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가라

운영자............... 조회 수 787 추천 수 0 2004.08.15 21: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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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라

본문 마가복음 5:18-20

오늘 주님께서 주시는 본문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거라사 땅에 가셨을 때 그곳에서 귀신들린 한 청년이 무덤에서 늘 지내고 소리를 지르고 또 옷을, 남루한 옷을 입고, 또 힘이 얼마나 센지 쇠사슬을 묶어도 쇠사슬을 늘 풀고 많은 사람을 불안하게 하고 또 자기의 삶도 비참하고 가족에게도 불안하고 모
든 사람들을 어렵게 했던 이 귀신들린 사람을 주님은 찾아가셔서 이 사람을 치료하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몰아내고 깨끗하게 해서 가정으로 돌려보낸 귀한 말씀이 본문에 나옵니다. 오늘도 사탄은 우리를 이렇게 불행하게 합니다. 우리에게 온갖 죄악과 저주와 멸망으로 우리를 묶고 또 가정을 버리게
하고 우리 자신을 잃어버리고 방황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모두 제 길을 잃어버린 삶은 사탄에게 이끌려 가는 삶인 것입니다. 사탄은 너무 힘이 있습니다. 인간의 속에서 항상 인간을 파멸하지만은 사람의 눈으로 바이러스를 잘 모르듯이 사탄의 정체를 모르고 또 알아도 우리는 벗어날 수 있는 능력이 없
습니다. 사탄을 내어쫓고 자유함을 얻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인간의 대적은 원수마귀입니다. 마귀는 예수님 앞에서도 이렇게 물러가지 않고 이 몸에서 떠나가지 않으려고 수단 방법 가리지 않았습니다. 아, 주여 나를 돼지에게로 보내주십시오. 이 사람에게서 이 지역을 떠나지 않도록 나를 도와주십시오. 이렇게 부르짖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돼지에게
로 들어간 이 귀신이 돼지 2천 마리가 갈릴리 바다로 빠져 들어가 죽더라는 말씀이 본문에 나옵니다. 사탄의 힘이 이렇게 한 사람에게 역사 하는 사탄이 수천 마리의 돼지를 멸망시킬 정도로 그 힘과 능력이 그 피해가 엄청나다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탄은 오늘 우리에게도 이렇게 역사 하는 것입니
다. 사탄은 가정에 역사 하는 사탄이 있습니다. 조상 대대로 그 집에 역사 하는 마귀가 있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피터 와그너라고 하는 세계적인 신학자는 도시에 역사 하는 사탄이 있다라는 겁니다. 그 지역마다 역사 하는 사탄이 있다는 겁니다. 우리 가정에 역사 하는 귀신이 있다라는 겁니다. 사탄을, 마귀를 쫓아보면 안 나가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더라도 안나가려고 그래요. 오늘 사탄은 우리를 한 번 잡으면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자자손손 우리를 망칠려고 하는 것이지 금방 나가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사탄에게서 이길 사람은 없습니다.

