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뻐하라

운영자............... 조회 수 1002 추천 수 0 2003.12.18 04: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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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뻐하라

성경: 빌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아메리카의 백화점 왕으로 불리운 바 있는 워너메이커는 "미소는 길가에 핀 장미꽃"이라고 말한바가 있습니다. 길가에 핀 장미꽃은 은연중에 오고가는 이를 기쁘게 하는 것으로, 미소의 힘도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찡그린 얼굴을 하고, 웃지 않는 이들이 명심하여 할 좋은 말입니다. 바울도 항상 기쁘게 살아갈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기뻐하며 아름답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송태승 목사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서점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편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http://bigjoy.c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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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중딩 고딩 대딩

초딩 : 담배는 아빠만 피우는 것인 줄 알았다.
중딩 : 내 나이 또래에서도 좀 노는 놈들은 피운다는 것을 알았다.
고딩 : 어른들이 보지만 않는다면 피워도 괜찮다는 것을 알았다.
대딩 : 아빠가 나한테 담배 빌리러 온다...-_-;;

초딩 : 도시락 반찬 - 햄, 소세지, 불고기, 동그랑땡 엄마가 다른 애들에게 날밑보이게 하지 않으려고 정성들여 싸 주셨다. (어릴때 이런 적 많죠? ^^)
중딩 : 도시락뚜껑을 열면 가수 녹색지대가 생각났다...-_-;; (녹색 = 풀)
고딩 : 도시락 안 싸준다. 천원 주고 매점가서 빵 사먹으랜다. (엄마~ 지금에야 와 서 하는 말이지만... 햄버거 하나에 1100원이었어요...-_-;;)
대딩 : 엄마가 식권(구내식당)사라고 준 돈으로 딴짓하다가 맨날 점심 굶고다닌다.

초딩 : 지구는 독수리 오형제가 지키는 줄 알았다.
중딩 : 독수리 오형제에서 독수리는 ˝건˝하고 ˝혁˝ 뿐이라는 것을 알았다...-_-;;
고딩 : 독수리 오형제를 보면 ˝독을 수리하는 사람˝ 이 생각났다.
~~ ~~~~
대딩 : 독수리 오형제를 보며 즐거워하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립다...T_T

초딩 : 중국집에서는 자장면만 파는 줄 알았다. (맨날 이것만 시켜줬다. 엄마-_-)
중딩 : 중국집에서 탕수육도 판다는 것을 알았다.
고딩 : 중국집에서 상어고기(섹스핀?)도 판다는 것을 알고 충격먹었었다.
대딩 : 그래도 돈이 없어서 초딩때처럼 늘 자장면만 시켜 먹는다...-_-;;;

초딩 : 순진하고 예쁘고 공부 잘 하고 착하고 귀엽고 집안 빵빵한 여자가 아니면 결혼 안 할꺼라고 생각했다. (난 좀 이상한 꼬마였던 것 같다...-_-;;)
중딩 : 순진하고 예쁘고 공부 잘 하고 착하고 귀엽기만 하면 집안이 좀 안되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역시 이때도 좀 이상한 넘이었던 것 같다...-_-;;)
고딩 : 그냥 예쁘고 착하면 딴거 안 봤다. (그렇다... 난 이때도 바보였다...)
대딩 : 그런거 따지다가 지금 현재 솔로로 고독하게 생활 중...-_-;;;;;;;;;
요즘은 그냥 무조건 여자면 OK다...-_-;;;

초딩 : 사랑과 순결과 부모님의 허락만 있으면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중딩 : 사랑과 순결만 있으면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고딩 : 사랑만 있으면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대딩 : 상대가 여자면 결혼할 수 있는 것이 진실이라는 것을 깨닭았다...-_-;;;

초딩 : 시험을 보면 20개 이상 틀리는 법이 없었다. (나도 믿기지 않아...-_-)
중딩 : 그래도 입학할 때는 평균 85점은 넘게 나왔다. (물론 1학년때만...-_-)
고딩 : 울 엄마조차도 내가 재수할 거라고 믿었었다...-_-;;;
대딩 : 컴퓨터하고 교양과목 몇 개 빼면 전부 C 이하다. (여전하군...-_-;;;)

초딩 : 진짜 총을 쏴보고 싶어서 군대에 꼭 가고 싶었다. (당시 BB탄총이 엄청난 인기를 끌던 때라...^^)
중딩 : 군대 갈 날이 멀었기에 별 생각 없이 지냈었다...
고딩 : 내가 평발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낙담했다.
대딩 : 젠장... 좀 있음 영장 나온다...-_-;;;

초딩 : 286 컴퓨터와 흑백 모니터를 가지고 야한 테트리스를 했었다. (란마 테트 리스라고 알라나...^^ RTetris)
중딩 : 486 컴퓨터를 가지고 일본 야겜에 미쳐 있었다. (그래요. 나 바보에요)
고딩 : 586 컴퓨터와 익스플로어를 가지고 인터넷 야사이트를 뒤졌다.
대딩 : 6만원만 있음 해결된다. (뭔 소린지 알아여?)

