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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바꾼 생각
존슨 앤 존슨사의 직원이었던 얼 딕슨은 매사에 덜렁대는
부인과 결혼했습니다. 그녀는 툭하면 부엌에서 칼에 상처를 입히거나 불에 데기 일쑤였습니다. 당시 존슨사에서는
외과용 거즈를 생산해서 팔고 있었지만, 그것은 너무 대용량 이라서 작게 베거나 데인 부위에는 사용하기가 곤락했습니다. 딕슨은 소독솜과 작게 자른 거즈를 반창고 중간에 붙여서 부인의 상처에 붙여 주곤 했습니다. 필요할 때마다 매번 그렇게 만들던 딕슨은 그 일이 귀찮아 졌습니다. 더 편리한 방법을 찾던 그는 반창고에 딱딱한 크리놀린 천을 붙여 두었다가 필요할 때면 떼어 내어 부인의 환부에 붙일 수 있게 했습니다. 존슨사의 회장 제임스 존슨이 어느 날 우연히 딕슨이 만든 반창고를 붙이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반창고의 편리함에 관심이 크게 쏠린 그는 딕슨의 아이디어를 제품에 활용할 생각을 하게 되었고, 결국에는 밴드 에이즈라는 이름으로 대량생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 편리한 반창고가 없을까?' 하고 궁리하던 얼 딕슨이 일회용 밴들를 생각해 낸 것처럼 많은 질문들이 처음에는 터무니없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스탠포드 대학교의 경영대학원 교수로 있는 존 콜린스는 전혀 터무니없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 때문에 세계를 변화시킨 질문들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 빛의 파동은 그 속도와 같은 사물에는 어떻게 보일까?
----> 알버트 아인슈타인
★ 어째서 믿을 만한 24시간 우편 배달 서비스가 없는 것일까?
----> 연방 특급 우편 창설자
★ 인체의 내부를 3차원으로 볼 수는 없을까?
----> 갓프리 하운스필드, CAT 스캐너 발명자
★ 녹음기에서 녹음기능과 스피커를 없애고 헤드폰을 달게되면
어떨까? ----> 마사루 이브카, 소니사 명예회장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향하는 길에서
지쳐 멈춰서기도 하겠지만
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의지로
또다시 걸음을 떼어 놓을 수 있는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사랑의 불씨를 끄지 않은 한
닥친 역경과 시련마저도
그 불꽃을 강하게 피우는
마른 장작에 불과 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4,300원
http://truthway.ce.ro, http://allcome.ce.ro
존슨 앤 존슨사의 직원이었던 얼 딕슨은 매사에 덜렁대는
부인과 결혼했습니다. 그녀는 툭하면 부엌에서 칼에 상처를 입히거나 불에 데기 일쑤였습니다. 당시 존슨사에서는
외과용 거즈를 생산해서 팔고 있었지만, 그것은 너무 대용량 이라서 작게 베거나 데인 부위에는 사용하기가 곤락했습니다. 딕슨은 소독솜과 작게 자른 거즈를 반창고 중간에 붙여서 부인의 상처에 붙여 주곤 했습니다. 필요할 때마다 매번 그렇게 만들던 딕슨은 그 일이 귀찮아 졌습니다. 더 편리한 방법을 찾던 그는 반창고에 딱딱한 크리놀린 천을 붙여 두었다가 필요할 때면 떼어 내어 부인의 환부에 붙일 수 있게 했습니다. 존슨사의 회장 제임스 존슨이 어느 날 우연히 딕슨이 만든 반창고를 붙이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반창고의 편리함에 관심이 크게 쏠린 그는 딕슨의 아이디어를 제품에 활용할 생각을 하게 되었고, 결국에는 밴드 에이즈라는 이름으로 대량생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 편리한 반창고가 없을까?' 하고 궁리하던 얼 딕슨이 일회용 밴들를 생각해 낸 것처럼 많은 질문들이 처음에는 터무니없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스탠포드 대학교의 경영대학원 교수로 있는 존 콜린스는 전혀 터무니없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 때문에 세계를 변화시킨 질문들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 빛의 파동은 그 속도와 같은 사물에는 어떻게 보일까?
----> 알버트 아인슈타인
★ 어째서 믿을 만한 24시간 우편 배달 서비스가 없는 것일까?
----> 연방 특급 우편 창설자
★ 인체의 내부를 3차원으로 볼 수는 없을까?
----> 갓프리 하운스필드, CAT 스캐너 발명자
★ 녹음기에서 녹음기능과 스피커를 없애고 헤드폰을 달게되면
어떨까? ----> 마사루 이브카, 소니사 명예회장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향하는 길에서
지쳐 멈춰서기도 하겠지만
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의지로
또다시 걸음을 떼어 놓을 수 있는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사랑의 불씨를 끄지 않은 한
닥친 역경과 시련마저도
그 불꽃을 강하게 피우는
마른 장작에 불과 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4,300원
http://truthway.ce.ro, http://allcome.c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