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경을 믿는다

운영자............... 조회 수 432 추천 수 0 2001.08.27 07: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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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경을 믿는다




하워드 A. 캐리 박사는 자신의 믿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고백했다.


"나는 성경이 영감을 가진 하나님의 말씀임을, 인간의 책에서 얻는 영감과는 전혀 다른 의미에서 영감을 주는 것을 믿는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 즉 육의 아버지에 의하지 않고 성령에 의하여 잉태되고 동정녀 마리아로부터 난 것을 믿는다.


나는 모든 사람이 예외 없이 나면서부터 죄인이고 하나님 자신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주심으로 모든 죄를 아무대가 없이 대속해주셨다는 것을 믿는다.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받아들인 자는 영적으로 난 자이며, 새로운 특권과 소망과 사랑을 가지고 전혀 변하지 않는 존재인 것을 믿는다. 나는 사탄이 인간이 타락하여 우리의 정당한 지배자이신 하나님께 반역하는 원인인 것을 믿는다.


사탄은 이 세상의 권세를 쥐고 있다. 그러나 최후에는 무저갱에 던져질 것이다. 그리스도는 이 땅에서 승천하셨던 것처럼 다시 영광 중에 이 땅을 지배하기 위해 오신다. 그러므로 나는 그의 재림을 대망하고 있다.


나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믿는다. 왜냐하면 영적인 식물로 성경을 사용할 때 생활이 변화되는 것을 보기 때문이다.


즉 나쁜 생각을 버리게 되고 깨끗한 마음, 큰 소망 등이 부여되는데, 성서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전혀 모르는 하나님에 의하여 가르침을 받기 때문이다. 진실로 성경을 빵이 육체의 양식이 것처럼 영의 양식이다.


아마 내가 성경을 믿는 가장 강력한 이유 중 하나는 그것이 다른 책이 미치지 못하는 방법으로 의사와 같이 나의 영적 상태를 진단하고 그것을 나에게 밝혀주기 때문이다. 성경은 확실하게 내가 나면서 어떠한 자였는가를 제시해 준다.


즉 내가 죄 중에서 잃어버린 자였고, 하나님의 인격을 시종일관하게 계시한 책임을 발견하였다. 성경은 또한 그리스도에 있어서 하나님의 선하신 분임과 우리들 가까이에 계시는 분인 것을 계시하고 있다.


나는 성경을 믿는다. 성경을 알면서도 그것을 불신하는 것은 지적 자살이다."


/채수덕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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