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과 연습의 열매(14)

복음............... 조회 수 1186 추천 수 0 2004.07.13 13: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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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과 연습의 열매(14)



본문: 시편126:1-6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126:5)



한국의 김치가 일본의 기무치를 제치고 코덱스에서 국제적인 승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종주국으로서의 체면을 차린 셈입니다. 이렇게 김치가 국제적인 식품으로 인정받기까지는 꾸준히 노력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선봉에 서 있는 사람이 제일물산의 강은순 사장, 그는 김치 전쟁이 치열한 일본 내에서 김치의 대모로 불리며, 한국의 김치를 세계화시키는데 공헌을 했습니다. 그가 일본과 세계의 무대에 김치의 대모가 되기까지는 꾸준한 노력이 있었습니다. 열 살, 어린 나이에 어머니와 밀항선을 타고 내디딘 일본 땅에서 어머니는 김치장사를 시작했고 강은순은 열심히 공부해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어머니가 과로로 갑자기 돌아가시자 그 꿈은 깨졌고, 열아홉 나이에 은순은 부모의 김치가게와 빚을 떠맡게 되었습니다. 김치가게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갔지만 그는 어머니의 가게를 남에게 넘기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넘어간 가게에서 무상으로 일하면서 어머니의 가게를 2년 만에 되찾습니다. 김치 냄새 때문에 그는 택시와 여관에서 쫓겨나기도 수모도 당했고, 냄새가 공해가 된다며 보건소에서 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30년간 김치가 우수한 발효 건강식품이라는 것을 알렸고, 결국은 코덱스(국제식품규격위원회)에서 김치가 국제적인 승인을 얻게 되었습니다. 꾸준한 인내와 꾸준한 노력이 결국에는 그가 달성하려고 했던 것을 이루고 말았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법칙은 우리가 심으면 심은 만큼 거두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서는 계속해서 말씀하시기를 심으라, 그러면 거둔다고 말씀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그렇지만 심지 않은데서 열매를 거두는 법은 없습니다. 성서는 농부의 생활을 통해서 신앙의 원리와 삶의 깊은 뜻을 우리에게 깨닫게 하였습니다. 인생은 농부입니다. 그러므로 값진 열매를 거두기 원하는 사람은 거기에 대한 대가를 먼저 지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생활에도 정성의 눈물과 노력의 땀과 수고가 결코 헛된 것이 아니어서 어느 땐가는 귀한 열매를 거두게 된다는 것을 믿어야 하겠습니다. 빨리 자라지 않는다고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먼저 노력과 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정성의 씨는 반드시 값진 열매를 넣는다는 것이 기독교의 진리인 것입니다.



1. 노력(부지런함)에 따른 유익이 무엇입니까?

첫째, 강대하게 되고 재앙에서 보호받습니다.(출15:26)

세르반테스의 대표작인 <돈키호테> 중에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서 로마는 오늘날의 로마 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고대 최대의 국가였던 로마제국을 뜻합니다. 또 다른 의미로 "대사업은 일조일석에 성취할 수 없다."라고도 쓰입니다. 로마제국은 B.C. 750년경 라틴 족이 건립한 극히 작은 도시국가로 시작해서 지중해를 '우리의 호수'라고 부를 정도의 대제국(B.C. 2세기)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실로 장구한 역사가 있었고 몇 세대에 걸친 많은 사람들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습니다.(겔39:25, 행18:25)



둘째, 성장하고 번영합니다.(신11:8,9)

