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들린 구세주

운영자............... 조회 수 1098 추천 수 0 2004.03.30 20: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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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들린 구세주



본문: 요한복음 3장 14~16절 요한복음 12장 32절



여러분이 기도해 주셔서 워싱턴에서의 집회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집회를 다 마치고 미국에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그리스도의 수난”(The passion of Christ)이란 영화를 보았습니다. 멜 깁슨(Mel Gibson) 감독이 제작하고 감독한 영화인데, 그는 거듭난 신자로서 예수님이 만민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받으신 고난을 생생하게 그려 이 영화를 보고 울지 않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제 아내가 옆에 앉아서 보다가 처음에 흐느껴 울더니 조금 후에는 엉엉 소리내어 울다가 절반도 못 보고 밖으로 나가버렸고 그 충격으로 혈압이 올라 쓰러질 뻔하고 약을 먹고야 가라앉혔습니다. 그 정도로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이 차마 볼 수 없을 정도로 참혹했습니다. 유대인들의 반발이 있었지만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짧은 두 절이지만 엄청난 진리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민수기 21장에 이스라엘 백성이 불뱀에 물려 독이 퍼져 죽게 되었을 때 하나님의 명령대로 놋뱀을 만들어 높은 장대에 매달아 뱀에 물린 자마다 쳐다보고 죽음에서 구원받은 말씀을 배경으로 한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3장 14절에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lifted up)” 한 말씀과 15절에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시고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요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perish)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2장 32절에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멸망”(perish)이란 “영생”(eternal life)에 반대되는 말인데 이 말은 단순히 죽어 없어진다(annihilation)는 뜻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또 “영생”이란 “영원히 존재한다”(eternal existence)는 의미만이 아니라 “영원한 행복”(eternal happiness)을 말합니다.



1. 높이 달린 놋뱀

민수기 21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그 많은 기적을 보면서도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할 때에 갑자기 이스라엘 진 중에 불뱀이 여기저기 나타나 사람들을 물어서 독이 올라 쓰러져 죽게 되었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살려달라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불뱀에 물린 자들이 다시 살 수 있는 방법을 지시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놋뱀을 만들어 높은 장대에 매달아서 불뱀에 물린 자들이 쳐다보면 낫게 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놋뱀을 만들어 높은 장대에 매달아 뱀에 물린 자마다 쳐다보게 했더니 쳐다보는 자마다 신기하게도 뱀의 독이 사라지고 죽지 않고 살아났습니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사건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인용해서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4~15)고 하신 후 신구약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구절, 요한복음 3장 16절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옛뱀 마귀에게 물려 죄의 독으로 멸망할 수밖에 없는 인생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높이 달려 피 흘려 죽으심으로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놋뱀을 쳐다보면 죽을 자가 살아난 것처럼 믿음의 눈으로 예수님을 쳐다보면 죄의 독이 사라지고 구원을 받게 됩니다.



① 뱀에 물리면 통증이 심합니다

“불뱀”은 뱀의 독성이 불같이 맹렬하고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불뱀”이라고 한 줄 압니다. 인간도 죄 사함 받지 않으면 인생이 고달프고 괴롭고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이 죄의 독성을 제거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죄의 독을 제거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그 쓰라린 고통의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② 불뱀에 물리면 죽습니다

불뱀에 물린 이스라엘 사람들이 예외 없이 다 죽었습니다. 이와 같이 세상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신 말씀대로 모든 인간은 예외 없이 옛뱀 마귀에게 물려 죄의 독으로 멸망받을 운명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③ 뱀의 독은 구원받는데 제한이 없습니다

불뱀에 물려 온몸에 독이 퍼졌어도 놋뱀만 쳐다보면 나았습니다. 온몸이 퉁퉁 부어올랐어도, 눈이 침침해지고 숨이 끊어질 정도가 되었어도 놋뱀만 쳐다보면 나았습니다. 아니 뱀한테 열 번, 스무 번 물렸어도 쳐다만 보면 나았습니다. 이와 같이 아무리 큰 죄를 짓고 많은 죄를 지었어도 예수님을 믿고 회개, 자복하면 누구나 죄사함 받고 영생을 얻습니다.



