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과 하와의 독특한 창조

운영자............... 조회 수 725 추천 수 0 2003.10.24 09: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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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하와의 독특한 창조

구약과 신약은 다 같이 아담을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역사적 인물로 기록하고 있다. 마태복음 19장 4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아담과 하와의 창조를 창세기에 기록된 대로 확인하고 있다. 바울서신을 보면 아담을 죄의 경향을 가진 인간의 원형이요 표준인,독특한 개인으로 말씀하고 있다(롬 5:12∼21).
이런 기록을 볼 때 아담의 창조와 타락은 신비적, 혹은 우화적으로 해석할 수 없다. 아담은 다른 창조물과는 다른 아주 독특한 존재였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만물을 통치하고 지배하도록 창조하였다. 아담은 모든 살아있는 동물과 생물의 지배자였다. 다른 것과는 구별된 존재였다. 아담은 그가 범죄한 뒤에 나무 뒤에 숨은 것을 보아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는 감각과 선택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아담이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것은 크게 세 가지 면에서다. 첫째는 아담은 자기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필자는 고양이도 키워보고, 개도 키워보고, 소와 돼지와 닭도 키워보았지만 어느 것 하나도 내가 누구인가? 나는 왜 사는가?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이런 것들에 대한 자기의식을 가진 동물들을 본 적이 없다. 자기의식은 오직 사람만이 가진다. 이런 점에서 인간은 다른 동물과 구별된다.
둘째는 아담은 지적 사고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고 말한 데카르트의 명제는 인간만의 특성이다. 다시 말해서 인간만이 이성을 가진 존재라는 말이다. 인간이 다른 동물과는 달리 학문과 문화를 가지는 것도 모두 지적 사고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셋째는 인간은 도덕적 영적 감각을 가지고 있다. 사람을 제외한 모든 동물은 먹이를 죽였다고 해서 부끄러움을 느끼거나 괴로워하지 않는다. 물론 때때로 사람들 중에서도 많은 살인을 하면서도 죄책을 느끼지 않는 사람도 없지 않으나 그것은 병든 양심의 특수한 경우일 뿐이다.
전에 흉악범으로 비난을 받았던 김대두란 사람을 우리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그는 여러 사람을 무자비하게 죽이고도 후회하는 모습이 전혀 없었다. 그러나 교도소에서 주님을 영접하고부터는 회개하고 수많은 사람에게 전도하다가 주님께로 갔다.
그것을 보면 인간에게는 비록 병든 양심이기는 하지만 누구에게나 양심이란 것이 있어서 그것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때에는 구태여 십계명이 없더라도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동물과 다른 점이다.
/신성종목사 <대전 월평동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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