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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세상을 바꾼다
요셉은 너무나 평범한 인물이었습니다. 11명의 형제들과 똑같이 양을 치고 사는 촌뜨기 소년에 불과했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총애를 받기 위해 형제들의 과실을 고변하는 미숙한 소년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니 그의 형제들은 요셉을 따돌려 애굽의 노예로 팔려가게 음모를 꾸몄습니다. 억울한 노예생활이었지요.
그런데 무엇이 그를 영성있는 인물로 변화시켰습니까. 바로 꿈 때문입니다. 요셉은 항상 꿈을 지니고 살았습니다. 꿈은 씨앗과 같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씨앗같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엄청나게 성장합니다.
“모든 씨는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마 13:32)라고 했습니다.
그는 애굽에서 국무총리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꿈이 완성되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애굽 사람들이 그 앞에서 모두 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형제들이 와서 자신에게 절하기까지 꿈이 완성됐다고 믿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그는 하나님을 믿는 자신의 형제만이 진정한 형제라고 믿었습니다.
형제를 만났을 때 요셉은 하나님께 간구한 꿈이 이루어 짐을 믿었습니다. 그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결코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구원자의 사명으로 인내하며 기다렸던 것입니다.
또 한 사람이 있다면 야곱입니다. 그는 두려움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중심적인 욕심이 있었습니다. 팥죽 한 그릇으로 형 에서에게 장자권을 사고 에서의 모습으로 분장하여 아버지 이삭으로부터 장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결국 야곱은 에서의 분노를 피해 오랜 방랑길에 오릅니다.그런데 유약하고 약기까지 한 야곱이 축복을 받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형의 위협을 두려워 않고 당당하게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이 지켜주시리라고 믿어서입니다.
성도 여러분, 꿈꾸는 사람은 조급하지 않습니다. 때를 기다릴 줄 압니다. 그러나 우리는 꿈이 이뤄지기도 전에 죄를 짓고, 이웃을 돌보지 않고, 독선적 이기주의로 살아가고,너무 빨리 샴페인을 터뜨립니다.
우리가 꿈을 이루기 위해선 어떠해야 합니까. 나사로 무덤 앞에서 사람이 돌을 치우듯이 돌을 치워가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요셉이 노예로 팔려갔을 때, 또 감옥살이를 할 때 꿈을 잃지 않고 하나님께 매달렸듯이 여러분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 5:4)라고 했습니다. 믿음으로 기다리고 믿음으로 꿈을 성취하십시오.
/우봉석 목사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truthway.ce.ro, http://allcome.ce.ro
요셉은 너무나 평범한 인물이었습니다. 11명의 형제들과 똑같이 양을 치고 사는 촌뜨기 소년에 불과했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총애를 받기 위해 형제들의 과실을 고변하는 미숙한 소년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니 그의 형제들은 요셉을 따돌려 애굽의 노예로 팔려가게 음모를 꾸몄습니다. 억울한 노예생활이었지요.
그런데 무엇이 그를 영성있는 인물로 변화시켰습니까. 바로 꿈 때문입니다. 요셉은 항상 꿈을 지니고 살았습니다. 꿈은 씨앗과 같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씨앗같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엄청나게 성장합니다.
“모든 씨는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마 13:32)라고 했습니다.
그는 애굽에서 국무총리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꿈이 완성되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애굽 사람들이 그 앞에서 모두 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형제들이 와서 자신에게 절하기까지 꿈이 완성됐다고 믿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그는 하나님을 믿는 자신의 형제만이 진정한 형제라고 믿었습니다.
형제를 만났을 때 요셉은 하나님께 간구한 꿈이 이루어 짐을 믿었습니다. 그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결코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구원자의 사명으로 인내하며 기다렸던 것입니다.
또 한 사람이 있다면 야곱입니다. 그는 두려움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중심적인 욕심이 있었습니다. 팥죽 한 그릇으로 형 에서에게 장자권을 사고 에서의 모습으로 분장하여 아버지 이삭으로부터 장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결국 야곱은 에서의 분노를 피해 오랜 방랑길에 오릅니다.그런데 유약하고 약기까지 한 야곱이 축복을 받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형의 위협을 두려워 않고 당당하게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이 지켜주시리라고 믿어서입니다.
성도 여러분, 꿈꾸는 사람은 조급하지 않습니다. 때를 기다릴 줄 압니다. 그러나 우리는 꿈이 이뤄지기도 전에 죄를 짓고, 이웃을 돌보지 않고, 독선적 이기주의로 살아가고,너무 빨리 샴페인을 터뜨립니다.
우리가 꿈을 이루기 위해선 어떠해야 합니까. 나사로 무덤 앞에서 사람이 돌을 치우듯이 돌을 치워가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요셉이 노예로 팔려갔을 때, 또 감옥살이를 할 때 꿈을 잃지 않고 하나님께 매달렸듯이 여러분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 5:4)라고 했습니다. 믿음으로 기다리고 믿음으로 꿈을 성취하십시오.
/우봉석 목사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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