초딩 : 밤 9시가 되면 무조건 잤다.
중딩 : 벼락치기 공부 하느라 밤 자주 샜었다... (그래요. 나 게을러요...-_-)
고딩 : 위에서 말한대로... 야사이트 뒤지느라 맨날 밤새고 학교에서 잤다.
대딩 : 밤과 낮이 바뀌었다. 개강해서 정상적인 생활 할려니까 벌써부터 두렵다.

초딩 : 그렌저를 몰고 다니고 싶었다. (당시 최고로 비쌌던 차)
중딩 : 그렌저는 아니더라도 중형급이면 좋다고 생각했다.
고딩 : 중형급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냥 티고만 아니면 뭘 타도 좋다고 생각했다.
대딩 : 티코라도 있었으면 좋겠다...T_T

초딩 : 스승의 날 학교 선생님에게 꽃도 달아드리고 선물도 드렸다...^^ (-_-)
중딩 : 엄마가 선생님 선물 사라고 준 돈으로 만화책 빌려봤다...-_-;;;
고딩 : 스승의 날은 집에서 노는 날이었다...-_-;;;;;;
대딩 : 초-중-고등학교 때 선생님들이 가끔 그립다. 그 때 그렇게 무섭더니만...

초딩 : 폼나고 돈 잘 벌고 사회적 신분까지 보장되는 직업을 가지고 싶었다.
중딩 : 폼나고 돈만 잘 벌면 사회적 신분은 생각하지 않았다.
고딩 : 그냥 돈만 잘 버는 직업이면 뭐든 좋다고 생각했다.
대딩 : 편의점 알바자리도 구하기 힘든 것이 요즘 세상이다... 직업에 귀천이어딨냐. 먹고 살 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라도 좋다... 고 생각한다.

초딩 : 3년 동안 같은 반이 되었던 한 여자애를 좋아했었다...(이모양)
중딩 : 중학교까지 같이 다니게 되서 무지 기뻤었다...
고딩 : 차츰 그 애의 기억이 없어졌다. (남자고등학교로 가버려서...)
대딩 : 요즘 다시 되살아난다. 그래서... 그래서 우울하기도...-_-;;;

초딩 : 설날 떡국 두 그릇 먹으면 나이 두배로 먹는 줄 알았다.
중딩 : 설날 떡국을 아무리 많이 먹어봐야 배만 나온다는 사실을 알았다.
고딩 : 차츰 나이 먹는게 싫어서 떡국 일부러 안 먹기도 했다. (떡국에 대한 도전 이랄까...-_-;;; ^^)
대딩 : 이번설에... 떡국한다고 엄마가 꺼내 놓은 떡으로 떡라면 만들어 먹다가 죽도록 혼났었지... 아~ 난 왜 이럴까...T_T

초딩 : 모든 여자는 순결한 줄 알았다.
중딩 : 차츰 노는 여자애들은 이미 경험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무슨경험?)
고딩 : 순결한 여자가 있으면 신기했었다.
대딩 : 순결이란 말 자체가 진부해 버리지 않았나? ...생각한다.
(진부 = 오래되고 낡았다는 뜻...)

초딩 : 정치인들은 모두 훌륭한 사람인줄 알았다.
중딩 : 정치인들은 떡을 많이 먹는다는 사실을 알았다. (떡값 = 상상을 초월 )
고딩 : 설대 법대를 가서 정치인을 하고 싶었다. (돈 많이 버니까...)
대딩 : 정치인같이만 살지 않으면 그래도 착하게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산다.

