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반의 신앙발견

운영자............... 조회 수 700 추천 수 0 2004.06.05 06: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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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데반의 신앙발견



본문: 사도행전 7;54∼60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손이 약하지 않게 하자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니라”(역대하15;7)



공회 중에 있는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행 6:15). 초대교회가 부흥하면서 사도들은 기도하는 일과 복음 전하는 일에 전념하고 일곱 집사를 택하여 교회일을 맡기었습니다. 스데반은 택함을 받은 집사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교회를 섬기고 복음을 전하다가 첫번째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발견해야 되는 것입니다. 스데반이 복음 전하다가 죽은 것도 중요하지만 누구든지 다 죽는 것이 아닌가? 중요한 것은 어떻게 초대교회는 세계를 정복했는가? 신앙에 중요한 해답을 얻을 수 있어야 합니다.

스데반이 예수를 사형에 처하도록 음모한 공회 앞에서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요,메시아’임을 증거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에 사로잡혔다는 말입니다. 바리새인들은 1800년 동안 세계에 흩어져 망했으나 교회는 세계로 뻗어나갔습니다.

첫째, 먼저 발견할 것이 있습니다. ‘무엇을 하느냐’보다 ‘무엇을 보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스데반은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복음이 무엇인지를 발견하였기 때문에 담대하게 무릎을 꿇고 그들의 죄를 위하여 기도한 것입니다. 신앙생활에 참된 발견이 있기를 바랍니다. 바울이 예수그리스도를 발견한 이후에 “지금까지 내가 깨달은 것은 배설물과 같다”고 고백했습니다.



둘째, 영적인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신앙생활에서 믿어야 될 것이 성령의 역사이고,싸워야 할 것이 사단의 세력이므로 흑암의 권세를 꺾어야지 혼자 힘으로 살아가기 힘든 것입니다. 셋째,사랑과 용서를 알아야 합니다. 스데반이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60절)라고 한 것은 불쌍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스데반의 죽음으로 사마리아 문이 열렸고 사울이 다메섹에서 무너진 것입니다.

일제 때 최덕제라는 여목사에게 “신사 참배가 우상숭배인가?”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최 목사가 “만든 자체가 멸망의 원인”라고 대답했더니 감옥에 가두고 손톱과 발톱을 하나씩 뽑는데 “주여” 소리를 지르니까 지독하다고 하며 “너는 무슨 피냐”고 하니까 “예수 보혈형”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죽고 사는 문제를 떠나서 무엇인가를 발견해야 합니다.



* 기도: 하나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발견하여 흔들리지 않고 응답 받는 신앙인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용학목사(일산능력교회)



* 에스더는 이방 나라의 왕비가 되었지만 자신의 민족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죽음을 무릅쓰고 왕 앞에 나아가기 전 에스더는 모르드개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에4:16) 결국 에스더의 결단으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은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임했더니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의 역설의 진리입니다. 종교개혁의 기치를 높이 들었던 신앙의 선배들인 루터, 칼뱅, 츠빙글리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타락한 로마 카톨릭을 향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수했던 그 결과로 오늘의 개신교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 개신교도 세월이 흐르면서 비성경적인 요소들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비성경적인 전통과 기득권을 버리고 손해를 보더라도, 생명을 잃을지라도 진리를 위해 개혁을 외치는 소리가 많아져야 합니다. 교회는 오직 주를 위해 자기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는 자들을 통해서 개혁되는 것입니다.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이신 예수공동체이며,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인터넷 주문/http://www.life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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