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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평안을 주시옵소서
본문: 눅 10:5
예수님께서는 본문 말씀에서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
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사회에 많은 가정이 붕괴되어 가고 있습니다. 전통
적인 우리의 가정에 내려오는 좋은 점들이 최근에 많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에 대해서
아무도 반증을 제시할 사람이 없습니다. 자식과 부모간의 상호관계가 깨어졌습니다. 결
혼을 하지 않는 사람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하고
몇 년 살다가 헤어지고, 또 마음에 맞는 사람하고 살다가는 헤어지는 그런 시대가 온다
고 합니다.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을 암살할 오스왈드라는 사람은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경우인데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세 번이나 결혼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정에서 어떤 상처를 받아도 주님께로 나아오면 주님께서 그 상처를 싸매어 주
시고 위로해 주십니다. 상처받은 가정에서 자라났을지라도 주님께로 인도되면 마음에
평안이 오고 소망이 생기고 인류를 위해서 귀하게 쓰임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같은 상
처를 받아도 주님을 떠나면 이 상처가 자기를 망칠 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온통 혼란을
가져다 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① 모든 축복과 평안은 하나님
의 손에 있음을 알아 위로 하나님을 잘 섬기면서 하나님께서 가정에 베푸시는 축복을
받고 누리며 이 시대를 살아가야겠습니다. 시편 25:12-13절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저의 영혼은 평안히 거하고 그 자손은 땅
을 상속하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영화롭게 해야 됩니다. ② 하나님
의 말씀을 잘 지켜며 살아가야겠습니다. 시편 119:165절에는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
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은 우
리를 평안한 길로 인도하며 말씀을 지켜 순종하는 가정에는 평안이 있습니다. 바람이 불
고 비가 오고 창수가 날지라도 그 가정을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③ 나라가 평안하기를
힘쓰며 살아야겠습니다. 예레미야 29:7절에는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하기를 힘쓰고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있
을 때 바벨론이 적의 국가이며 이방국가이지만 평안을 빌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랜 역사 속에 안과 밖으로부터 수많은 전쟁과 환난이 있었지만 한번도 남을 해치거나
국경을 넘어서서 남의 나라를 침범한 일이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소극적인 민족이고 약
한 민족이라는생각이 있을지 모르지만 선교에 있어서는 장점이 되었습니다. 만일 우리
가 남에게나 다른 나라에 피해를 주었다면 선교에 방해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 나라는 아무런 저항없이 복음으로 국경을 넘어서고, 복음으로 남에게 유익과 평화
를 가져다 주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오직 우리 가정을 위해 기도하고 우리 교회를 위해서 기도했지만 이
제 나라를 위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만들어 주신 평화를 잘 유지하
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하시고 온전한 뜻을 따라 살아갈 때 개인의 평안과 가정의
평안과 국가의 평안이 강같이 흐를 줄 믿습니다. 우리 모두 주님으로부터 큰 은혜를 받
아서 영혼에 평안을, 가정에 평안을, 그리고 이 민족에 평화를 가져오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청량고등학교 교사 (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http://yehwa.ce.ro, http://sermonhouse.ce.ro
본문: 눅 10:5
예수님께서는 본문 말씀에서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
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사회에 많은 가정이 붕괴되어 가고 있습니다. 전통
적인 우리의 가정에 내려오는 좋은 점들이 최근에 많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에 대해서
아무도 반증을 제시할 사람이 없습니다. 자식과 부모간의 상호관계가 깨어졌습니다. 결
혼을 하지 않는 사람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하고
몇 년 살다가 헤어지고, 또 마음에 맞는 사람하고 살다가는 헤어지는 그런 시대가 온다
고 합니다.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을 암살할 오스왈드라는 사람은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경우인데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세 번이나 결혼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정에서 어떤 상처를 받아도 주님께로 나아오면 주님께서 그 상처를 싸매어 주
시고 위로해 주십니다. 상처받은 가정에서 자라났을지라도 주님께로 인도되면 마음에
평안이 오고 소망이 생기고 인류를 위해서 귀하게 쓰임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같은 상
처를 받아도 주님을 떠나면 이 상처가 자기를 망칠 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온통 혼란을
가져다 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① 모든 축복과 평안은 하나님
의 손에 있음을 알아 위로 하나님을 잘 섬기면서 하나님께서 가정에 베푸시는 축복을
받고 누리며 이 시대를 살아가야겠습니다. 시편 25:12-13절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저의 영혼은 평안히 거하고 그 자손은 땅
을 상속하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영화롭게 해야 됩니다. ② 하나님
의 말씀을 잘 지켜며 살아가야겠습니다. 시편 119:165절에는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
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은 우
리를 평안한 길로 인도하며 말씀을 지켜 순종하는 가정에는 평안이 있습니다. 바람이 불
고 비가 오고 창수가 날지라도 그 가정을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③ 나라가 평안하기를
힘쓰며 살아야겠습니다. 예레미야 29:7절에는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하기를 힘쓰고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있
을 때 바벨론이 적의 국가이며 이방국가이지만 평안을 빌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랜 역사 속에 안과 밖으로부터 수많은 전쟁과 환난이 있었지만 한번도 남을 해치거나
국경을 넘어서서 남의 나라를 침범한 일이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소극적인 민족이고 약
한 민족이라는생각이 있을지 모르지만 선교에 있어서는 장점이 되었습니다. 만일 우리
가 남에게나 다른 나라에 피해를 주었다면 선교에 방해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 나라는 아무런 저항없이 복음으로 국경을 넘어서고, 복음으로 남에게 유익과 평화
를 가져다 주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오직 우리 가정을 위해 기도하고 우리 교회를 위해서 기도했지만 이
제 나라를 위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만들어 주신 평화를 잘 유지하
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하시고 온전한 뜻을 따라 살아갈 때 개인의 평안과 가정의
평안과 국가의 평안이 강같이 흐를 줄 믿습니다. 우리 모두 주님으로부터 큰 은혜를 받
아서 영혼에 평안을, 가정에 평안을, 그리고 이 민족에 평화를 가져오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청량고등학교 교사 (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http://yehwa.ce.ro, http://sermonhouse.c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