한 마리의 나비가 꽃과 꽃 사이를 날아다니며 꿀을 빨기까지에는 반드시 거쳐야 할 네 단계가 있습니다. (1) 단계는 애벌레가 영양분을 얻을 수 있는 나무나 잎에 알을 낳은 단계입니다. (2) 단계는 애벌레가 알에서 깨어나 식물의 잎사귀를 먹으며 자라나는 단계인데, 어느 정도 자라나면 잎사귀를 녹여 소화시키는 내분비 액체가 더 이상 분비되지 않게 됩니다. (3) 단계는 애벌레가 가는 잎사귀나 나무에 달라붙어 비단실이 될 액체를 만들고 그 액체로 실을 뽑아 자기 몸을 감싸고 번데기가 되는 단계입니다. (4) 단계는 얼마 후 껍질을 부드럽게 하는 액체를 바르고 성숙한 나비로 자라나 단단한 번데기 껍질을 깨고 나비가 되어 나오자마자 30분만에 호흡을 시작하고 피가 온 몸에 순환되기 시작하면서 공중으로 훨훨 날아 아름다운 세계를 바라보게 됩니다. 이와 같이 한 마리의 나비가 되기까지 계속적으로 자기 자신을 변화하고 피나는 노력을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꾸준한 노력처럼 무서운 것은 없습니다. 하나의 재능밖에 못 가진 사람일지라도 아홉의 노력을 하면 열에 도달할 수가 있습니다. 그 반면에 아홉의 재능을 가진 사람이 전혀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아홉에 머물 수밖에 없고 오히려 그 재능에 녹이 슬어 다섯에도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꾸준한 노력은 성공의 밑거름이 됩니다.



셋째, 학식과 재물이 풍부해집니다.(잠10:4, 잠12:27, 잠21:5)

훌륭한 학자 아끼바의 이야기입니다. 아끼바는 어느 부잣집에 머슴이었는데, 일하는 중에 주인집 딸과 사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이 발각되어 그 집 주인딸과 같이 쫓겨나와서 결혼을 하였습니다. 아끼바의 부인은 남편의 무식함을 한탄하면서 지금부터라도 학교에 다니도록 권하였으나 아끼바는 이미 나이 40이 넘어서 어떻게 공부할 수 있겠느냐 하고 거절하였습니다. 그 후 계속 양을 치는 일로 세월을 보내던 중, 어느 날 목이 말라 개울에 가서 엎드려 물을 마시는데 눈앞에 있는 바위를 바라보니 물이 흘러 떨 어진 곳이 움푹 패여 있었습니다. 아끼바는 깨달았습니다. 물 한 방울은 약하지만 오랜 세월을 두고 흐르니 바위도 뚫을 수 있다는 것을. 그 후 그는 '나도 오랫동안 꾸준히 노력하고 배우면 된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그때부터 열심히 공부해 훌륭한 학자가 되었습니다.



넷째, 은총을 얻게되고(잠11:27), 명예를 얻습니다.(롬2:10)

2002년 노벨 화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된 다나카 고이치 씨는 최종학력이 대학 졸업이었으며, `박사'나 `교수'의 칭호도 없었을 뿐더러 나이도 43세에 불과했습니다. 다나카 씨는 단백질 등의 생체 고분자를 간단하게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의 발견으로 신종 약 개발과 암 조기 진단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노벨상을 거머쥐었습니다. 그의 이런 위업은 공교롭게도 우연한 실수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실험 중 잘못 떨어뜨린 용액이 이 위대한 발견을 가져온 것입니다. 그러나 비록 실수였을지라도 이는 그의 수많은 연구 중 하나였습니다. 그는 오로지 연구에만 몰두하겠다는 일념으로 회사 승진 시험도 거부한 채 '주임'의 자리에서 끊임없이 연구를 거듭해 왔던 것입니다. 위대한 업적을 만들어 내는 실수도 노력하는 자에게만 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다섯째, 다스리는 자가 됩니다.(잠12:24)

미국의 제 20대 대통령 가필드는 평소 '10분의 투자'를 강조했습니다. 대학시절, 가필드의 기숙사 친구 중 수학의 천재로 불린 학생이 있었습니다. 가필드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친구의 수학성적을 앞지를 수가 없었습니다.