나는 교회 나오니깐 사탄이 내게 역사 하겠나 이렇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저도 내가 신학하고 이렇게 기도 많이 하는데 목회자의 가정인데 사탄이 내게 역사 하겠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베드로에게도 역사 했는데요 사도 바울에게도 끊임없이 역사 하는 마귀가 에덴 동산에 역사 하는
마귀가 틈만 있으면 마귀는 어느 집에나 다 역사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탄의 역사를 항상 인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사탄을 이길 수 없습니다. 마귀의 역사를 인간의 힘으로 이겨낼 수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를 사탄에게서 건져낼 수 있는 것입니다. 사탄아 나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이름으로 무장을 하고 나도 사탄에게서 벗어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사탄에게서 벗어나도록 우리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함을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우리를 불러주신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보내시고 70문도를 보내실 때 부탁한 게 뭐냐 어느 집에 들어가던지 그 집에 평화를 주고 평안을 기도하고 또 많은 사람에게 역사 하는 마귀를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을 주셨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성도들에게는 그런 능력이 있고 우리 자녀에게 역사 하는 귀신을 쫓아내고 우리 가정에 역사 하는 마귀를 쫓아내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 사람이 귀신이 나아 가지고요 치료함을 받고 새 사람이 되어서 온 동리도 놀라고 자기도 부모 형제의 기쁨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따라 가려고 했어요. 나도 이제는 주님을 위해서 이 생명을 받쳐서 일해야 되겠다. 그럴 때에 주님이 모라고 하셨는지 아세요? 너는 집으로 돌아가라. 그랬어요. 네 집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신 것을 보여주고 집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라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오늘 예수님 앞에 은혜를 받은 사람이 사실은 얼마인지도 모릅니다. 몇 만 명, 몇 십만 명일 것입니다. 병 나은 분도 한도 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거의 열두 제자 이외에는 하나도 데려가지 아니하시고 다 집으로 돌려보내 주셨습니다. 집에서 내 책임을 다하도록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가정이 참으로 귀한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 잘 믿으면 가정이 필요 없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가 되고 주의 종이 될수록 가정이 귀한 것입니다. 우리 부모님이 계신 우리의 가정, 하나님이 주신 우리의 가정을 잘 돌보는 성도가 잘 믿는 성도입니다. 하나님의 뜻이에요.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이 가정생활 잘하는 것이에요. 어떤 사람은 성공하면 가정을 멀리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인기가 있고
출세하고 돈 벌면 집을 경홀히 여기는 분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 사회는 그런 일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 생각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복을 받는 육적으로 복을 받든 물질의 복을 받든 지위의 복을 받든 가정을 귀히 여겨야 합니다. 가정에 역사 하는 마귀를 내어쫓고 주님
을 모시고 살아가는 가정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교회와 가정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계신 거룩한 집이에요. 또 가정은 우리 부모님이 계신 내 몸을 담고 있는 집이에요.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이 있는 곳이 가정이고 교회는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아버지가 계신
집이에요. 이 두 집은 항상 같이 움직이게 되어 있어요.

건전한 신앙생활은 이 두 곳이 같이 가게 되어져 있어요. 교회는 말씀이 있는 곳이고 그래서 교회 와서 말씀을 들으면 영적으로 건강해요. 가정은 음식을 통해서 내 육체의 건강을 주는 곳인 것입니다. 가정은 내 육신이 쉬고 평안을 얻는 곳이고 교회는 내 영혼이 쉬고 평안을 얻는 곳이에요. 교회는 주
님과 사랑하고 성도들과 사랑하는 곳이고 가정은 하나님이 주신 가족들과 서로 사랑하는 곳이에요. 가정과 교회는 항상 같이 가게 돼요. 그래서 성경에는 교회직분을 세울 때에는 저 사람이 좋은 장로냐 좋은 안수집사냐 좋은 권사를 세울 때 기준이 뭐냐, 중요한 기준이, 빼면 안 되는 기준이 뭐냐하면 그 사람 가정생활 잘 하느냐, 그걸 보고 세우라는 거예요. 가정생활 못한 사람은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수 없어요. 왜 그러냐, 가정이 어려운 것만큼 교회도 어려움이 있는 거니까요. 가정을 잘 참는 분이 교회도 잘 참을 수 있는 거고 가정은 참 서로 이해를 잘 하고 협조를 잘하듯이 교회도 이해와 협조가 없으면 교회도 안되게 되어 있어요. 가정도 순종과 질서를 따라 항상 순종하고 자기 자리를 잘 지켜야 교회도 무리하지 않고 질서에 따라서 늘 순종하게 되어져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신 이 두 곳이 건강해야 그 나라가 잘 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축복 받은 나라는 가정이 건강하고 교회가 건강합니다. 그런 시대는 다 세계가 쳐다보는 그런 일류 국가를 그래서 만드는 거예요. 이 두 가지가 무너지면 아무리 좋은 국가도 건강한 사회도 무너지는 가예요. 오늘 우리나라는 어느 나라보다도 가정의 위기에 와 있고 가정을 경홀히 여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어떤 분들은 출세해서 보면 골프 치러 자꾸 나간다고 그러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가정으로 빨리 돌아가야 합니다.
뭐, 높은 사람 만나서 골프 치면 대단한 게 아니에요. 굉장한 게 아니에요. 언제나 늘 겸손하게 가정을 귀히 여겨야 하는 거예요. 오늘 저녁에 룸살롱에서 바이어들하고 만납니다. 낮에 만나요. 낮에 만나고 집에 모두 일찍이 들어오는 성도들 되길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가정의 위기라고 하는 것이 너무 일반화되어 있고 너무 평범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너지는 것은 당연한 걸로 생각하고 1년에 15만 명의 청소년들이 탈선하여 집을 뛰쳐나오고 있고요, 버림받은 아이들, 이혼해 가지고 버림받은 아이들이 만 명의 아이들이 부모들이 돌보지 않고 공중에 떠서 길가로 버림받고 있어요. 그리고
모든 것을 가정 밖에서 얻으려는 문화가 너무 많아요.

