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따라가기

복음............... 조회 수 835 추천 수 0 2005.04.25 08: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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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따라가기



명품 제조회사 사장에게 자사 진품과 뒷골목에서 만든 가짜를 보여줬더니 모조품을 진품이라며 고르더라는 일화가 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고, 가짜가 진짜를 밀어내는 혼돈이 우리를 바보로 만들어가고 있다. 우리 시대는 가짜 신드롬에 빠져 참은 외면하고 거짓은 맹종하는 풍조가 만연하고 있다. 문제는 가짜일수록 식별이 어렵다는 것이다. 특히 사람의 경우 가변차선처럼 변동이 심한 탓으로 진위 구별이 더 어렵다. 이리도 양가죽을 뒤집어쓰고, 도둑도 목자의 지팡이를 든 채 헛기침하고 있기에 진짜, 가짜 고르기가 하늘의 별 세기보다 어렵다.

진짜더러 ‘너는 가짜 같다’라고 말하면 대부분 씨익 웃어 넘긴다. 그러나 가짜더러 ‘넌 가짜다’라고 말하면 열을 내고 덤빈다. 가짜일수록 소리도 크고, 휘두르는 주먹의 반경도 넓다.

다니엘은 바벨론의 침공으로 남왕국 유다가 망할 때 포로로 끌려간 젊은이였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은 포로 중 재덕을 겸비한 젊은이를 뽑아 자국의 젊은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 그리고 나라를 이끌 리더로 세웠다. 왕이 먹는 음식과 마시는 포도주를 제공하고, 왕궁 내에 기거하는 특권을 부여하는 폭넓은 정치력을 발휘한 것이다.

거기에 발탁된 다니엘로서는 출세와 영달의 호기를 잡게 되었지만 그러나 그는 단호히 왕의 음식과 술을 거부했다. 이유는 고난받는 동족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였고, 하나님이 금하신 것들이기 때문이었다. 출세와 치부를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에 비하면 다니엘이야말로 탁월한 사람이었다.

먹고 마시는 것은 자유의지에 속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그리스도의 법 아래 있음을 저버리면 안 된다. 그래서 때와 장소도 분별해야 되고, 언행도 바로 구사해야하고, 먹고 마시는 것도 선별해야 한다.

다니엘의 경우 사자 굴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음에도 경배와 기도, 찬양과 감사를 결코 중단하지 않고 신앙을 지켰다. 다니엘의 초지일관 그 신앙자세는 우리에게 신선한 교훈을 준다.

현대 크리스천은 이동성 고기압과 같다. 흐렸다 갰다는 물론이고, 끝없는 대기권을 제멋대로 유영하는 것이 고기압의 생리이다. 현대 크리스천의 모습 역시 다를 바 없다. 세례 요한은 당시 민중을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로 비유했다.

오로지 믿음의 외길을 걸었던 다니엘은 느부갓네살과 다리오 왕 2대를 거쳐 신흥국가 바사 시대까지 무려 60여년 간 명성을 날리는 정치가로, 신임 받는 하나님의 종으로, 그리고 민족장래와 세계 역사를 꿰뚫는 계시의 사람으로 살 수 있었다.

급조(急造) 모조(模造) 날조(捏造)는 창작의 세계에 발붙일 곳이 없다. 각고와 해산의 수고만이 위대한 작품 세계를 창출한다. 그런데 우리 시대는 모조품이 너무나 많다. 바람직하지 않은 모조품, 변덕스런 급조품 때문에 야기되는 혼란이 크다.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삶이 무엇인가 그 이정표를 세워준 다니엘을 뒤따르는 운동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 두 번 세 번 간절하다.

/박종순(충신교회 목사)



참된 행복



여러분에게 누가 5000만 원짜리 다이아몬드 선물을 받았다고 해 봅시다. 가지고 다니기 불편해서 장롱 속에 깊이 넣어두었습니다. 어느 날 동창회에 갔더니 동창이 자기 남편이 사준 500만 원짜리 다이아 반지를 끼고 와서 자랑을 했다고 한다면 5000만원짜리를 장롱속에 두고 온 자람은 그 동창이 부러울까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뭐 겨우 500만 원짜리 반지를 가지고……. 나는 5000만 원짜리가 집에 있는데……."