어느 날 가필드가 공부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의 방에는 여전히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그 불은 정확히 10분 후에 꺼졌습니다. 그때 가필드는 중요한 사실하나를 깨달았습니다.

"저 친구가 나보다 성적이 우수한 것은 바로 10분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튿날부터 가필드는 친구의 방에서 불이 꺼지고 나면 10분 동안 더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6개월 후에는 수학에서 1등을 차지했습니다. 가필드는 그때를 떠올리며 이렇게 충고했습니다. "모든 성공의 열쇠는 10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성공한 사람은 남들보다 10분을 더 노력한 사람들이다." '10분의 노력'이 사람의 운명을 바꾸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여섯째, 휴식이 뒤따르고(전5:12), 마음이 풍족하게 됩니다.(잠13:4)

쉐릴 밀른은 메트로 폴리탄 오페라 좌의 유명한 바리톤 가수이며, 크리스탈 교회의 훌륭한 성가대원입니다. 그는 중서부의 농장에서 태어나 거기에서 자랐습니다. 농장의 일은 아침 일찍부터 해질 때까지 온 가족이 같이 일을 합니다. 소젖을 짜고 여러 동물에게 밥을 주고 계란을 모으고 풀을 거둬들이고, 오물을 치우고 들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쉐릴의 친구가 쉐릴에게 농장생활이 그의 성공적인 가수 경력에 어떻게 도움을 주었는가를 묻자, 쉐릴은 웃으면서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가족 농장의 삶은 힘든 일의 가치와, 사람이 자신의 재능과 야망에 충족할 수 있는 것은 노력하는 길 밖에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러나 쉐릴, 많은 사람들이 당신은 재능이 있어서 단지 입만 벌리고 노래만 하면 되나고 말합니다." "그것은 그렇지 않아요. 난 메트로폴리탄에서 주요 가수가 되기 위해 피나는 훈련과 노력을 합니다. 매일 발성연습을 하고 내가 가는 곳마다 가지고 가는 내 도구인 목소리를 살피는 데도 세심한 주의를 하죠.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해야만 하고, 만약 공연이 너무 붙어 있으면 연습과 휴식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짜야만 해요. 알다시피 재능은 노력, 훈련, 그리고 심신을 잘 돌보는 것입니다.



일곱째, 합당한 결과가 따릅니다.(잠14:23)

노트르담 박물관에는 천재 화가였던 렘브란트의 그림 두 점이 걸려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렘브란트가 무명 시절에 그린 그림으로, 그의 천재성이나 소질을 전혀 엿볼 수 없는 조잡하고 보잘 것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 옆에는 렘브란트의 명작이 걸려있습니다. 그것은 엄청난 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 받습니다. 사람들은 두 그림을 견주어보면서 두 그림의 확연한 차이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한 초보자가 완숙한 화가가 되기까지의 숨겨진 수고와 땀을 상상하게 됩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위대한 미래와 초라해 보이는 현재를 잇는 인내와 땀입니다. 그 대가를 오늘 지불하고 있는지요. 노력 없는 대가는 없습니다. 있더라도 그것은 "독(毒)"이 될 수 있습니다. 미술계에 갓 등단한 젊은 화가가 거장을 찾아가 "선생님 제가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겠습니까. 가르쳐 주십시오. 저는 2,3일 동안 하나의 작품을 완성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팔리기까지 2,3년은 걸리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이 거장은 청년의 어깨를 두드리며 미소지었습니다. "자네,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라네. 한 폭의 그림을 2,3년을 걸려 그려보게나. 그러면 그 그림은 2,3일 안에 팔릴 수 있을 걸세"



여덟째, 칭찬과 즐거움이 뒤따릅니다.(잠31:31, 전9:9)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은 어느 날 갑자기 자고 일어나 신데렐라가 된 것이 아닙니다. 그녀는 1986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말석인 군무를 추는 댄서로 출발, 1년 만에 솔리스트, 6년 만에 주역 무용수가 된 후 3년 후인 96년엔 마침내 프리마 발레리나에 등극했습니다. 또 99년 4월 세계 최고 무용수에 선정됐습니다. 프리마 발레리나란 한 시즌의 첫 공연과 마지막 공연을 장식하는 무용단의 ‘꽃 중의 꽃'입니다. 이러한 저력의 배경은 무엇일까. 그것은 땀이었습니다.

