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필요가 만날 때

운영자............... 조회 수 621 추천 수 0 2004.01.15 11: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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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필요가 만날 때

1899년12월 17일, 보르도-파리행의 급행열차가 앙굴렘 역에 서 있던 다른 기차와 추돌했다. 경호인이었던 가브리엘 가르감은 열차에서 튕겨져 나와 20미터쯤 떨어진 곳에 떨어졌다. 그는 쇄골이 부러졌고 온몸은 상처투성이였다. 마침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긴 했지만, 가르감은 몇 달 동안 병원에 누운 채 인위적으로 영양을 공급 받아야 했다. 음식을 씹어 삼킬 수가 없었기 때문에 몸이 계속 여위어 갔다. 1901년 8월 20일, 그의 구원과 치유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 온 어머니의 간절한 권유로 가르감은 예수님을 영접하고 침례를 받았다. 그리고는 기절해 버리고 말았는데, 오후에 있었던 성만찬식에서 가르감은 갑자기 들것에서 벌떡 일어나 비틀거리며 걷더니 먹을 것을 달라고 했다. 이후 석달 만에 그는 체중이 10kg 정도 늘어나며 건강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었다.
예수님은 우리가 ‘갈망할 때’, 고통받고 있는 누군가가 병을 낫게 해 달라고 요청할 때 치유하신다. 문둥병자나 혈루증 여인의 경우도 그러했다. 또한 말을 못하는 친구를 예수님께 데려온 자들의 깊은 배려의 마음이 예수님을 움직였다. 예수님은 대개 인간의 절망적인 부르짖음에 대한 응답으로 병을 고치셨다. 과거와 현재를 막론하고 기적은 언제 일어나는가? 믿음과 필요가 만날 때, 바로 그때다.
- 「생활 속에서 기적을 경험하라」/ 캘빈 밀러
▧ 묵상
ㅇ. 나는 회당장 야이로처럼 지위와 체면을 내려놓고 주님 앞에 엎드려 간청하는 겸손함과 간절함이 있습니까?
ㅇ. 나의 필요가 거절당한 것처럼 보일 때 침체되진 않습니까? 그때에도 버리지 말아야 할 확신은 무엇입니까?
▧ 기도
제가 원하는 때와 하나님의 때가 다를지라도 그것을 받아들이게 하시고, 기다리며 인내하는 믿음을 허락하소서.
/생명의 삶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십니까? 사람의 힘이나 돈이나 명예나 권세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을 그리스도만이 해결해 드립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참 평안과 안식을!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영원한 평안과 웃음을 당신과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무엇을 망설이십니까? 하나 교회는 당신에게 참된 안식의 길로 안내해 드립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주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이 넘치는 교회를 세우고저 합니다. 주안에서 한 가족이 되기 원하시는 분은 지금 곧 연락하십시오
* 교회개척을 위한 헌금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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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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