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자

복음............... 조회 수 659 추천 수 0 2004.07.03 16: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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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자

“궤휼로 그 감정을 감출지라도 그 악이 회중 앞에 드러나리라” (잠 26:26)

스펄전 목사는 위선적 신앙을 빗대어 ‘비 없는 구름과 같고 물이라고는 한 방울도 없이 바짝 말라버린 개울과도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마치 연극 배우가 왕의 복장으로 분장하여 무대 위를 늠름히 거닐다가 연극이 끝난 후에는 평복으로 갈아입고 가난한 자신의 삶으로 돌아가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비유하여 설교하였습니다.
위선자란 남에게 보이기 위해 선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을 뿐더러 명예를 사랑하고 사람들에게 존경받기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외양은 마치 미려한 양장본으로 되어 있으나 내용은 형편없는 책들처럼, 내적인 면을 소홀히 하고 외적인 면에 더욱 관심을 쏟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듣기 좋은 말로 상대방을 속여서 안심시켜 놓은 다음, 기회를 엿보아 보복합니다. 그러나 이들의 사악한 감정과 위선은 결국 드러나고 맙니다. 이들은 완벽하게 감정을 감추고 아무도 모르게 보복했다고 자축하더라도, 그 악의 썩은 냄새는 결코 감추어지지 못하고 만인 앞에 드러나고 마는 것입니다.

사랑의 확신

교회에 오래 다니면 변화되어야 하는데,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가면 쓰는 일에 능숙해져가는 모습을 발견할 때가 많다.
교회에서 쓰는 가면이 다르고, 집에서 쓰는 가면이 다르고,
직장에서 쓰는 가면이 다르다.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는 사람은 자신의 가면을 내려놓는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신의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하나님의 품에 안긴다.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는 사람은 비로소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전병욱 목사의 ‘자신감’ 중에서-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을 알게 된 후 나의 옛 사람은 온전히 십자가 위에 두었다 여겼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씨름하며 반복된 죄의 모습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노라 고백하던 나 자신을 위축되게 만들었고 어느새 하나님 앞에서도, 사람들 앞에서도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일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부끄러움과 연약함은 두꺼운 가면 속에 가려졌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두꺼운 가면 속 깊은 상처와 눈물을 보셨고 마른 뼈와 같이 나아온 나를 따뜻하게 품어 주셨습니다. 지금 하나님 앞에 당신은 몇 가지 모습입니까?
당신의 약함과 허물까지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나오십시오.
당신이 약할 때 강함 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확신하게 될 것입니다.

* 성경은 말씀합니다. "악인이 많아지면 죄도 많아지나니 의인은 그들의 망함을 보리라"(잠 29:16)
악인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악인은 죄를 많이 짓습니다. 죄의 열매는 죽음입니다. 죄를 많이 지으면 나중에는 죄가 그 사람을 죽여버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악인의 득세는 영원할 것 같아도 잠시일 뿐이고, 심판의 날에 악인들은 죽음과 멸망을 당하고 맙니다. 그러나 그 날, 의인은 하나님의 구원을 받고 악인들의 최후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로 나오세요. 하나교회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이신 예수공동체이며,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성경의 인물
성경에 나오는 왕에서 노예, 예언자, 거짓 선지자에 이르기까지 약 400명의 인물들을 정렬하고, 관계 성구, 배경해설,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되새기도록 구성한 인물 백과사전. 믿음의 선배들이 어떻게 위대한 삶을 살고, 투쟁하고, 실패하고 성취하며 살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부록: 성경에 나오는 전 인물<약2500명> 수록)
한 태 완 목사 著, 좋은 땅 (주문전화:386-8660), 정가 40,000원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저자 이메일: allcom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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