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누군가 ?

운영자............... 조회 수 651 추천 수 0 2004.03.31 16: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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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누군가 ?

물리학자 아이잭 뉴턴은 세상을 떠날 때에 그만 건망증이 생겨서 모든 것을 다 잊어버렸다고 합니다. 자신의 나이도 생일도 잊어버렸습니다. 친구나 후배들이 찾아와 인사를 해도 이름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그 천재가 일생을 통해 가깝게 지내온 사람들한테조차 “자네 누군가 ?” 하고 물었다니 지켜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안타까웠겠습니까 ?
한번은 누가 하도 답답해서 뉴턴에게 물었답니다. “선생님, 지금 기억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
“두 가지가 있어요” 하고 뉴턴이 대답한 것은 참으로 감동적인 것이었습니다.
“내가 죄인이라는 것과 예수님이 나의 구주라는 것, 이 두 가지는 기억하고 있어요”

그립다는 것은

그립다는 것은 아직도 네가 내 안에 남아 있다는 뜻이다.
그립다는 것은 지금은 너를 볼 수 없다는 뜻이다.
볼 수는 없지만 보이지 않는 내 안 어느 곳에
네가 남아 있다는 뜻이다. 그립다는 것은 그래서
내 안에 있는 너를 샅샅이 찾아내겠다는 뜻이다.
그립다는 것은 그래서 가슴을 후벼파는 일이다.
가슴을 도려내는 일이다.
-이정하의 《혼자 사랑한다는 것은》중에서-

* 그립다는 것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 간절함 만큼 사랑의 불꽃이 남아있다는 뜻입니다.
가슴을 후벼파는 아픔도 있고 가슴을 도려내는 상처도
있지만 그 아픔과 상처 사이로 찬란했던 순간의
기억들이 구름처럼 바람처럼 강물처럼 흐르고 있다는 뜻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 묵상:
● 인생의 어느 시점에 와 있든지 간에 창조자를 기억하며, 그분으로 인해 즐거워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과 그 명령을 지키는 일을 나의 본분으로 삼으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 기도: 햇빛 찬란한 날에도, 비가 오는 궂은 날에도 창조자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소서. 기쁨과 평화의 시기에도, 유혹과 시험의 순간에도 창조자 하나님을 기억하며 경외하게 하소서.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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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http://bigjoy.c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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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완 목사 이메일: allcome@naver.com

꿈이 있는 교회
여러분,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꿈이 있습니까?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기만 하면 꿈과 비젼을 가질수 있고, 또 그것을 이루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꿈을 갖는데 어떤 꿈을 갖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꿈이 하나님을 향하지 않고 세상을 향하는 순간부터 그 꿈은 허무하고 의미없는 꿈이 될 수 밖엔 없습니다. 믿음은 무엇이 믿음입니까?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께 여러분의 인생을 걸기를 바랍니다. 꿈이 있는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하나교회는 의롭고(선하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입니다.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allcom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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