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하며 삽시다

복음............... 조회 수 837 추천 수 0 2001.07.25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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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며 삽시다





본문: 마8:5-13





어떤 기관에서 남자들 수백 명에게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남자들이 살아가는 동안 살 맛나는 때가 언제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살아가는 동안 제일 신나고 제일 살 맛 나는 때는 아내의 인정과 칭찬을 받는 때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두 번째는 직장에서 일이 잘 되고 동료와 상사들로부터 인정과 칭찬을 받는 때라고 대답했습니다. 칭찬은 사람들을 신나게 하고 즐겁게 하고 기쁘게 합니다.





1. 담임 목사는 신자들을 칭찬합니다.


저는 지난 주일 새가족 성경공부반에서 두 사람을 칭찬했습니다. 한 사람은 지난 1월에 등록한 새 신자입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정말 새 신자입니다. 그런데 그 새 신자는 성경공부 예습을 어느 사람보다도 잘 해옵니다. 그래서 저는 대부분의 질문을 그 새 신자가 대답하게 했습니다. 대답을 너무 잘한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그 새 신자는 또한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누구보다도 많이 합니다. 얼마나 착하고 예쁜 사람인지 모릅니다. 여러분들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아세요? 예, 지난 1월부터 우리 교회에 새로 나오는 채연옥이란 사람입니다. 어디 계세요? 한번 박수로 칭찬과 격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 사람은 지난 주에 처음으로 우리 교회에 나왔고 새신자 성경공부반에 처음으로 들어온 부부입니다. 그런데 자기를 소개하는데 아주 솔직하게 자기를 소개했습니다. 오래 전부터 신앙생활을 해 오기는 하지만 여러 가지 문제로 신앙이 뒤로 쳐져 있는 형편이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강변교회에 나오는 자기 친구 부부를 보면 그들이 자기들보다 훨씬 신앙이 앞서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저는 그와 같은 솔직한 고백이 가장 중요한 신앙의 자세라고 말하며 그들을 칭찬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인상이 아주 순수하고 부드럽다고 그들 친구 부부에게 그들을 칭찬했습니다. 그들 부부는 지난 수요일 두 아이들을 데리고 등산까지 했습니다. 그들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네, 김 한씨와 정승연씨 부부입니다. 아이들은 아론이와 진수입니다. 어디 계십니까? 한번 박수로 칭찬과 격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난 화요일 새벽기도회 시간에 두 사람을 칭찬했습니다. 지난 월요일 오후 9 가정을 잠간씩 심방했는데 심방을 하면서 두 분 구역장들의 구역 식구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간절하고 뜨거운 것을 느꼈습니다. "한 집 더 할 수 없어요" 이렇게 조르는 오정석 집사님과 임춘여 권사님의 모습을 보면서 저는 얼마나 많은 감동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두 분은 새벽기도회도 빠지지 않고 나와서 열심히 기도하고 구역 식구들도 정성껏 돌아보는 너무나 귀한 분들입니다. 그래서 화요일 새벽 그 분들을 칭찬했습니다. 한번 박수로 칭찬과 격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예수님은 죄인들을 칭찬했습니다.


복음서를 읽어 보면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칭찬하신 경우가 많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마태복음 8장에 백부장 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군인 백 명을 거느린 로마 사람 장교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유대를 점령하고 있던 로마 사람들을 멸시하고 미워했습니다. 로마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전 안으로 들어 오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아주 더러운 이방 사람들이라고 단정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로마 사람 백부장을 인정하고 칭찬했습니다. 보통으로 인정하고 칭찬한 것이 아니고 최고로 인정하고 최고로 칭찬했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 보지 못하였노라." 물론 백부장에게 칭찬 받을 만한 착함과 믿음이 있기는 했습니다. 자기 하인이 병들었을 때 불쌍히 여기는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예수님이 자기 하인의 병을 고쳐 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백부장의 착한 마음과 믿음을 보시고 그를 칭찬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축복을 선언했습니다.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찌어다." 예수님의 칭찬을 들은 백부장의 삶은 완전히 변화되었을 것입니다. 주님을 증거하는 증인의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칭찬은 한 사람의 삶을 변화 시킵니다.


마태복음 9장에 열 두 해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등장합니다. 온 몸에서 피가 흐르는 수치스러운 병을 가진 불쌍한 여자였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사람을 저주 받은 사람으로 간주하고 가까이 하기를 싫어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여자를 인정하고 칭찬했습니다.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들은 그를 돌이켜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에게 관심을 두려고도 아니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가던 발 걸음을 멈추시고 돌이켜 그 여자를 보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물론 그 여자에게 칭찬 받을 만한 믿음이 있기는 했습니다.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그 여자를 가리켜 딸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를 인정한 것입니다. 그 여자의 믿음을 보시고 그를 칭찬했습니다. 그리고 구원을 선포했습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예수님의 칭찬을 듣고 고침을 받은 그 여자의 삶은 완전히 변화되었을 것입니다. 주님을 증거하는 증인의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칭찬은 한 사람의 삶을 변화 시킵니다.