...마지막~
초딩 : 어른이 되고 싶었다.
중딩 : 고등학생이 되고 싶었다.
고딩 : 대학생이 되서 졸라 놀아보고 싶었다.
대딩 : 초등학교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각 과목선생님들이 애들 혼낼 때~

국어: 주제도 모르고 쯧쯧쯧...
영어: oh! no...! stop!
수학: 분수를 알아라 분수를...
일반사회: 왜 그렇게 생각이 없니?...
한국지리: 다른 지역 학생들도 그러지는 않겠다!!
음악: 말리지는 못할 망정 서로 장단 맞추냐!!
미술: 가관이다. 가관이야!! 아주~
윤리: 서로 배려하고 타협 할 줄 알아야지...
문법: 싸우지 말아야지...그리고 말 버릇들이 그게 뭐냐!!
독서: 이녀석들! 반성문 100장은 써야 정신을 차리겠구만...
진로담당: 너희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려고 그러니?
양호: 또 다쳤니? 또 다쳤어? 어휴~
기술(공업): 제대로 싸울줄도 모르는 것들이...
체육: 그것도 싸움질이라고 하냐?
경제: 너희같은 놈들때문에 반평균이 깎이는거야!!!
국사: 조상님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냐!!!
세계사: 너희들이 싸운다고 이 세상이 달라지냐!!!
세계지리: 험난한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려고 그러냐!!!
정치: 나라꼴이 어찌되려는 건지...
중국어: 싸우메이 안 되제이~
일본어: 아따~ 아침부터 싸우쓰까?
담임: 부모님 모셔와!!!
가정: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없냐?
바둑, 장기클럽활동담당선생: 한 번만 져줘~ 싸우지 말고~
물리: 힘으로 싸우는게 최고가 아냐...
화학: 열불터져~ 내가!!! 어휴!!!
생물: 벌레만도 못한 놈들...
지구과학: 내가 아주 돌겠다!!! 돌아!!! 그냥...어휴~~
한문: 죽마고우 200번씩 써 와...
급식 담당: 밥 먹고 그렇게 할 일이 없냐!!!
방문객, 학부모: 누구네 애들인지 참...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 건지...원...
기사: 다 부셔라!!! 부셔!!!
반장: 자꾸 싸우면 선생님한테 이른다...
부반장: 야! 반장이 선생님한테 이른데

나의 이름은?

펄펄 끓는 용암에 빠져있다.
아니 ‘빠뜨려졌다’가 맞을까?
이렇게 죽긴 싫어!
녀석들이 내 허리를 잘라버렸다.
이렇게 죽긴 싫단 말이야!
으악!
그 악마같은 녀석들이 쇠꼬챙이를 내 배에 꽂았다.
크윽!
이대로 죽는건가?
나의 이름은….

‘떡볶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황당할 때

▲ 1층에서 타고 한참 기다리는데 엘리베이터에 아무런 기척이 없어 살펴보니
가고자 하는 버튼을 안 누르고 거울만 보고 있었을 때

▲ 그때 다시 버튼을 누르고 거울을 보며 여드름을 제거하는 방법(?) 하는데 또 아무런 기척이 없어 생각해 보니

1층을 눌러 놨을 때


진짜 신기합니다

1. 먼저 일주일 (7일) 중 몇 일 간을 데이트하고 싶습니까?
2. 생각한 숫자에 2를 곱하세요
3. 거기에 5를 더하고,
4. 다시 50을 곱하세요!
5. 지금의 연도 (예: 2004)를 더하고,
6. 생일이 지났으면, 250을 빼고, 생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251을 빼세요!
7. 마지막으로 자기 생년(예:1983)을 빼세요! 그러면 3자리 숫자가 남을 것입니다

1. 첫째 자리 수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2. 나머지 두자리 수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 첫 번째 숫자는 당신이 처음 생각한 숫자이고....., (일주일 즉 7일 중 데이트하고 싶은 날짜의 숫자)
- 나머지 숫자 두 자리는 당신의 나이(만 나이)를 정확하게 가리킵니다.

확인해 보세요!!! 맞아요??


그녀의 부탁

어느 남녀가 극장에 갔다.
앞자리에 대머리 남자가 앉아 있었다.
여자는 남자 친구에게 황당한 부탁을 했다.
"자기야~ 저 대머리 아저씨 머리 한대만 치면 안될까?"
남자는 망설였다.
그러나 여자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다.
남자의 머리를 힘껏 치고난 후 말했다.
"야. 너 준식이 맞지?"
대머리 남자는 뒤를 돌아보며 말했다.
"아닙니다."
여자친구는 또 "한번 더 해줘"라며 졸랐다.
마음이 약한 남자는 대머리 남자를 힘껏 때린 뒤 말했다.
"에이~ 너 준식이 같은데. 준식이 맞지?"
화가난 대머리 남자가 소리쳤다.
"아니라니까요!!"
남녀는 영화를 본뒤 식당에서 대머리 남자와 또 마주쳤다. 여자는 "자기야~ 진짜 딱 한번만!"이라고 부탁했다.
남자는 고민하다가 다짜고짜 대머리 남자 앞으로 다가가서 머리를 때렸다. 그리고 웃으며 말했다. .
.
"야. 준식아! 아까 극장에서 너랑 똑같이 생긴 사람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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