찜찔방, 난 그렇게 생각해요. 집에서 지지면 되지 뭐하러 그 찜찔방이 따로 왜 필요하냐 말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전부다 집에서 지지면 되지 뭐하러 그 찜질방이 따로 왜 필요하냐 말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전부다 밖이에요. 밖에. 전기 불 조금 올리면 다 찜질되는 거지. 보일러 올려요. 비디오방, 뭐하러 비디오방에 가요. 집에서 비디오 보려면 집에서 보면 되는 거고, 노래방이 또 얼마나 온 나라가 노래방이에요. 섬에도 노래방, 집에서 둘이 찬송 불러요. 집에서는 한숨 푹푹 쉬고 나가 가지고 노래방가고 얼마 전에 들었는데요 노래방 가서 아가씨를 불렀는데 제수 씨가 나오고요, 처제가 오고요, 여동생이 오고요, 그런 이야기가 지금 많이 들려요. 진짜인지는 모르는데 하도 많으니깐 진짜인지도 몰라요. 알 수가 없어요. 그게 되겠어요? 가정으로 돌아가요. 커피, 왜 필요해요. 집에서 커피 마시면 되는 거지. 왜 다방이 필요해요? 가족들하고는 말도 안 하고요 신경질만 내고 짜증만 내고 자꾸 밖으로 돌아다녀요. 사탄의 세력이 바로 거기에 있어요. 밖으로 가면 안되게 되어 있어요. 청소년들이 다 자꾸 밖으로 가는 거예요. 모두다 밖으로 밖에 가면 뭐가 있는 줄로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모두 가정에 있는 거예요. 가정을 적게 보면 안돼요. Small is beautiful. Small is great. 적어도 아름다운 거예요. 가정이 적어도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니♪ 작은 집이 커요. 그 집을 못 다스리면 큰 걸 못해요. 그 집에서 행복을 못 찾는 분은 우주 어디에서도 행복을 못 찾아요. 모든 다이아몬드도 적듯이 행복은 적어요. 작은데서 오는 거예요. 축복과 성공과 물질의 축복은 봉사하는데 쓰고 전부 그런데 써요. 잘난척하고, 좋은 차, 뭐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그리고 우리의 삶은 언제나 가정으로 돌아가는 성도들 되길 바랍니다. 제가 어떤 저의 선생님 집에 글이 하나 있는데요 그래서 내가 그 글 좀 달라고 말씀을 들렸어요. 강소우씨라고 하는 분이 지은 글인데, 하나 있는데요. 그래서 내가 그 글 좀 달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강소우씨라고 하는 분이 지은 글인데 누가 이 어른에게 물었어요. 제게 가장 귀한 삶의 좌우명을 말씀해 주세요. 인간의 도리가 ’Ⅴ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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