그게 부럽지 않습니다. 마음이 흔들릴 것도 없고 말입니다. 왜입니까? 더 귀한 것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진짜 좋은 것을 가진 사람들은 세상에 별 가치 없는 것들에 의해서 마음이 흔들리거나 좌우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보배는 무엇일까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분을 믿는 믿음, 그 분으로부터 오는 구원의 선물, 그것은 세상의 가치와는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행복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내 안에 모셔 들이고, 그 분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서 오는 것입니다.



개척자 정신



1927년 시속 160㎞도 채 안되는 단발기를 타고 대서양을 횡 단한 사람은 30대의 찰스 린드버그였다.

당시 사람들은 "젊은이,그러다가 죽으면 어쩌려고 그래.이런 일이 목숨을 걸 만큼 가치있는 일은 아닐세" 라고 하면서 비행을 극구 만류했다.

그러나 린드버그는

"세상엔 쓸데 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고, 의미없는 돈을 모으는 수전노들이 있습니다. 사고로 죽는다고 하더라도 이것은 가치있는 일입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72세까지 살았다.



자신에 대한 가치



동료들에게 왕따 당하던 제자가 있었습니다. 실의에 빠진 그는 스승에게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스승님! 저는 견딜 수가 없습니다. 동료들이 나를 따돌리는데, 아무래도 저는 너무나 비천한 존재인 모양입니다.

죽고싶습니다."

조용히 듣고 있던 스승은 벽장 속에서 주먹만한 돌 하나를 꺼내주며 이르기를

"이 돌의 가치가 얼마나 될 것 같은가? 시장에 나가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오너라."

제자가 시장에 나가 채소장수에게 물었습니다. 채소장수가 말했습니다.

"옛끼! 돌덩이가 무슨 가치가 있어! 갖다 버려!"

정육점에 갔습니다.

"보통 돌은 아닌 것 같고... 돼지고기 두어근 값은 쳐 주겠소!"

이번에는 방앗간에 갔더니

"내가, 돌을 볼 줄 아는데... 이 돌은 보통 돌이 아니군! 쌀 한말 값은 나가겠어!"

마지막으로 그는 돌아오는 길에 보석가게에 갔습니다. 보석상 주인은 무심결에 한번 흘낏 쳐다보다가 깜짝 놀라 돌을 정밀감정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이마에 땀을 흘리며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당신이 받고 싶은 액수가 얼마요? 얼마를 부르든 내가 다 주고 사리다. 이 돌은 사실은 가격을 메길 수 없을 만큼 엄청나고 희귀한 보석이요. 부르는 게 값이요. 1억? 10억? 100억?"

스승이 제자에게 말했습니다.

"보아라! 네 동료들이 너를 돼지고기 두어 근이나, 쌀 한 말, 아니면 하찮은 돌덩이 취급을 한다고 해도 너의 가치는 네가 값을 메기는 그대로다. 너는 너를 얼마짜리로 생각하느냐?"



암소 아홉 마리의 교훈



이 의사는 아프리카에 어느 외진 마을에서 의료봉사를 했는데 이 마을은 교통과 통신이 불편할 뿐 그 자체로는 매우 풍요로운 마을이었습니다.

목축과 농사를 주로 하는 이 마을에서 의사는 금방 마을 사람들과 친해졌고 특히 외국에서 공부를 하고 귀향한 젊은 청년 한사람과는 친형제처럼 친해졌었다고 합니다.

이 청년은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선진 영농기법과 축산기술을 배워 이 마을에서도 가장 부유한 축에 끼었고, 장차 커다란 기업을 일으켜 빈곤에 허덕이는 그 나라의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꿈을 지닌, 그야말로 장래가 촉망받던 청년이었습니다. 당연히 혼기가 늦어진 이 청년의 결혼에 대해 사람들은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마을에서는 결혼을 하려는 청년이 가축을 끌고 처녀의 집에 가서 장인될 사람에게 < 이거 받고 딸 주쇼...> 라고 청혼을 해야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훌륭한 신부감에겐 살찐 암소 세 마리를 주는데 이 <암소 세 마리>는 이 마을이 생겨난 이후로 단 두 사람뿐이었다고 합니다. 좋은 신부감에게는 보통 암소 두 마리를 주면 청혼이 승낙되고 보통은 암소 한 마리 정도면 승낙이 되는데 이 암소가 살찐 암소냐 아니면 늙은 암소냐 하는 것은 전적으로 청년의 <사모하는 정도>에 따른 것입니다.

