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1,155
세 종류의 사람
탈무드에 보면 사람을 세 종류의 항아리로 비유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받는 사람도 3종류의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1) 어떤 사람은 거꾸로 놓은 항아리와 같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오는데 항아리를 엎어놓은 것입니다. 여기에 아무리 소낙비가 쏟아지면 뭐합니까? 거꾸로 놓으면 소용없습니다.
2) 어떤 사람은 똑바로 놓여 있긴 있는데, 그 안에 오물이 가득 찬 항아리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더러움이 가득 찬 것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할 수 없습니다.
3) 어떤 사람은 깨끗하게 비어 있는 항아리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마음을 비우고, 주님을 향해 우리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우리는 복된 자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사람 때문에
초가을 비 맞으며 산에 오르는 사람은 그 까닭을 안다 몸이 젖어서 안으로 불붙는 외로움을 만드는 사람은 그 까닭을 안다 후두두둑 나무기둥 스쳐 빗물 쏟아지거나 풀이파리들 더 꼿꼿하게 자라나거나 달아나기를 잊은 다람쥐 한 마리 나를 빼꼼히 쳐다보거나 하는 일들이 모두 그 좋은 사람 때문이라는 것을 안다 이런 외로움이야말로 자유라는 것을 그 좋은 사람 때문이라는 것을 안다
- 이성부의《지리산》중에서 -
* 초가을은 지났지만 지금도 산에 오르기 좋은 계절입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 라면 더더욱 좋겠지요. 비를 맞으며 올라도, 바위에 미끄러져도 잡아주는 손이 있으면 산행은 즐겁고 행복합니다. 인생의 산행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좋은 사람 때문에 외로움 없이, 힘든 줄 모르고 한 발 한 발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주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이 넘치는 교회를 세우고저 합니다.주 안에서 한 가족이 되기 원하시는 분은 연락바랍니다.
* 교회개척을 위한 헌금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국민은행 : 010901-04-022161(예금주: 한태완)
우리은행 : 751-425483-02-002(예금주: 한승지)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allcome@naver.com
탈무드에 보면 사람을 세 종류의 항아리로 비유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받는 사람도 3종류의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1) 어떤 사람은 거꾸로 놓은 항아리와 같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오는데 항아리를 엎어놓은 것입니다. 여기에 아무리 소낙비가 쏟아지면 뭐합니까? 거꾸로 놓으면 소용없습니다.
2) 어떤 사람은 똑바로 놓여 있긴 있는데, 그 안에 오물이 가득 찬 항아리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더러움이 가득 찬 것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할 수 없습니다.
3) 어떤 사람은 깨끗하게 비어 있는 항아리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마음을 비우고, 주님을 향해 우리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우리는 복된 자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사람 때문에
초가을 비 맞으며 산에 오르는 사람은 그 까닭을 안다 몸이 젖어서 안으로 불붙는 외로움을 만드는 사람은 그 까닭을 안다 후두두둑 나무기둥 스쳐 빗물 쏟아지거나 풀이파리들 더 꼿꼿하게 자라나거나 달아나기를 잊은 다람쥐 한 마리 나를 빼꼼히 쳐다보거나 하는 일들이 모두 그 좋은 사람 때문이라는 것을 안다 이런 외로움이야말로 자유라는 것을 그 좋은 사람 때문이라는 것을 안다
- 이성부의《지리산》중에서 -
* 초가을은 지났지만 지금도 산에 오르기 좋은 계절입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 라면 더더욱 좋겠지요. 비를 맞으며 올라도, 바위에 미끄러져도 잡아주는 손이 있으면 산행은 즐겁고 행복합니다. 인생의 산행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좋은 사람 때문에 외로움 없이, 힘든 줄 모르고 한 발 한 발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주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이 넘치는 교회를 세우고저 합니다.주 안에서 한 가족이 되기 원하시는 분은 연락바랍니다.
* 교회개척을 위한 헌금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국민은행 : 010901-04-022161(예금주: 한태완)
우리은행 : 751-425483-02-002(예금주: 한승지)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allcom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