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소금이라

복음............... 조회 수 877 추천 수 0 2004.09.17 08: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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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소금이라



성경: 마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옛날 어느 임금이 온 국민을 불러 놓고 대연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음식은 왕이 마련하고 참석자는 그저 포도주 한 병씩만 가져오도록 했습니다. 잔칫날이 왔습니다. 사람들이 가져온 술들은 모두 큰 동이에 모아졌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식탁에 앉아 그 포도주를 잔에 따라 마시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술맛은 맹물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누구나가 다 남들은 포도주를 가져올 것이니까 나 한사람쯤은 술 대신 물을 가져와도 모르겠거니 했던 것입니다. 한마디로 희생정신이 없었던 것입니다. 소금은 녹아질 때 맛을 냅니다. 바로 우리들을 세상의 소금이라고 하십니다. 오늘도 희생정신을 가지고 아름답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생명의 삶



세상의 소금



성경: 마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소금은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어서 별로 귀하게 취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삶은 소금 없이는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소금이 역사적으로 얼마나 귀하게 취급 되었는가는 지난 역사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소금을 구하기 위해서 전쟁까지 일어 났으며 소금을 구하기 쉬운 곳에 서 대개 고대 국가들이 건설되었습니다. 그것은 소금을 지배하는 것이 곧 백성을 지배 하는 것과 같았기 때문입니다. 월급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Salary라는 말은 원래 소금이라는 단어 Salt에서 나온 말입니다. 옛날 로마 군인들이 월급을 소금으로 받았기 때문에 소금은 바로 현금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인류는 옛날부터 소금을 먹지 않으면 죽는 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소금이 없으면 몸안에 소금과 물 사이에 미묘한 균형이 깨어져서 탈수 현상으로 죽고 맙니다. 그래서 옛 사람들이 소금을 쉽게 구할 수 없을 때에는 짐승의 뒤를 따라가서 암염을 찾았다고 합니다. 동물들도 제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는 소금으로 된 바위를 찾았기 때문입니다. 옛 고대 도시들을 보면 소금과 물을 얻기 쉬운 곳에 형성되었습니다. 바다는 언제나 소금의 중요한 공급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인류 문명의 발상지를 보면 바다를 낀 강을 배경으로 생겨났습니다. 바다는 참으로 신비로운 곳입니다. 짠 소금기를 가득 가지고 있어서 바닷물은 부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몰려드는 그 숱한 물들을 정수시켜 대지로 다시 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하셨습니다. 진실로 성도는 역사 속에 소금 노릇을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세상의 생명의 균형을 지키며 자신을 기꺼이 세상을 위해 희생의 제물로 삼았습니다. 교회는 바다처럼 별별 사람이 다 들어오지마는 새 사람을 만들어 다시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교회는 어떤 사람이라도 변화 시킬 수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성도들이 소금이 되어 교회가 바닷물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세상의 소금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아름다운 날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의 인물

성경에 나오는 왕에서 노예, 예언자, 거짓 선지자에 이르기까지 약 400명의 인물들을 정렬하고, 관계 성구, 배경해설,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되새기도록 구성한 인물 백과사전. 믿음의 선배들이 어떻게 위대한 삶을 살고, 투쟁하고, 실패하고 성취하며 살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부록: 성경에 나오는 전 인물<약2500명> 수록)

한 태 완 목사 著, 좋은 땅 (주문전화:386-8660), 정가 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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