대개의 아낙네들은 빨래터나 우물가에 모여 앉아서 누구는 염소 두 마리에 시집온 주제에 잘난 체를 한다는 둥 내가 이래봬도 암소 두 마리였어..라는 둥 시집 올 때의 청혼선물의 과다에 따라 여인의 몸값이 정해지는 일이 비일비재했었습니다.

이 의사가 어느 날 피곤한 하루 일을 마치고 잠시 창가에 앉아 차 한 잔을 하면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길거리가 떠들썩해지기 시작해서 밖을 내다보니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나와 노래하고 소리쳐 축복의 말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 청년의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결혼하고 싶어하는 청년이 소를 끌고 집을 나서면 보통은 그 친척들과 친구들이 뒤를 따라가며 어느 집으로 가는지를 확인하고 축하해주며 청혼 사실과 승낙여부에 대한 증인이 되어주는데.... 이 청년에 대한 마을의 기대를 반영하듯 온 동네 사람들이 몰려나와 이 청년이 어느 집으로 갈 것인가를 궁금해하며 뒤를 따라가다 보니 마치 동네 축제처럼 행진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게다가...

이 청년이 몰고 나온 청혼 선물은 놀랍게도 <살찐 암소 아홉 마리>였던 것입니다. 사람들이 놀라서 술렁댄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도 그럴 것이 아홉 마리의 암소면 그 동네에 당장에라도 팔자가 늘어진 <있는 축>에 낄만한 재산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청년은 마을 촌장의 집도 지나가고 바나나 농장의 지역 유지의 집도 그냥 지나치고 이 마을 학교 여선생네 집도 그냥 지나치면서 흙먼지 일어나는 길을 계속 걸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걷더니 어느 허름한 집 앞에 멈춰 서서는 경악을 금치 못하는 촌장과 촌장의 날라리 딸, 바나나갑부와 갑부의 오동통한 셋째 딸, 눈물을 철철 흘리는 여선생 등등의 커다랗게 열린 동공 앞에서 남루한 노인의 집 기둥에 아홉 마리의 암소의 고삐를 매어 주면서 청혼을 하였습니다.

그 노인의 딸은 말라깽이에다가 키가 너무 크고 병약한 외모에다가 마음까지 심약해 늘 고개를 숙이고 걷다가 자기 그림자만 보아도 깜짝 깜짝 놀래곤 하는 전형적인 염소 두어마리 처녀였기 때문에 사람들은 청년이 미쳤다고 수근대기 시작하였고 심지어는 그 처녀가 마법으로 청년을 홀린 것이 틀림없다는 소문까지 돌게 되었습니다.

이 의사는 본국에 돌아온 뒤에도 그 청년이 왜 아홉 마리의 암소를 몰고 그 보잘것없는 처녀에게 청혼을 하였는지에 대해 궁금해하였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 이젠 중년이 된 의사는 다시 한번 그 마을로 휴가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 마을에서 이젠 어엿한 기업가가 된 <그 청년>을 다시 만나게 되어 정답게 이야기꽃을 피우며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차를 마시면서 의사는 물었습니다. 당신의 그때 그 행동은 정말이지 이해하기 힘든 행동이었다며 그 이유를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사업가는 빙긋 웃을 뿐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아서 더욱 이 의사의 궁금증만 더욱 커져 갈 즈음에 찻물을 가지고 한 여인이 들어왔습니다. 의사는 많은 백인 여자와 흑인 여자를 보아왔지만 이처럼 아름답고 우아한 흑인여인을 본 일이 없었습니다. 그 우아한 자태와 유창한 영어 그리고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미소까지...... 아득해진 정신을 수습한 의사는 속으로 '아 ~ 이 사람이 그 때의 아내 말고 또 다른 아내를 맞이했구나. 저 정도는 되어야 이 사람과 어울리겠지..'

