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무기

복음............... 조회 수 757 추천 수 1 2006.01.12 0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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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무기

악마들이 모여서 “어떻게 하면 기독교인들을 실족시키느냐”란 주제로 회의를 했다. 한 젊은 악마는 “간단합니다. 그들을 전부 죽이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늙은 악마는 “옛날에 기독교인들을 많이 죽였지만 한 사람을 죽이면 순교의 피가 씨가 되어 기독교인들이 수천 수만으로 늘어났다”고 대답했다. 다른 젊은 악마는 “죽이지 말고 감옥에 가두면 전도하러 돌아다니지 못할 것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늙은 악마는 감옥에서 모두 기도하기 때문에 그것도 역시 쓸데없는 방법이라고 대답했다. 그때 간교한 늙은 마귀가 꾀를 하나 냈다. 그것은 예수를 잘 믿게 하고,기도를 하게 하고,성경을 읽게 하고,전도를 하게 하고,사랑하게 하는 등 자유를 주자는 것이었다.그러나 “오늘은 불편하니까 내일부터 하자”는 게으른 마음을 심어주자는 것이었다. 게으름은 악마의 가장 강력한 무기다. 부지런한 사람에게 악마의 계교는 힘을 잃는다.
/장학일 목사 (예수마을교회)

안일함을 깨는 사람

따뜻한 이불 속에서 1분 더 누워 있고 싶은 계절입니다. 최근에 읽은 <새벽예배자>(규장)라는 책에서 설교자 존 웨슬리에 대한 내용을 보았습니다. 그는 86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52년간 4만 회의 설교를 했고, 4백 권의 책을 썼으며, 10개 국어를 구사했다고 합니다. 또한 말년에는 하루에 두 번밖에 설교하지 못하여 부끄럽다고 일기장에 썼으며, 새벽 5시 반까지 누워 있는 게으름을 뉘우쳤다고 합니다. 대개 세상을 변화시킨 위대한 사람들은 이처럼 안일함을 깨는 정신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성경에도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로 좀더 눕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잠언6:10,11)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한 해, 목표 의식과 열정을 가지고 임한다면 안일함과 게으름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여운학(사랑의 편지 발행인)

일하기 싫거든

(살후3:10)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지금이야말로 열심히 일할 때입니다.
미국 독립선언문을 기초한 정치인이며 저술가였던 벤저민 프랭클린은 일하는 사람을 보면 꼭 격려했습니다.
특히 그는 흙 먼지를 뒤집어쓴 채 열심히 일하는 농부를 만나면 정장을 했어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이 마차에서 내려 모자를 벗고 인사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옆에서 지켜 본 비서가 하루는 『선생님께서는 어째서 농부를 그리도 존경하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프랭클린은 『아 이 사람아, 서서 일하는 농부가 앉아 있는 신사보다 높은 사람이라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의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자기의 맡겨진 일을 열심히 감당하는 아름다운 날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빛나간 자기 사랑

게으른 것이 나쁘다는 것은 동서고금이나 종교에 상관없이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왜 게으른 사람은 스스로의 게으른 삶을 정당화하고자 끊임없이 변명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게으른 사람은 본질적으로 빗나간 자기 사랑에 깊이 빠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게으른 사람들은 자신의 삶의 태도의 옳지 못함을 인정하려하지 않습니다. 자신은 그저 자신이 원하는 바를 따라 충실하게 살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으름의 궁극적인 원인은 자기 사랑입니다. 사실 게으른 사람이라고 해서 힘든 일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게으른 사람이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은 열심히 합니다. 그러므로 게으름의 궁극적인 뿌리는 '빗나간 자기 사랑'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정직한 자의 길은

게으른 자의 '길'은 가시울타리 같으나,
정직한 자의 '길'은 대로니라.(잠15:19)
히브리어 성경으로 보면 '길'이라는 단어가 서로 다른 단어입니다.
1. 게으른 자의 길(데레크-대로)-그러나 가시울타리
2. 정직한 자의 길(오흐라-골목길)-그러나 천국 길
게으른 자가 걸어가는 넓은 대로의 끝은 가시울타리이지만 정직한 자가 걸어가는 좁은 골목길의 끝은 천국이다. 이런 뜻입니다.
게으른 자의 '길'은 넓어서 좋아 보여 많은 사람들이 달려가지만 그러나 결국은 가시울타리입니다.
정직한 자의 '길'은 좁아 보여서 걷는 자가 적지만 그러나 그 길은 하늘까지 닿도록 쭉 뻗은 넓은 고속도로입니다.
ⓒ최용우

미루기, 이제 그만!

지금 안하고 내일로 미루고 다른 사람에게 미룰 때 말이 많다.
말이 많다는 것은 믿음이 없고 걱정이 많다는 것이다. 걱정이 많다는 것은 생각에 휘둘리고 있다는 것이다. 생각을 끊고 두려움을 넘는 길은 내가 지금 하는 것이다. 지금 하는 사람에게는 각종 구원이라는 선물이 보장된다. 미루는 사람에게 삶은 후회와 원망이라는 정확한 대가를 치른다.
- 장길섭의 《눈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중에서 -

* 지난 날, 내가 하지 않고 미루어 온 결과가 오늘의 내 모습이지요. 행동해야 할 때 하지 못해서 때를 놓쳐버리면, 두고두고 변명하고 핑계대느라 말이 점점 많아지나 봅니다. 늘 생각으로만 '해야지..'하다가 어느새 마흔이 넘어버렸네요. 몰라서도 아니고, 생각이 모자라서도 아닙니다. 단지 머리 속으로만 꿈꾸고 있었네요. 더 이상은 안되겠습니다. 지금 안하고 미루면, 3년 후 10년 후 나는 또다시 후회하고 있겠지요. 이젠 정말로 미루며 살고 싶지 않아서, 우선 고도원의 아침편지 토요 독자마당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글쓰기부터 해 봅니다.
/안은영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인터넷 주문/http://www.lifebook.co.kr

Praise the Lord!
안녕하세요. 본 홈피를 이용하여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본인은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25, 행2:42- 47, 행17:11 등)를 설립하고자 합니다.
일주일 중 5일은 전국 유명 목사님(예: 김삼환, 조용기, 김홍도, 하용조 등)의 동영상 설교를 통해 예배를 드릴 계획입니다.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설립을 위해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인도하시고 은혜주시기를 기원합니다.

2006. 1. 15

한태완 목사 배(등대교회 목사, 태릉고등학교 교사)

* 등대교회 주소: 서울시 중구 중림동 삼성 아파트 상가 2동(전철 2, 5 호선 충정역 하차 5번 출구)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230-402436(예금주: 한태완)
하나은행 158-910128-66107(예금주: 한태완)
* 후원금의 전액은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설립비로 사용됩니다.

동역자를 찾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종교와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진리와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는 교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귀하를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이신 예수 공동체이며,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문의 전화: HP: 010- 7676- 3049

성경의 인물
성경에 나오는 왕에서 노예, 예언자, 거짓 선지자에 이르기까지 약 400명의 인물들을 정렬하고, 관계 성구, 배경해설,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되새기도록 구성한 인물 백과사전. 믿음의 선배들이 어떻게 위대한 삶을 살고, 투쟁하고, 실패하고 성취하며 살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부록: 성경에 나오는 전 인물<약2500명> 수록)
한 태 완 목사 著, 좋은 땅 (주문전화:386-8660), 정가 40,000원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http://je333.ce.ro
http://comesee.w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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