“매일 아침 침대에서 눈을 뜨면 어딘가가 아파요. 아픈 것도 무용수 생활의 일부분이죠. 아무 데도 아프지 않은 날은 오히려 내가 어제 무엇을 잘못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강수진 씨의 별명은 연습벌레입니다. 하루 10시간을 연습하는 날이 허다합니다. 발레 신발인 토슈즈를 한 시즌에 무려 150여 개를 버려야 했습니다. 하루에 최대 19시간까지 연습한 적이 있습니다. 그녀가 신었던 토슈즈는 수천 개에 이릅니다. 이처럼 많은 신발들도 그녀의 발을 보호해주지 못해 그녀의 발톱은 지금도 갈라지고 벌어지고 죽고 곪아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최선을 다하기보다는 80% 정도의 노력을 하고 나머지 20%는 자신과 타협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합니다.



아홉 번째, 타인에게도 유익을 줍니다.(엡4:28)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은 매우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 담임교사가 머리가 너무 나빠서 아무리 가르쳐도 안되니 집에서 가르쳐 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낙심하지 않고 열심히 가르치며 약해지지 않도록 힘을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11 살이 된 에디슨은 기차 한 모퉁이에서 신문팔이를 하면서 무슨 실험을 하다가 기차내에 불을 일으켜 차장에게 따귀를 맞고 한쪽 귀의 청력을 잃었습니다. 그런 어려운 처지에서도 그는 굴하지 않고 노력하여 2천여 종 이상의 발명품을 내서 발명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늘 기도하고 감사하는 신앙의 사람이었는데 전구를 발명하고 완성할 때까지 무려 12만 번이나 기도하고 1만 번이나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그는 한번 실험해서 실패하면 3시간을 기도했습니다.



열 번째, 소망을 가지게 되고(히6:11,12), 안전하게 됩니다.(벧후1:10)

전화기를 발명한 스코트랜드 출신의 미국인 발명가 벨이 어느 날, 스미소니언 재단의 이사장으로 있는 워싱턴의 친구를 찾아가, 자신의 연구가 진전이 안 된다고 크게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여보게, 내게 전기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연구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네."

그러자 친구인 헨리는, "그거 안됐군, 아직까지 자네에게 전기학을 공부할 기회가 없었다니, 참 안됐네"라는 동정의 말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또, "자네만큼 부지런히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장학금을 받든가, 부모의 지원을 더 받아야 마땅해"하는 말 등으로, 위로하려 하지도 않았다. 다만, 한 마디, "그럼 공부를 더 하게나"였습니다. 이 말을 받아들인 벨이 열심히 공부하여 통신 과학사상 최대의 공헌을 쌓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조 선조 때 양사언 선생은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는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영국의 브라우닝은 "위대한 사람은 단번에 그와 같이 높은 곳에 뛰어 오른 것이 아닙니다. 동반자들이 밤에 단잠을 잘 적에 그는 일어나서 괴로움을 이기고 일에 몰두했던 것입니다. 인생은 자고 쉬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나아가는 속에 있다"라고 했습니다.



2. 노력하지 않는 자의 결과는 어떠할까요?