④ 놋뱀은 유일한 치료방법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오직 놋뱀을 쳐다봄으로만 고침받았습니다. 자기들의 지혜로 약을 만들어 발라서 치료받아도 안 나았습니다. 자기들이 만든 약을 바르고 놋뱀을 쳐다봐서 고침받은 것이 아닙니다. 오직 믿음의 눈으로 놋뱀만 쳐다보고 나았습니다. 이와 같이 죄 사함 받고 영생을 얻는 길은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도덕, 선행으로 안 되고 다른 어떤 종교로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오늘날 사탄의 사상인 종교다원주의(Religious Pluralism)나 후기근대주의(Post-modernism)는 예수님을 유일한 구세주로 믿지 않습니다. 모든 종교는 다 같기 때문에 어느 종교를 믿어도 구원받는다고 합니다. 이것은 사탄이 인간을 멸망으로 이끄는 무서운 방법입니다. 오로지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3일 만에 죽음을 정복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음으로만 구원받습니다. 이 길 외에 다른 방법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2. 높이 들린 그리스도

놋뱀이 장대에 높이 들린 것같이 예수님도 십자가에 높이 들렸습니다. 요한복음 12장 32~33절에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고 하셨습니다.



① 높이 들리움은 대속의 고난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치루어야 할 죄의 값을 우리 대신 치루시기 위하여 모진 매를 다 맞으시고 양 발, 양 손에 굵은 쇠못이 박혀 장장 6시간 동안이나 고통을 받으시며 마지막에는 피를 다 흘리시고 창에 찔려 물까지 다 쏟으셨습니다. 그리고 “다 이루었다”고 외치셨는데 이는 “테 텔레스타이”라는 말인데 “죄의 빚을 다 갚았다”는 뜻입니다. 성경에 죄는 사망인데 피는 곧 생명이라고 했습니다. 레위기 17장 11절에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고 죄를 씻는 유일한 원리를 말씀하셨습니다.

십자가에 높이 달리신 것은 우리 죄를 대신하여(atonement) 고난 받으신 것이며 우리의 죄의 값을 치루시기 위한 것(redemption)입니다. “그리스도의 수난”이란 영화의 특징은 12시간 동안 무수한 매를 맞으시고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산을 향하여 올라가시다가 여러 번 쓰러지시는 장면과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까지 온통 예수님의 피로 벌겋게 물드는 장면이 특징입니다. 채찍으로 내려칠 때 살점이 뚝뚝 떨어지면서 피를 흘려 빌라도 법정의 마당이 온통 피로 물들었고 머리에 가시관을 씌워서 온 머리와 얼굴이 피로 범벅이 되었고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에도 십자가 형틀에 피가 흘러내려 십자가를 세운 그 바닥 언저리가 다 벌겋게 물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전 7세기에 이사야 선지가 주님의 고난을 예언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이사야 53장 4~6절에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라고 예언하셨습니다.



② 죄의 치료를 위해 높이 들려야 했습니다

놋뱀이 높은 장대에 달린 것은 그것을 쳐다보고 뱀의 독을 치료하기 위함인 것같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높이 들린 것은 우리의 죄를 치료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마태복음 9장에 예수님께서 한 중풍병자를 고쳐주시면서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고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신 것같이 예수님은 우리 죄를 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높이 달리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1장 21절에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어떤 죄라도 완전히 치료해주시는 분임을 나타내는 말씀입니다.



③ 죄의 치료는 오직 예수님뿐이라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불뱀에 물렸을 때 뱀의 독을 치료한 것은 높은 장대에 매달린 놋뱀을 쳐다보는 길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약을 바르거나 어떤 다른 방법으로도 안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죄에서 구원받고 영생을 얻는 길을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는 길밖에 없습니다. 도덕적 선행이나 율법의 행위로나 어떤 철학으로도 불가능합니다.