사업가는 천천히 찻잔을 내려놓으면서 그윽한 눈으로 찻물을 두고 나가는 아름다운 여인의 뒷모습을 쳐다보면서 말을 시작했습니다. "선생님 저 사람이 그때의 그 심약했던 처녀입니다" "켁~~~ 정말로요??"

어안이 벙벙해진 의사를 바라보면서 사업가는 말을 계속 해나갔습니다. "저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저 사람을 사랑했었습니다. 외국에서 공부하던 긴 세월 속에서도 저 사람의 맑고 고운 눈동자를 한시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저 사람과의 결혼을 꿈꿔왔습니다.

선생님도 아시다시피 우리 마을에선 청혼의 관습 때문에 몇 마리의 암소를 받았느냐가 여자들의 세계에선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우스꽝스럽지만 저도 그런 관습을 무시할 수는 없었기에 저도 청혼을 위해선 가축을 몰고 가야만 했습니다.

사실 제 아내는 한 마리의 암소면 충분히 혼인 승낙을 얻을 수 있었지만 문제는 그 청혼의 순간에 몇 마리의 암소를 받았느냐가 평생의 자기가치를 결정 할 수도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아내를 사랑합니다. 그것은 너무나도 사무치는 제 소중한 감정입니다. 저는 제 아내가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한두 마리의 암소 값에 한정하고 평생을 사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세 마리를 선물하면 그 옛날 세 마리를 받았던 훌륭했던 사람들과 비교 될 것이고 그러면 제 아내는 또 움츠려 들지도 모르기 때문에 저는 세 마리를 훨씬 뛰어넘는 아홉 마리를 생각해낸 것입니다.

처음 아내는 아홉 마리의 암소 때문에 무척 놀란 듯 했습니다. 그러나 차츰 시간이 흐르고 제 사랑의 진정함을 느끼게 되자 아내는 아홉 마리의 암소의 가치가 과연 자신에게 있는가를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어느 날 제게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저는 많이 부족하지만 당신이 몰고 온 아홉 마리 암소의 의미를 이제는 조금씩 알 것 같아요. >

아내는 그 후로 자신의 가치를 아홉 마리에 걸맞게 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았습니다. 항상 제 사랑에 대한 자신감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저는 아내가 공부를 하거나 외모를 꾸미는 것을 권장한 것이 아니었기에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사랑한다..라고 이야기 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내는 점점 아름다워져만 갔습니다.

저는 예전의 모습이나 지금의 모습이나 똑같이 사랑하지만 아마도 아내는 그전의 모습보다 지금 자신의 모습을 더욱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아내가 지금 자신의 모습을 사랑한다니 저도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아홉 마리의 암소를 몰고 간 것은 아홉 마리의 가치를 주고자 했던 것이 결코 아닙니다. 그것 또한 하나의 틀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가치부여의 틀을 뛰어넘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제가 아내를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사랑한다는 마음을 증명할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나서 하는 말이지 사실은 제 아내와 장인은 제가 맨몸으로 왔어도 제 청혼을 받아 들였을 것입니다. 그 일가의 맑은 영혼을 저는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마 제 아내는 이 마을의 전설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 수근거리던 아낙들도 제 아내의 요즘 모습을 보면서 모두들 자신의 일인 것처럼 아내의 밝은 미소를 사랑해줍니다.

언젠가는 이런 관습이 사라지겠지만 이런 정신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한다면 최고의 가치를 부여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랑 받으려면 최고의 가치를 스스로에게 부여해야 합니다. 그것이 제 아홉 마리 암소의 이유였습니다."

긴 이야기가 끝난 후 이 의사는 말없이 사업가의 손을 잡았다고 합니다.



성경의 인물

성경에 나오는 왕에서 노예, 예언자, 거짓 선지자에 이르기까지 약 400명의 인물들을 정렬하고, 관계 성구, 배경해설,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되새기도록 구성한 인물 백과사전. 믿음의 선배들이 어떻게 위대한 삶을 살고, 투쟁하고, 실패하고 성취하며 살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부록: 성경에 나오는 전 인물<약2500명> 수록)

한 태 완 목사 著, 좋은 땅 (주문전화:386-8660), 정가 40,000원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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