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종류의 사람

복음............... 조회 수 506 추천 수 0 2004.05.03 05: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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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류의 사람

C S 루이스에 따르면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항상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이와 대조적으로 마치 하나님께서 방기하신 듯 한 삶을 사는 이들도 있습니다.
첫번째 사람들은 하나님을 향해 삶의 초점과 목적을 맞추면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이들입니다. 이들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를 몸으로 실천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두번째 사람들은 자유스러운 자 같으나 실상은 ‘더러움의 정욕대로 살도록 내버려둠’을 당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이생의 자랑’이라는 욕망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자기중심적으로 살아가다 인생을 헛되게 마무리하게 됩니다. 우리는 혹 두번째 종류의 사람들의 삶을 동경할 때도 있습니다. 바로 그 때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입니다.
/임성빈 목사(장신대 교수)

네 종류의 사람

본문: 에베소서 4장 17∼24절

세상에는 네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첫째는 자기 힘으로 사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것도,세상을 심판하신다는 것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영적 감각이 마비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어리석은 자라고 하셨습니다. 시편 14편 1절에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라고 했습니다. 그 결과는 저주를 받고 영원히 버림을 당합니다(렘 17:5∼6).

두번째는 우상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우상에게 절하고 우상에게 복을 빌고 우상의 힘을 의지합니다. 그러나 우상은 신이 아니라 사람이 만든 가공물일 뿐입니다. 우상은 생명이 없는 거짓 신입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없고 하나님 외에 우리를 구원할 자가 없습니다. 우상을 섬기면 반드시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사 45:16).

세번째는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세상의 힘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예수를 구주로 믿고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예수 믿기 전의 삶의 방식을 따라 그대로 따라갑니다. 하나님보다 세상을 의지하고 세상을 사랑합니다. 예수를 믿지만 삶의 중심은 여전히 세상입니다. 하나님을 섬기지도 않고 자기가 감당해야 할 십자가를 지려 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열매가 없습니다.

네번째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힘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백성이 된 것을 감사하게 여기고 주님을 위해 살아갑니다. 바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요,지혜로운 자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모든 삶에 우선순위가 돼야 합니다. 주일을 온전하게 지켜야 합니다. 주님의 교회를 세우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어려움이 닥칠 때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렘 17:7∼8)고 했습니다.

지금 각자 네 종류의 사람 중 어디에 속했는지 한 번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네번째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믿고,하나님의 힘을 의지하고,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되어 좋은 열매를 많이 맺어야 하겠습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우리 모두 세상보다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게 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용준 목사 (성만교회)

홍수 때에 마실 물이 없는 것처럼
때때로, 홍수가 나서 온 세상이 물로 뒤덮여도 정작 마실 물을 찾기가 가뭄에 물얻기 보다 어려움을 보게 됩니다. 지금은 모든 것이 홍수시대입니다. 지식과 문화의 홍수, 정보와 첨단기술의 홍수, 주의 나 사상의 홍수, 너무나 많은 것들이 있어서 손만 뻗으면 무엇이든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현대인들은 목말라 합니다. 만족이 없습니다. 그 어느 것으로도 풀 수 없는 이 갈증은 참 진리 되시는 예수님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니라" (요한복음 4 : 14) 삶의 목표와 가치관이 흔들리는 이 시대에 무엇으로도 해갈되지 않은 당신 영혼의 목마름을 예수그리스도께 나와 해결하십시오.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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