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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창조하여 주옵소서
하늘을 넓게 펴신 것처럼
나의 마음을 넓게 펴시 옵소서
바다를 깊게 만드신 것처럼
나의 생각을 깊게 하시옵소서
땅을 끌어 올리신 것처럼
나의 지각을 끌어 올리시 옵소서
천지를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처럼
나의 속을 주의 손으로 만드소서
말씀으로 세상을 세우신 것처럼
나의 영혼을 세워 주소서
어두움 가운데 빛을 내신 것처럼
어두운 나의 안에 빛을 주옵소서
주의 손과 말씀으로 나를 새롭고
아름답게 창조하여 주옵소서
-송 명 희-
* 기도: 이땅을 지으신 하나님, 무질서와 무의미한 세상에 창조의 빛을 비추어 아름답게 하셨음을 찬양합니다. 올 한 해도 창조주 하나님의 뜻에 충실하게 살도록 저를 도우소서.
사람이 지음받은 목적
역사적으로 그 이름이 값있게 기억되는 사람치고 자기만을 위하여 안일하게 산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여기 같은 시대에 산 두 사람의 생을 비교해 본다.
[네로 황제]는 로마의 통치자로 15년 동안을 군림하였다. 그는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산 사람의 대표적 인물이다. 그러기에 그는 타인에게 해를 끼친 포악한 삶을 살았다. 그가 살던 왕궁은 복도의 길이만도 1마일이나 되는 대 궁궐이었다 궁궐안의 모든 벽은 상아와 자개로 장식되었고 천정에는 값진 향수를 뿌리는 샤워 장치가 부착되어 있었다. 그가 쓴 왕관은 10만불이 넘었으며 그가 입던 옷은 너무나 많아서 한번 입은 옷은 두번 다시 입지 않았다. 그는 수많은 미녀들에게 싸여서 세월이 가는 줄 모르고 향락을 즐겼으며 그 앞에서는 이 세상의 온갖 희안한 게임과 예술 사건들이 쉬임없이 연출되었다. 그러나 그에게는 만족이 없었고, 결국 자살하고 말았다.
이에 비해 [바울]을 보자. 그리스도를 알기 전에는 세상에 대한 야심과 집착으로 살았으나 그리스도를 안 후느 이 모든 세상의 부귀와 영화를 분토처럼 버리고, 타인과 그리스도의 영광만을 위하여 살았다. 그는 "현재의 고난은 장차 올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고 했다.
우리의 건축기사
몇년 전, 남아프리카의 웰링턴에 살 때 한 선교회관을 개관했는데, 현지에서는 그 건물이 크고 훌륭한 건물로 여겨졌습니다. 저는 개회 예배시에 회장님이 하신 말씀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작년에는 우리가 여기에 모여 주춧돌을 놓았었지요. 그때 보이는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겨우 쓰레기와 돌과 벽돌과 헐린 고옥의 폐허뿐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주춧돌을 놓았을 때 어떤 건물이 서게 되리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극소수였습니다. 그것도 단 한 사람, 건축기사를 제외하고는 세부적인 것을 완전히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일이 시작되자 청부인과 석공과 목수가 그 건축기사의 명령을 받아 일했고, 일꾼들이 그 명령대로 순종하여, 드디어 이처럼 아름다운 회관이 준공되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 열게 된 이 회관도 앞으로 하게 될 일의 기초를 놓은 것뿐입니다. 이 일이 어떻게 될 것인지 아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사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분명히 설계하셨고, 우리는 언제든지 필요한 때에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 주시기를 기다릴 뿐입니다. 우리의 할 일은 다만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할 때 온전히 순종하는 것뿐입니다.
- 「절대 헌신」/ 앤드류 머리
☞묵상
● 하나님은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이 사실을 믿고 약속의 성취를 바라보며 인내합니까?
● 입으로는 하나님에 대한 진리를 말하면서 행동으로는 그 진리를 부인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 기도: 하나님은 가장 적절한 시간에 제게 필요한 것을 베푸시는 분임을 고백합니다. 저의 지혜와 열심, 기대로 하나님을 대신하는 일이 없게 하소서.
