독


수리가 자랑스러운 날개를 활짝 펴고 나무에 앉아 쉬고 있었다. 이때, 나무


가지에다 거미 한 마리가 그물을 치면서 낄낄대며 웃고 있는 것이었다.


"여기까지 어떻게 거미가 올라 왔지?"


독수리는 의아했다. 그러자 거미가,


"너는 죽을 고생을 하며 올라 왔지만, 나는 네 날개 아래 붙어서 힘 안들이


고 쉽게 왔단다.! 헤헤"


바로 그 때, 세찬 바람이 불어 거미가 땅 바닥에 떨어져 죽어버렸다.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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