누가복음 7장에 죄인인 한 여자가 등장합니다.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던 부도덕한 여자였습니다. 바리새인 시몬은 그 여자를 아주 멸시하고 있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부도덕의 잘못을 범한 사람들을 멸시하고 정죄합니다. 그런 사람이 교회에 나오는 것도 싫어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여자를 인정하고 칭찬했습니다. 물론 그 여자에게는 눈물의 회개가 있었고 사랑의 헌신이 있었습니다. 눈물의 회개와 사랑의 헌신을 보시고 예수님은 이렇게 그 여자를 칭찬했습니다. "여자를 돌아 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예수님은 우선 그 여자를 돌아 보셨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보시면서 그 여자를 인정하신 것입니다. "내가 네 집에 들어오매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씻었으며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향유를 내게 부었느니라 이는 저의 사랑이 많음이라." 이렇게 길게 칭찬하신 다음 축복을 선언했습니다. "네 죄 사함을 얻었느니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예수님의 칭찬을 받은 그 여자의 삶은 완전히 변화되었을 것입니다. 주님을 증거하는 증인의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칭찬은 한 사람의 삶을 변화 시킵니다.


요한복음 4장에 수가성에 살던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던 부도덕한 여자였습니다. 세상을 등지고 살던 불행한 여자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불행한 여자를 찾아 가셨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와 대화를 하면서 그 여자를 인정하고 칭찬했습니다. 굉장한 칭찬은 아니었지만 그 여자의 말을 인정한 것입니다. 그 여자가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라고 자기의 죄를 고백했을 때 예수님은 그 여자를 향해서 부도덕한 나쁜 여자라고 정죄하는 대신 그 여자의 말이 옳은 말이고 그 여자의 말이 참된 말이라고 칭찬했습니다.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네 말이 참되도다." 사실 그 여자의 말이 그렇게 굉장하게 옳은 것도 아니었고 굉장하게 참된 것도 아니었지만 예수님은 그 여자를 격려하시기 위해서 그 여자를 밑 바닥에서 끌어 올리시기 위해서 그 여자가 한 말이 옳은 말이고 그 여자가 한 말이 참된 말이라고 말하면서 그 여자를 인정하고 칭찬했습니다. 그 한 마디 말에 그 여자는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주여 라는 말을 처음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선지자로 고백했고 조금 후에는 메시야로 고백했습니다. 예수님의 인정과 칭찬을 받은 그 여자의 삶은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주님을 증거하는 사마리아의 첫 증인이 되었습니다. 칭찬은 한 사람의 삶을 변화 시킵니다.


3. 칭찬 받고 칭찬하는 사람들이 됩시다.


칭찬은 참 좋은 것입니다. 칭찬은 받아도 좋고 칭찬은 해도 좋습니다. 칭찬은 받아도 기분이 좋고 칭찬은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칭찬을 받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칭찬을 하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여러분들이 하나님께도 칭찬을 받고 사람들에게도 칭찬을 받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칭찬을 받으려면 칭찬을 받을 만한 무엇이 조금은 있어야 합니다. 고넬료는 하나님께도 칭찬을 받았고 사람들에게도 칭찬을 받았습니다. 기도와 구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하루는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행10:1-4). "저희가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행10:22). 고넬료는 하나님께도 칭찬을 받았고 하인들에게도 칭찬을 받았고 유대 사람들에게도 칭찬을 받았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일곱 집사들도 칭찬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믿음과 성령과 지혜가 충만했기 때문입니다.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믿음과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행6:4). 디모데도 칭찬 받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믿음과 친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행16:2). 다메섹에 있던 아나니아도 칭찬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거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칭찬 듣는 아나니아라 하는 이가 내게 와 곁에 서서 말하되 형제 사울아 다시 보라 하거늘 즉시 그를 쳐다보았노라"(행22:12,13). 여러분들 모두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칭찬 받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한 기도하는 믿음과 남을 돕는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잠언 31장 28절 이하에 남편과 하나님께 칭찬 받는 여자가 있다고 했습니다. 덕행과 믿음이 있는 여자가 칭찬 받는 여자라고 했습니다. "그 남편은 칭찬하기를 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여러 여자보다 뛰어난다 하느니라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잠31:28-30). 하나님의 칭찬을 자꾸 받으면 우리는 그런 사람으로 되어갑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시고 헵시바라 ˜E라라고 칭찬하시면 우리는 기쁨의 사람이 되어가고 사랑의 사람이 되어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시고 충성된 종이라고 자꾸 칭찬하시면 우리는 점점 충성된 종이 되어갑니다. 칭찬은 사람을 만듭니다.


