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놀라게 합시다

운영자............... 조회 수 427 추천 수 0 2004.05.04 05: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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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놀라게 합시다



“힘은 다이아몬드처럼 어디에서나 보는 사람의 눈을 현혹시킨다”고 콘톤은 말했다. 또한 “돈으로 열리지 않는 문은 없다”는 유대의 격언이 있다. 이처럼 권력이나 돈,지위 등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망하게도 한다. 마찬가지로 크리스천은 하나님이 주신 것을 어떻게 사용하는냐에 따라 사람들을 살릴 수 있고 죽일 수도 있는 것이다.

주신 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크리스천의 책임인 것이다. 원스턴 처칠은 “높은 지위의 대가는 책임이다”고 말했다. 이제 크리스천들은 주신 것을 통해 크리스천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사회적 지위에 따른 도덕적 책임)를 실행할 때 세상은 놀라게 될 것이다.

어느해 겨울,5명으로 구성된 등반대원들이 로키산맥을 넘고 있었다. 그러나 눈보라가 몰아쳐서 방향을 잃게 되었고 대원들은 추위에 떨며 절망했다. 이때 한 대원이 나뭇가지를 모아서 불을 피우고 우선 몸을 녹이자고 제안했다. 대원들은 힘을 모아 나뭇가지를 쌓았으나 얼어붙은 나무에 불을 붙일 불쏘시개가 없었다. 대원들은 또다시 절망에 빠졌다.

한 대원이 지폐를 내놓고 불쏘시개로 쓰자고 제안했다. 결국 5명이 가진 지폐로 겨우 불을 지펴서 몸을 녹이고 무사히 귀환했다고 한다. “돈은 사람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불쏘시개로 태울 수 있는 도구이다.”

많은 사람은 자신이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해서 자신에게만 모든 것을 한정해 생각하고 그것을 이 땅에서만 누리려는 생각만 하고 살아간다. 그러나 크리스천이 진정 세상을 놀라게 하는 것은 우리의 주신 소망을 하나님의 나라에 두며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주신 것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용한다는 데에 있다.

크리스천은 축복 받은 사람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권력이나 돈,지위를 잘 사용하면 우리는 세상에서 참된 크리스천의 삶을 살 수 있다. 자신에게 주신 달란트를 통해 수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것이다. 크리스천이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나누기 시작할 때 세상은 놀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축복된 삶은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이다.

/박호근 <워크비전센터 대표>



* 오늘날 타락하고 훼파된 교회를 다시 재건합시다. 예수님은 지금 당신을 부르고 계십니다. 성전재건(교회개혁)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학개는 성전재건을 미루면 무서운 삶의 시련이 닥칠 것을 예언했습니다.(학1:2-11) 주의 일에 전심코자 하는 형제여 함께 모입시다. 내가 하는 일을 당신은 할 수 없고, 당신이 하는 일을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함께 힘을 합하면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작은 물방울처럼 모여 예수의 큰 강을 이룹시다. 새 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합니다.(마9:17, 눅5:37-38)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따라 기드온의 300명 용사(삿7장)처럼 교회개혁의 횃불을 높이들 성도여 모입시다.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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