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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둠을 밝히리라
본문: 이사야 42:16
나는 어듬을 밝히리라
이 말은 한국이 낳은 맹인가수 킴 웍스가 영광스러운 세계 무대 위에서 눈물을 흘리며 간증하는 가운데 한 말입니다.
그는 재미동포 소프라노 가수로 1981년 11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그의 한국 공연에는 수많은 사람이 모였고 매스컴에서도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습니다.
그는 6·25 때 어린 나이로 B 29 폭격기의 폭격으로 눈이 멀었습니다. 그는 그뒤 길을 가다가 낭떠러지에 떨어져 머리를 다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구걸을 하며 목숨을 이어 갔습니다. 난리통에 장님이 된 딸을 강물에 내던져버리고 떠나간 부모의 매정함에 대한 한도 깊었습니다.
10세 때 그는 웍스 부부의 양녀가 되어 미국에 건너가 날마다 양부모님이 읽어주신 성경 말씀에 용기를 냈습니다. “내가 소경을 그들의 알지 못하는 길을 이끌며 그들의 알지 못하는 첩경으로 인도하여 흑암으로 그앞에 광명이 되게 하며 굽은 데를 곧게 할 것이나 내가 이 일을 행하여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리라”(사 42:16) 그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으며 결국 음악과 오페라로 유명한 인디애나 주립대학과 오스트리아에서 성악을 공부하여 훌륭한 성악가가 되었습니다.
인생은 한번 사는 것입니다. 어떤 이는 반 이상 살았고 또 어떤 이는 5분의 4정도 살았으며 또 며칠 남지 않은 분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생을 어떻게 살려고 하십니까? 여러분의 삶을 주님께 드리십시오. 여러분의 삶을 민족을 위해 드리십시오. 여러분의 삶을 이웃을 위해 드리십시오.
나는 죄악의 어둠을 밝히리라. 나는 내 가정을 복음으로 밝히리라. 나는 이 지역사회를 복음으로 밝히리라. 이것이 지금 당신의 소명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오늘 본문에서 눈먼이라는 것은 육신의 눈먼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세상 삶속에서 하는 일들이 어렵고 복잡하고 무질서하여 어느 편으로 돌아설지,혹은 어느 방향으로 도망할지 모르는 자들 즉,도피할 곳도 찾지 못하고 깊은 심연에 둘러싸여 있는 자들을 묘사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때 우리의 목전에는 단순하고 쉬운 통로만 보입니다. 그러나 일이 비관적이고 구원의 소망이 없고 우울한 어둠으로 덮여 있을 때 우리는 눈먼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때 주님으로부터 의로움을 바라고 대망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너희 길을 인도하마”하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흑암 대신 광명을 주리라. 우리는 한 줄기의 빛도 없는 역경에 처하더라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절망하지 말고 우리의 사명을 찾아 충성해야 합니다. 주님의 약속을 간직해야 합니다. 주님은 여러분의 흑암을 빛으로 바꾸시고 구부러진 길을 곧게 하시며,막힌 것을 뚫어주시며 바른 통로로 인도하시어 안전하게 행할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오직 하나님께 자신을 맡기고 그의 의해 지배되도록 허락하는 사람들에게만 약속되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지금 당신이 당하고 있는 시련은 당신에게 커다란 교훈을 주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모든 시련은 우리 인생을 훈육하며 연약하지 않도록 합니다. 시련을 통해서 굳건한 것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그 배운 굳건함을 삶의 현장에서 활용해야 합니다.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그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면 그 사람은 희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인생에서 성공적인 열매를 맺은 사람들은 과거에 참담한 실패자였던 이들이 많습니다.
우리 민족이 이렇게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면 희망이 없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때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주님의 뜻에 따라야 합니다.
/임복만 목사(청주흰돌교회)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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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http://bigjoy.c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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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사야 42:16
나는 어듬을 밝히리라
이 말은 한국이 낳은 맹인가수 킴 웍스가 영광스러운 세계 무대 위에서 눈물을 흘리며 간증하는 가운데 한 말입니다.
그는 재미동포 소프라노 가수로 1981년 11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그의 한국 공연에는 수많은 사람이 모였고 매스컴에서도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습니다.
그는 6·25 때 어린 나이로 B 29 폭격기의 폭격으로 눈이 멀었습니다. 그는 그뒤 길을 가다가 낭떠러지에 떨어져 머리를 다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구걸을 하며 목숨을 이어 갔습니다. 난리통에 장님이 된 딸을 강물에 내던져버리고 떠나간 부모의 매정함에 대한 한도 깊었습니다.
10세 때 그는 웍스 부부의 양녀가 되어 미국에 건너가 날마다 양부모님이 읽어주신 성경 말씀에 용기를 냈습니다. “내가 소경을 그들의 알지 못하는 길을 이끌며 그들의 알지 못하는 첩경으로 인도하여 흑암으로 그앞에 광명이 되게 하며 굽은 데를 곧게 할 것이나 내가 이 일을 행하여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리라”(사 42:16) 그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으며 결국 음악과 오페라로 유명한 인디애나 주립대학과 오스트리아에서 성악을 공부하여 훌륭한 성악가가 되었습니다.
인생은 한번 사는 것입니다. 어떤 이는 반 이상 살았고 또 어떤 이는 5분의 4정도 살았으며 또 며칠 남지 않은 분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생을 어떻게 살려고 하십니까? 여러분의 삶을 주님께 드리십시오. 여러분의 삶을 민족을 위해 드리십시오. 여러분의 삶을 이웃을 위해 드리십시오.
나는 죄악의 어둠을 밝히리라. 나는 내 가정을 복음으로 밝히리라. 나는 이 지역사회를 복음으로 밝히리라. 이것이 지금 당신의 소명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오늘 본문에서 눈먼이라는 것은 육신의 눈먼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세상 삶속에서 하는 일들이 어렵고 복잡하고 무질서하여 어느 편으로 돌아설지,혹은 어느 방향으로 도망할지 모르는 자들 즉,도피할 곳도 찾지 못하고 깊은 심연에 둘러싸여 있는 자들을 묘사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때 우리의 목전에는 단순하고 쉬운 통로만 보입니다. 그러나 일이 비관적이고 구원의 소망이 없고 우울한 어둠으로 덮여 있을 때 우리는 눈먼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때 주님으로부터 의로움을 바라고 대망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너희 길을 인도하마”하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흑암 대신 광명을 주리라. 우리는 한 줄기의 빛도 없는 역경에 처하더라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절망하지 말고 우리의 사명을 찾아 충성해야 합니다. 주님의 약속을 간직해야 합니다. 주님은 여러분의 흑암을 빛으로 바꾸시고 구부러진 길을 곧게 하시며,막힌 것을 뚫어주시며 바른 통로로 인도하시어 안전하게 행할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오직 하나님께 자신을 맡기고 그의 의해 지배되도록 허락하는 사람들에게만 약속되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지금 당신이 당하고 있는 시련은 당신에게 커다란 교훈을 주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모든 시련은 우리 인생을 훈육하며 연약하지 않도록 합니다. 시련을 통해서 굳건한 것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그 배운 굳건함을 삶의 현장에서 활용해야 합니다.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그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면 그 사람은 희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인생에서 성공적인 열매를 맺은 사람들은 과거에 참담한 실패자였던 이들이 많습니다.
우리 민족이 이렇게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면 희망이 없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때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주님의 뜻에 따라야 합니다.
/임복만 목사(청주흰돌교회)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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