첫째, 가난해집니다.(잠10:4)

한때 이집트인들은 세계를 주도할 만큼 총명하고 능동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이집트인들은 조상들이 만들어 놓은 무덤에 살면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구걸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왜 이집트인들은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전락했을까요? 그 이유 가운데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슬람교를 믿는 이집트인들은 걸핏하면 '인솨 알라' 즉, "알라신의 뜻"을 들먹인다고 합니다. 그들은 구걸 행위를 하는 것조차도 알라신의 뜻이라고 여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발전이 없는 것입니다. 이들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들 가운데도 "하나님의 뜻이라면"이라는 말을 내세워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의 뜻이라면 좋은 직장을 주시겠지, 좋은 배우자를 주시겠지, 건강을 주시겠지... 라고 하면서 그에 따르는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노력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뜻대로 행하기 위해 또 노력해야 합니다.

둘째, 증오의 대상이 되고(잠10:26), 낮아지고(잠12:24), 역경을 당합니다.(잠15:19)

1998년, 펜실베니아주의 윌리엄 포스트라는 사람이 천육백만 달러 짜리 복권에 당첨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그의 남동생은 자신을 죽이기 위해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했고, 다른 형제자매의 권유로 투자한 사업에서는 한 푼의 이윤도 돌려 받지 못했습니다. 그의 애인은 당첨금 분배 소송을 했으며 채무관계로 법정에서야 했습니다. 결국 그는 천육백만 달러 중에서 200만 달러만 가질 수 있었으며, 이 마저도 법정 소송비용과 자신의 과소비로 탕진하고 말았습니다. 현재 그는 월 450달러의 사회복지연금과 정부보조식량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처지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나는 이제 마음의 안정을 찾았습니다. 찾아와 귀찮게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경우가 매우 힘들다는 것을 몸소 체험한 셈입니다." 땀흘려 벌지 않은 대가는 우리의 인생에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셋째. 패망하게 되고(잠18:9), 주리게 됩니다.(잠19:15, 잠19:24)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거지가 부잣집 대문에 기대서서 등을 위 아래로 긁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부자 랍비는 거지를 데려다가 목욕을 시킨 후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고 돌려보냈습니다. 다음날 아침 이 소문을 들은 거지 두 명이 찾아와 똑같이 등을 기대고 긁었습니다. 그러자 랍비는 그들을 때린 후 쫓아버렸습니다. 두 명의 거지가 쫓겨가면서 "어제의 호의"와 다른 것을 불평하자 랍비가 말했습니다. "자기 혼자는 등을 긁을 수 없다. 그러나 둘이서는 서로 긁어 줄 수 있다." 노력 없이는 얻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게으른 자를 기뻐하지 않습니다.

넷째, 퇴보하게 되고(잠24:30-34), 책망을 듣습니다.(눅19:20-26)

한 시골 사람이, 진창길을 태연하게 짐마차를 몰고 가다가 수레가 진흙 속에 몽땅 빠져 깊이 박히는 바람에, 말이 꼼짝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나이는 스스로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이리 와서 아무쪼록 이 고생으로부터 구출해달라고 헤라클레스에게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헤라클레스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울 뿐이라고 말하고는, 너의 어깨를 수레에다 갖다 대라고 명했습니다. 하나님은 심지도 않고 노력도 하지 않았는데 좋은 열매를 거두게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다섯째, 뜻을 이루지 못합니다.(히6:12)

"달걀을 깨지 않으면 오믈렛을 만들 수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마음가짐을 의미합니다. 혹은 응당의 희생을 치르지 않고는 어떠한 소원도 달성할 수 없다는 교훈으로, 노력 없이 대가를 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들려주는 금언입니다.(살후3:8, 전3:10)

여섯째, 정욕에 따라 죽게 됩니다.(잠21:25)