/생명의 삶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인터넷 주문/http://www.lifebook.co.kr
하늘을 넓게 펴신 것처럼
나의 마음을 넓게 펴시 옵소서
바다를 깊게 만드신 것처럼
나의 생각을 깊게 하시옵소서
땅을 끌어 올리신 것처럼
나의 지각을 끌어 올리시 옵소서
천지를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처럼
나의 속을 주의 손으로 만드소서
말씀으로 세상을 세우신 것처럼
나의 영혼을 세워 주소서
어두움 가운데 빛을 내신 것처럼
어두운 나의 안에 빛을 주옵소서
주의 손과 말씀으로 나를 새롭고
아름답게 창조하여 주옵소서
-송 명 희-
* 기도: 이땅을 지으신 하나님, 무질서와 무의미한 세상에 창조의 빛을 비추어 아름답게 하셨음을 찬양합니다. 올 한 해도 창조주 하나님의 뜻에 충실하게 살도록 저를 도우소서.
사람이 지음받은 목적
역사적으로 그 이름이 값있게 기억되는 사람치고 자기만을 위하여 안일하게 산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여기 같은 시대에 산 두 사람의 생을 비교해 본다.
[네로 황제]는 로마의 통치자로 15년 동안을 군림하였다. 그는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산 사람의 대표적 인물이다. 그러기에 그는 타인에게 해를 끼친 포악한 삶을 살았다. 그가 살던 왕궁은 복도의 길이만도 1마일이나 되는 대 궁궐이었다 궁궐안의 모든 벽은 상아와 자개로 장식되었고 천정에는 값진 향수를 뿌리는 샤워 장치가 부착되어 있었다. 그가 쓴 왕관은 10만불이 넘었으며 그가 입던 옷은 너무나 많아서 한번 입은 옷은 두번 다시 입지 않았다. 그는 수많은 미녀들에게 싸여서 세월이 가는 줄 모르고 향락을 즐겼으며 그 앞에서는 이 세상의 온갖 희안한 게임과 예술 사건들이 쉬임없이 연출되었다. 그러나 그에게는 만족이 없었고, 결국 자살하고 말았다.
이에 비해 [바울]을 보자. 그리스도를 알기 전에는 세상에 대한 야심과 집착으로 살았으나 그리스도를 안 후느 이 모든 세상의 부귀와 영화를 분토처럼 버리고, 타인과 그리스도의 영광만을 위하여 살았다. 그는 "현재의 고난은 장차 올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고 했다.
우리의 건축기사
몇년 전, 남아프리카의 웰링턴에 살 때 한 선교회관을 개관했는데, 현지에서는 그 건물이 크고 훌륭한 건물로 여겨졌습니다. 저는 개회 예배시에 회장님이 하신 말씀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작년에는 우리가 여기에 모여 주춧돌을 놓았었지요. 그때 보이는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겨우 쓰레기와 돌과 벽돌과 헐린 고옥의 폐허뿐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주춧돌을 놓았을 때 어떤 건물이 서게 되리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극소수였습니다. 그것도 단 한 사람, 건축기사를 제외하고는 세부적인 것을 완전히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일이 시작되자 청부인과 석공과 목수가 그 건축기사의 명령을 받아 일했고, 일꾼들이 그 명령대로 순종하여, 드디어 이처럼 아름다운 회관이 준공되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 열게 된 이 회관도 앞으로 하게 될 일의 기초를 놓은 것뿐입니다. 이 일이 어떻게 될 것인지 아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사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분명히 설계하셨고, 우리는 언제든지 필요한 때에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 주시기를 기다릴 뿐입니다. 우리의 할 일은 다만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할 때 온전히 순종하는 것뿐입니다.
- 「절대 헌신」/ 앤드류 머리
☞묵상
● 하나님은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이 사실을 믿고 약속의 성취를 바라보며 인내합니까?
● 입으로는 하나님에 대한 진리를 말하면서 행동으로는 그 진리를 부인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 기도: 하나님은 가장 적절한 시간에 제게 필요한 것을 베푸시는 분임을 고백합니다. 저의 지혜와 열심, 기대로 하나님을 대신하는 일이 없게 하소서.
/생명의 삶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인터넷 주문/http://www.lifeb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