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1,155
빛을 전하는 신문
앞서가며 사는 사람, 따라가며 사는 사람이 있다. 비록 같은 시대, 같은 환경 속에 산다 해도 이들의 삶이 같을 수는 없다. 그 이유는 생각하는 바가 다르고 삶의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이다. 앞서가며 사는 사람은 진취적이고 적극적이다. 반면에 따라가며 사는 사람은 소극적이요 미온적이다. 그러므로 같은 인생을 산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생각과 행동이 남보다 앞선다는 것은 큰 행복이다. 그런 사람들은 때때로 자기시대에는 인정받지 못하고 배척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결국 그런 이들로 인해 역사는 발전하고 시대는 새롭게 변모한다. 선각자는 그래서 위대하다. 말과 영광 받는 일에는 앞서면서도 희생과 봉사에는 뒷걸음 치는 자들이 있다. 약은 꾀는 자신을 망칠 뿐이다. 암울한 현실에서 벗어나려면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당신들 앞서 나를 보내셨나이다 라고 고백했던 요셉처럼 살아야한다. 19년전 이단과 불신앙의 시대상황으로부터 한국교회를 지키려고 창간된 국민일보의 선각자적 행동은 그래서 더욱 빛을 발한다.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앞서가며 사는 사람, 따라가며 사는 사람이 있다. 비록 같은 시대, 같은 환경 속에 산다 해도 이들의 삶이 같을 수는 없다. 그 이유는 생각하는 바가 다르고 삶의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이다. 앞서가며 사는 사람은 진취적이고 적극적이다. 반면에 따라가며 사는 사람은 소극적이요 미온적이다. 그러므로 같은 인생을 산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생각과 행동이 남보다 앞선다는 것은 큰 행복이다. 그런 사람들은 때때로 자기시대에는 인정받지 못하고 배척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결국 그런 이들로 인해 역사는 발전하고 시대는 새롭게 변모한다. 선각자는 그래서 위대하다. 말과 영광 받는 일에는 앞서면서도 희생과 봉사에는 뒷걸음 치는 자들이 있다. 약은 꾀는 자신을 망칠 뿐이다. 암울한 현실에서 벗어나려면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당신들 앞서 나를 보내셨나이다 라고 고백했던 요셉처럼 살아야한다. 19년전 이단과 불신앙의 시대상황으로부터 한국교회를 지키려고 창간된 국민일보의 선각자적 행동은 그래서 더욱 빛을 발한다.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첫 페이지
1800
1801
1802
1803
1804
1805
1806
1807
1808
1809
1810
1811
1812
1813
1814
1815
1816
1817
1818
1819
1820
1821
1822
1823
1824
1825
1826
1827
1828
1829
1830
1831
1832
1833
1834
1835
1836
1837
1838
1839
1840
1841
1842
1843
1844
1845
1846
1847
1848
1849
1850
1851
1852
1853
1854
1855
1856
1857
1858
1859
1860
1861
1862
1863
1864
1865
1866
1867
1868
1869
1870
1871
1872
1873
1874
1875
1876
1877
1878
1879
1880
1881
1882
1883
1884
1885
1886
1887
1888
1889
1890
1891
1892
1893
1894
1895
1896
1897
1898
1899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