성경에는 칭찬을 받지 못하고 죽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가룟 유다는 칭찬을 받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회개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칭찬을 받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회개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데마도 칭찬을 받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세상을 너무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 모두 칭찬 받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 저와 여러분들이 칭찬을 하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내는 남편을 칭찬하고 남편은 아내를 칭찬하시기 바랍니다. 목회자들은 신자들을 칭찬하고 신자들은 목회자들을 칭찬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변에 사는 믿지 않은 불신자들도 칭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사람을 칭찬해야 하는 이유 두 가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사람은 누구나 자연적인 선함과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데 우리가 그 자연적인 선함과 아름다움을 칭찬할 때 그 선함과 아름다움이 발전하고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사람은 누구나 믿음을 가지기 시작할 때 영적인 선함과 아름다움이 피어나는데 우리가 그 영적인 선함과 아름다움을 칭찬할 때 그 영적인 선함과 아름다움이 더욱 더 발전하고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어린 애기 이례를 예뻐하고 칭찬합니다. 이례는 자연적으로도 예쁘고 영적으로도 예쁘기 때문입니다. 이례는 자연적으로도 착할 뿐 아니라 주일 아침 저녁 예배는 물론 새벽 기도도 빠지지 않고 연합구역 예배도 빠지지 않는 모범적인 신자입니다. 그러니까 담임 목사가 이례를 예뻐합니다. 이례를 자꾸 예쁘다고 칭찬하면 이례가 자연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더욱 더 예뻐집니다. 선희도 예쁘고 재우도 예쁘고 민우도 예쁘고 박범순씨도 예쁘고 원춘미씨도 예쁘고 김정숙 김병원 정삼례 권사님들도 예쁩니다. 그래서 저는 강변의 성도들을 칭찬합니다. 여러분들 서로 서로 칭찬하십시다. 칭찬은 사람을 아름답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못난 것들을 보시고 황송하게도 예쁘다고 사랑스럽다고 아름답다고 의롭다고 충성스럽다고 말씀하시면서 우리들을 칭찬합니다. 우리들도 서로 서로 칭찬하면서 사십시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여러분들에게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명혁 목사





칭찬합시다



우리 교회에서는 모이면 짝을 지어 서로 칭찬합니다. 이제 칭찬하는 것이 교회 안에서 자연스러운 문화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아가서에서 뽑아 만든 칭찬 교본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너는 어여쁘고 화창하다. 나의 사랑하는 자는 희고도 붉어 만 사람에 뛰어나다.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어찌 그리 화창한지 기쁘게 하는구나. 네 의복의 향기는 레바논의 향기 같구나. 나의 사랑 너는 순전히 어여뻐서 아무 흠이 없구나. 너는 동산의 샘이요 생수의 우물이요 레바논에서부터 흐르는 시내로구나. 아침 빛같이 뚜렷하고 달같이 아름답고 해같이 맑고 기치를 벌인 군대같이 엄위한 여자가 누구인가.”

어떠세요? 놀랍지 않으세요? 이는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 두 사람이 주고받은 칭찬입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외모에서 성품까지, 이 칭찬에 사용된 형용사는 최상급 형용사입니다. 우리는 이 칭찬을 받은 여인이 대단한 미인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그 여인은 햇볕 아래서 양을 치느라 얼굴이 그을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를 아름답게 보는 눈과 그것을 표현할 줄 아는 복된 입술을 가진 사람을 만난 겁니다.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하나님이 만드신 걸작품인 사람을 칭찬하는 이들의 찬사는 보기에도 듣기에도 좋습니다. 저도 한번 해봅니다. 눈 하나만 해봅시다. 아름다운 눈, 호수 같은 눈, 신뢰가 가는 눈, 선함이 느껴지는 눈, 바라보고 싶은 눈, 생기가 느껴지는 눈….

- 「파이프 행복론」/ 조현삼



* 묵상:

●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이는 많으나, 주님과 깊은 사랑에 잠겨 있는 이는 적습니다. 나는 진심으로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입니까?

● 주님은 그분을 갈망하는 자에게 그분과 교제하는 기쁨을 주십니다. 오늘 내 삶의 우선순위를 주님과 나의 관계에 두시기 바랍니다.



* 기도: 제 더러운 발을 그 귀한 손으로 닦아 주신 주님, 옹졸한 마음으로 분노하는 저를 넉넉한 가슴으로 안아 주시며 사랑한다 말씀하시는 주님, 저도 주님을 더욱 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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