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운영자............... 조회 수 384 추천 수 0 2004.04.29 07: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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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풋내기 변호사가 개업을 하고 손님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오려고 합니다. “옳지,첫 손님이구나. 내가 꼭 이 사건을 맡아야지.” 변호사는 어떻게든 손님에게 자신의 유능함을 과시할 양으로 걸려오지도 않은 전화기를 집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손님이 들어오는 기척이 있자 큰 소리로 떠듭니다. “제가 요즘 맡은 사건이 많아서 무척 바쁩니다. 오늘도 일이 밀려 큰 사건을 거절했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 일은 어떻게든 맡아드리지요. 걱정 마십시오. 그럼 다른 손님이 오셔서 이만 전화를 끊겠습니다.”
수화기를 내려놓으면서 손님을 향해 물었습니다. “무슨 사건으로 오셨습니까?” 그러자 손님은 한참 머뭇거리다가 대답합니다. “저,사실은 전화국에서 나왔습니다. 선생님 사무실에서 신청하신 전화선을 이어 드리려고요.”
그리고 아직 개통되지 않은 전화기의 선을 찾아 잇기 시작했습니다. 영원히 감추어지는 비밀은 없습니다. 착함과 악함도 나타나게 마련입니다. 하나님과 세상 앞에 정직한 삶이 됩시다.
/최병남 목사(대전중앙교회)

* 오늘날 타락하고 훼파된 교회를 다시 재건합시다. 예수님은 지금 당신을 부르고 계십니다. 성전재건(교회개혁)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학개는 성전재건을 미루면 무서운 삶의 시련이 닥칠 것을 예언했습니다.(학1:2-11) 주의 일에 전심코자 하는 형제여 함께 모입시다. 내가 하는 일을 당신은 할 수 없고, 당신이 하는 일을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함께 힘을 합하면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작은 물방울처럼 모여 예수의 큰 강을 이룹시다. 새 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합니다.(마9:17, 눅5:37-38)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따라 기드온의 300명 용사(삿7장)처럼 교회개혁의 횃불을 높이들 성도여 모입시다.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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