"남이 준 기쁨은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지구의 서쪽 맨 끝에 우뚝 서 있는 코카서스 산은 얼마나 높은지 봉우리는 언제나 구름 속에 묻혀 있고, 이제까지 그 곳에 오른 자가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때, 용감한 독수리 한 마리가 기어이 그 산을 정복하겠다고 결심을 하고는 몇 번이나 시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원체 높은 산인지라 실패를 거듭할 뿐이었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독수리는 산꼭대기에 오르는데 성공했습니다. 정복감에 취한 독수리가 자랑스러운 날개를 활짝 펴고 나무에 앉아 쉬고 있었다. 이때, 나무 가지에다 거미 한 마리가 그물을 치면서 낄낄대며 웃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여기까지 어떻게 거미가 올라 왔지?" 독수리는 의아했습니다. 그러자 거미가, "너는 죽을 고생을 하며 올라 왔지만, 나는 네 날개 아래 붙어서 힘 안들이고 쉽게 왔단다.! 헤헤" 바로 그 때, 세찬 바람이 불어 거미가 땅 바닥에 떨어져 죽어버렸습니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12:11)

오늘 우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서 땀을 흘리며 심는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아서 기쁨으로 거둘 때가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변호사인 루이스 니제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가끔 미국의 유명한 법률학교에서 강의를 하곤 하는데 그때마다 학생들에게 말하곤 합니다. 난 당신들에게 한 가지 마술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 마술의 말은 둔한 학생을 영리한 학생으로 만들 것입니다. 그 단어는 누구에게나 위대한 성공을 보장합니다. 그 단어는 바로 노력입니다."

아브라함 링컨은 실패의 연속을 한 사람입니다. 낙선을 여러 번하고 패배를 많이 당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가 끝까지 노력했을 때 드디어 그는 백악관의 주인인 국민의 대통령이 되었고, 인류역사에 존경을 받는 대통령이 된 것입니다. 크리스천들이여, 우리의 신앙의 길이나 생업에서 실패가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맙시다. 끊임없이 노력을 해서 끝내 성공과 승리를 거두도록 합시다. 위대한 사람들에게도 성공 전에 실패가 있었다면 나도 비록 실패를 한다 해도 계속하여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만 되지 않을까요? 신앙생활에서도 그런 사람이 성공을 하는 것이고, 인생의 생업에 있어서도 그런 사람이 성공을 하는 법입니다.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내가 너희로 노력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이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의 노력한 것에 참예하였느니라"(요4:37-38)

가을날, 맑고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주렁주렁 매달린 과일들을 바라보는 것은 참으로 기쁘고 즐거운 일입니다. 또한 금빛 넘실대는 들판의 곡식을 바라보는 것은 더없이 흐뭇한 일입니다. 기쁘고 즐겁고 흐뭇한 이 가을에, 씨뿌리고 꽃피우던 봄의 설레임과 뜨거웠던 지난 여름을 우리는 생각하게 됩니다. 풍성한 수확을 위해서는 심는 공과 땀 흘리는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불을 때지 않고 방이 따뜻해지기를 바랄 수 없고, 음식을 먹지 않고 배부를 수 없듯이, 심지 않고 거둘 수 없고 공부하지 않고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는 없습니다. 콩을 심으면 콩을 거두고, 팥을 심으면 팥을 거둡니다. 한 알을 심어 열을 거둔다면 열을 심으면 백을 거둘 것입니다. 공부를 심으면 실력을 거둘 것이며, 게으름과 안락만을 심으면 후회와 실망을 거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심은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자신이 뿌리고 자신이 가꾸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자신이 거둡니다. 부모님도, 선생님도 선배들도 조언자요 조력자요 안내자일뿐 모든 것은 자기 스스로가 해야 하며 그 책임도 자기 자신이 전적으로 지는 것입니다. 자기 운명은 자신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좋은 씨를 많이 심고 최선을 다해 키웁시다.