주일 밤 사도행전 강해 시간에 사도행전 15장에 첫 번 기독교 총회가 열린 장면을 읽을 수 있는데 그 발단은 많은 이방인들이 예수님 믿고 구원을 받으며 성령을 받고 방언도 하며 여러 가지 성령의 역사가 나타난 것을 보고할 때에 모두 기뻐했는데 그 중에 유대교를 믿다가 개종한 사람들이 말하기를, 5절에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고 했습니다. 이는 예수님도 믿고 율법도 지켜야 구원받는다는 뜻입니다. 그때에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결론짓기를 “이방인들이 나의 전한 복음을 듣고 믿게 하시고 성령도 받고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케 했는데” 10절에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11절에 “우리가 저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고 했습니다. 그때에 올바른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율법을 지켜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만 구원받는다”는 결론입니다. 구원받은 후에 차츰 선행의 열매가 나타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선행이나 율법의 행위로 구원받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십자가에 달린 강도 하나가 최후 죽는 순간에 회개하며 예수님을 믿을 때 예수님께서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하시면서 그 강도를 구원해 주셨는데 그의 행위로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로마서 5장 9절에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고 바울이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 1장 5~10절에 예수님도 믿고 율법도 지켜야 구원받는다는 이단에 대하여 엄히 책망하기를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라고 두 번, 세 번 말씀하셨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16절에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놋뱀을 쳐다봄으로만 치료받은 것처럼 오직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습니다.



④ 그리스도의 복음은 강단에서 높이 들려야 합니다

놋뱀을 장대에 높이 든 것은 멀리서나 가까운 데서나 잘 보고 치료받기 위함인 것처럼 교회의 강단에서 이 십자가의 복음을 다른 설교보다 높이 증거하여 옛뱀 마귀에게 물려 죄의 독으로 멸망할 죄인들을 살려야 하는 것입니다. 율법적인 설교, 윤리적인 설교, 정치적인 설교, 심리학적인 설교가 아무리 듣기 좋고 훌륭해 보여도 죄로 죽은 영혼을 살리지 못합니다. 십자가의 복음만이 영혼을 살릴 수 있으므로 이 복음을 가장 높이 증거해야 합니다.

ⓐ 놋뱀이 천막이나 나무에 가리워서 안 보이게 되면 안 됩니다 어디서나 잘 보이게 놋뱀을 높이 든 것같이 십자가의 복음을 잘 증거해야 합니다.

ⓑ 믿음으로 바라보게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대하면서 놋뱀을 바라본 것같이 십자가의 복음이 어리석어 보여도 믿음으로 예수님을 바라보게 해야 됩니다. 고린도전서 1장 18절에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 인간의 지혜로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없으므로 하나님의 어리석은 방법으로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작정하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 25절에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고 했습니다.

ⓒ 자신을 보지 말고 그리스도만 바라보게 해야 합니다

자신을 바라보지 말고 높이 들린 그리스도만 바라보게 해야 합니다(Looking away from ourselves). 자기의 죄가 너무 많거나 크다고 실망하지 말고 그리스도만 쳐다보아야 합니다. 불뱀에 너무 심하게 물려서 몸이 퉁퉁 부어올랐어도 숨이 끊어질 지경에 이르렀어도 놋뱀만 쳐다보면 다 나은 것처럼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만 쳐다보면 낫습니다. 도리어 불뱀에 살짝만 물렸다고 안 쳐다본 사람은 도리어 죽었습니다. 나는 몸이 많이 붓지 않아서 괜찮을 거라고 생각한 사람도 죽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은 다 옛뱀 마귀에게 물린 자입니다. 그대로 가만있으면 멸망합니다. 지옥의 형벌을 받습니다. 요한복음 3장 36절에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오직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만 믿음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할렐루야!

/김홍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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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교회

여러분,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꿈이 있습니까?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기만 하면 꿈과 비젼을 가질수 있고, 또 그것을 이루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꿈을 갖는데 어떤 꿈을 갖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꿈이 하나님을 향하지 않고 세상을 향하는 순간부터 그 꿈은 허무하고 의미없는 꿈이 될 수 밖엔 없습니다. 믿음은 무엇이 믿음입니까?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께 여러분의 인생을 걸기를 바랍니다. 꿈이 있는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하나교회는 의롭고(선하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입니다.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allcom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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