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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뜨거운 만남을
성경은 인간 존재를 절망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 우리는 죄된 본성을 가지고 스스로는 어찌할 수 없는 진노의 자녀로 절망적인 삶을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죄의 본성을 이겨보려고 애쓰지만 이기지 못하고 진노의 자녀인 것조차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바울처럼 삶을 진지하게 돌아보고 자신의 내면을 겸허하게 들여다 볼 수 있다면 자신의 죄성을 발견하고 죄인임을 고백하면서 혼자의 힘으로는 극복할 수 없음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을 자유케 하시는 그리스도를 갈망하며 바라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이요 사랑입니다.
인간 존재가 본성적으로는 절망적이지만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변화되면 희망적인 존재, 기대해도 좋은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뜨거운 만남을 통해 자신의 존재가 변화되는 것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이 변화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0장에 보면 부자 청년은 삶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예수님께 “내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고 묻지만 예수님의 요구에 대해 스스로 버려야 할 마지막 것을 버리지 못함으로써 본질이 변화되지 못했기 때문에 갈증을 해소하지 못하고 근심하며 돌아갔습니다. 왜 갈증을 해소하지 못했습니까.예수님의 요구가 무엇입니까.
첫째는 “다 팔아라”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의지하고 살아왔던 삶의 조건을 내버리라는 요구입니다. 청년에게 부족한 것이 많지만 그 가운데서도 재물이 영생의 길, 다시 말해 청년의 갈증해소를 가로막는 가장 치명적인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재물이 있어야 살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버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는 “나를 좇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청년의 가장 큰 약점인 재물에 대한 애착을 지적한 뒤 이를 포기하고 와서 자신이 가는 길을 따르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은 새로운 가치관, 새로운 존재 기반을 취하라는 요구인 것입니다. 본질적인 변화와 결단을 바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요청에 성실하게 반응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를 믿고 교인으로서의 의무를 잘 감당하고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라는 물음을 던지면서 나름대로 진지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예수님은 ‘버리고 좇으라’고 요청하십니다. 이 예수님의 요청에 응답하는 것이 참된 믿음입니다.
이 요청에 응답할 때 예수님과의 진정한 만남을 갖게 될 것이며 우리 삶에 변화가 있게 될 것입니다. 나의 모든 껍데기를 주님 앞에 내놓고 주님과 뜨겁게 만나 얼굴에 항상 기쁨이 넘치게 되기를 바랍니다.
/나원용 목사
청량고등학교 교사 (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http://je333.ce.ro
* 오늘날 타락하고 훼파된 교회를 다시 재건합시다. 예수님은 지금 당신을 부르고 계십니다. 성전재건(교회개혁)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학개는 성전재건을 미루면 무서운 삶의 시련이 닥칠 것을 예언했습니다.(학1:2-11) 주의 일에 전심코자 하는 형제여 함께 모입시다. 내가 하는 일을 당신은 할 수 없고, 당신이 하는 일을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함께 힘을 합하면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작은 물방울처럼 모여 예수의 큰 강을 이룹시다. 새 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합니다.(마9:17, 눅5:37-38)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따라 기드온의 300명 용사(삿7장)처럼 교회개혁의 횃불을 높이들 성도여 모입시다.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성경은 인간 존재를 절망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 우리는 죄된 본성을 가지고 스스로는 어찌할 수 없는 진노의 자녀로 절망적인 삶을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죄의 본성을 이겨보려고 애쓰지만 이기지 못하고 진노의 자녀인 것조차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바울처럼 삶을 진지하게 돌아보고 자신의 내면을 겸허하게 들여다 볼 수 있다면 자신의 죄성을 발견하고 죄인임을 고백하면서 혼자의 힘으로는 극복할 수 없음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을 자유케 하시는 그리스도를 갈망하며 바라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이요 사랑입니다.
인간 존재가 본성적으로는 절망적이지만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변화되면 희망적인 존재, 기대해도 좋은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뜨거운 만남을 통해 자신의 존재가 변화되는 것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이 변화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0장에 보면 부자 청년은 삶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예수님께 “내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고 묻지만 예수님의 요구에 대해 스스로 버려야 할 마지막 것을 버리지 못함으로써 본질이 변화되지 못했기 때문에 갈증을 해소하지 못하고 근심하며 돌아갔습니다. 왜 갈증을 해소하지 못했습니까.예수님의 요구가 무엇입니까.
첫째는 “다 팔아라”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의지하고 살아왔던 삶의 조건을 내버리라는 요구입니다. 청년에게 부족한 것이 많지만 그 가운데서도 재물이 영생의 길, 다시 말해 청년의 갈증해소를 가로막는 가장 치명적인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재물이 있어야 살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버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는 “나를 좇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청년의 가장 큰 약점인 재물에 대한 애착을 지적한 뒤 이를 포기하고 와서 자신이 가는 길을 따르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은 새로운 가치관, 새로운 존재 기반을 취하라는 요구인 것입니다. 본질적인 변화와 결단을 바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요청에 성실하게 반응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를 믿고 교인으로서의 의무를 잘 감당하고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라는 물음을 던지면서 나름대로 진지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예수님은 ‘버리고 좇으라’고 요청하십니다. 이 예수님의 요청에 응답하는 것이 참된 믿음입니다.
이 요청에 응답할 때 예수님과의 진정한 만남을 갖게 될 것이며 우리 삶에 변화가 있게 될 것입니다. 나의 모든 껍데기를 주님 앞에 내놓고 주님과 뜨겁게 만나 얼굴에 항상 기쁨이 넘치게 되기를 바랍니다.
/나원용 목사
청량고등학교 교사 (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http://je333.ce.ro
* 오늘날 타락하고 훼파된 교회를 다시 재건합시다. 예수님은 지금 당신을 부르고 계십니다. 성전재건(교회개혁)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학개는 성전재건을 미루면 무서운 삶의 시련이 닥칠 것을 예언했습니다.(학1:2-11) 주의 일에 전심코자 하는 형제여 함께 모입시다. 내가 하는 일을 당신은 할 수 없고, 당신이 하는 일을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함께 힘을 합하면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작은 물방울처럼 모여 예수의 큰 강을 이룹시다. 새 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합니다.(마9:17, 눅5:37-38)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따라 기드온의 300명 용사(삿7장)처럼 교회개혁의 횃불을 높이들 성도여 모입시다.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