* 기도: 자비로우신 주님! 주님이 기뻐하실 일을 많이 못하였음을 자백합니다. 주님을 만나기 원하오니 나를 만져주소서. 나에게 주어진 은사대로, 주어진 환경 안에서 주님을 기다리며 땀 흘려 살게 하소서. 전도하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하나교회)



* 2부: 분반(구역)공부 자료



1. 말씀: 최고가 되기 위한 길



미국 프로농구의 황제라고 불리는 마이클 조던의 이야기입니다. 1993년 피닉스와의 경기가 있던 날, 방송국 촬영팀은 경기 중계를 위해 시합시간보다 대 여섯 시간 일찍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촬영팀의 일원이었던 방송인 닉 핀토는 경기장에서 자유투를 던지고 있는 마이클 조던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주변을 순찰하던 경비원에게 살짝 다다가 물었습니다.“조던이 언제부터 여기에 있었나요?”

경비원은 혀를 차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말도 마세요. 아침 일찍부터 나와서 자유투 연습만 하고 있어요.”우리가 농구의 천재, 타고난 재능의 소유자라고 표현하는 조던은 농구기술 중에서도 가장 단순한 자유투 연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최고가 되는 길이 열리기 마련입니다.



2. 묵상 및 토의

0 나는 열심히 일하며, 땀방울의 가치를 깨닫고 사는가?

0 나는 결과보다 그 과정에 충실한 자인가?

0 나는 육신의 정욕울 제어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

0 당신이 하나님의 예비된 축복을 받기 위해서 더욱 힘써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0 당신 스스로 보기에 당신은 게으른 사람입니까? 부지런한 사람입니까?

0 나는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세상에서도 존귀함을 받고자 노력하고 있습니까?

0 나는 주의 법도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가?

0 나는 무엇을 위해 수고하고 있습니까?

0 나의 영혼이 안일에 빠지지 않도록 간구하고 있는가?

0 나는 내 몸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0 오늘 말씀을 통해 내가 느낀 점이나 앞으로의 나의 결심, 각오, 다짐 등을 이야기 해보세요



3. 예화(1): 재봉틀



꽤 오래 사용하지 않았던 재봉틀을 며칠 전 다시 꺼냈습니다. 하다만 작업을 하다가 기겁을 하고는 이내 멈추어야 했습니다. 6개월 남짓 쉬어서 그런지, 박음질이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의 서툰 글씨처럼 삐뚤 삐뚤 엉망이었습니다. 실망과 아쉬운 마음을 정비하는 데, 이틀 가량을 보내고 새로 배우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여 조각 천들을 이어 보자기 하나를 겨우 만들었습니다. 처음 재봉틀을 배우며 많은 것들을 느끼고 깨달았던 기억이 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쁨이라고 할까요. 그 재미에 푹 빠져 새벽 3- 4시까지 재봉틀과 살다시피 했었습니다. 세상에 노력 없이 되는 일들이 얼마나 될까요. 뭔가를 이루고 싶다면 지금부터 노력해야 합니다. 쉬지 말고 매일같이.



* 예화(2): 박세리의 숨은 이야기



매일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는 소녀가 있었다. 초등학교 6학년인 이 소녀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15층 아파트 계단을 다섯 번씩 오르내리고 계속되는 6㎞의 로드웍과 6백 번의 퍼팅연습. 소녀는 모든 꿈을 일단 유보하고 운동에만 전념했다. 8년 후 소녀는 ‘골프계의 신데렐라’로 불리며 세인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 소녀의 이름은 박세리. “우승의 원동력은 끊임없는 훈련입니다. 오늘의 우승 또한 혹독한 연습의 열매입니다”

성공은 막연히 얻어지지 않는다. 혹독한 시련과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얻어진다. 만약 노력 없이 주어진 ‘영광’이 있다면 그것은 무가치하거나 남의 것을 훔친 것이다.



* 예화(3): 공짜와 함정



어느 부부에게 아무런 메모도 없고 발신인이 누군지 표시되어 있지 않은 이상한 선물이 배달됐다. 그 선물은 당시 성황리에 공연 중이었던 브로드웨이 공연 입장권 2장이었다. '누가 보냈을까?' 아무리 고민을 해봐도 생각나는 사람이 없었다. 부부는 그 입장권을 버리기가 아까워서 공연을 보러 갔고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그들이 집에 돌아왔을 때는 도둑이 집안을 샅샅이 뒤지고 간 뒤였다. 도둑은 침대 위에 이런 메모를 남겨놓고 갔다. “이제 누가 보냈는지 알겠지?”

복권 열풍이 불고 있다. 카지노의 매출이 엄청나게 늘어났다고 한다. 공짜 뒤에는 늘 함정이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공짜로 얻은 것은 늘 뼈아픈 대가를 요구한다. 땀흘려 열심히 일하고 그 얻은 소득으로 기쁨과 보람을 얻는 우리 국민이 되면 좋겠다. 오늘날은 노력 없는 대가를 바라는 풍조가 만연해 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강도근성이나 거지근성이 만연해 있다는 사실과 다르지 않다. '나도 공짜가 좋아'라는 광고가 당연지사로 받아들여질 정도이다. 남다른 노력도 기울이지 않고 남다른 보람을 기다리는 사람은 훔쳐온 플라스틱 꽃나무에 나비가 날아오기를 기다리는 사람과 같다. 몸은 비록 힘들고 고단할지라도 공짜가 아닌, 땀 흘려 얻은 것이 훨씬 값지고 행복하다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하겠다.



4. 찬송: (270장)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1.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화려한 천국에 멀잖아 가리니 이 세상 있을 때 주 예수 위하여 우리가 힘써 일하세

2. 주 예수 말씀이 온 세상 만민들 흉악한 죄에서 떠나라 하시니 이 말씀 듣고서 새생명 얻어라 이 기쁜 소식 전하세

(후렴) 주 내게 부탁하신 일 천사도 흠모하겠네

화목케 하라신 구주의 말씀을 온 세상 널리 전하세



5. 금언:

0 능률이 있는 노력에 풍족한 생활이 따른다.(조만식)

0 희망에 넘치어 여행하는 것은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그러기에 또한 진정한 성공은 노력하는 그것이다.(스티븐슨)

0 사람이 위대하게 되는 것은 노력에 의하여 얻어진다. 문명이란 참다운 노력의 산물이다.(스마일즈)

0 그 일생을 적극적인 완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불만족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 그 사람이 원하고 바라는 것은 모두 그 사람 자신의 힘 속에 있기 때문이다.(파스칼)

0 대개 행복하게 지내는 사람은 노력가이다. 게으름뱅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았는가! 노력의 결과로서 오는 어떤 성과의 기쁨 없이는 누구나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없기 때문이다. 수확의 기쁨은 그 흘린 땀에 정비례한다.(블레이크)

0 쓰고 있는 열쇠는 항상 빛난다(벤자민 프랭클린)



* 초등학교에 다니는 외아들을 둔 한 아버지가 있었다. 회사에서 일하던 아버지는 어느 날 아내로부터 전화 한통을 받았다. "여보, 학교에서 귀가하던 아들이 교통사고로 그만..." 아버지가 급히 병원으로 달려갔을 때 아들의 몸은 이미 차갑게 굳어 있었다. 아버지는 아들을 땅에 묻고 돌아와 방에 있는 물건들을 챙기기 시작했다. 그때 아버지는 책상 위에 놓인 일기장에 다음과 같은 글이 적힌 것을 보고 통한의 눈물을 쏟았다. "하나님, 제 아빠가 예수님을 믿게 해주세요. 아빠가 예수님을 믿을 수만 있다면 제 생명을 드려도 좋아요" 그는 즉시 아들이 다니던 교회로 달려가 예수님을 영접했다. 그리고 지금은 전세계를 다니며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한 어린이가 뿌려놓은 복음의 씨앗이 놀라운 결실을 맺은 것이다.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이신 예수공동체이며,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0-7676-3049, 자택: (02) 959-3049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서점 등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한태완 목사 이메일: allcom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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