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자와 남자

운영자............... 조회 수 439 추천 수 0 2004.05.02 18: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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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여자와 남자

늦은 밤 둘은 오토바이를타고
신나게 달리고 있었습니다.
갈수록 빨라져만 가는 오토바이의 속도..
′오빠~무서워~속도 좀 줄여줘~′
′알앗어,, 내 허리한번만 꽉~껴안아줘~그럼 줄여줄게′
여자는 남자의 허리를 꼬옥 껴안앗습니다.
그래도 속도를 줄이지 않자 여자가 외쳣습니다.
′오빠, 진짜 무섭다니깐! 속도 좀 줄여줘~′
′그래 진짜 줄여줄테니깐 내 핼맷을 니가써′
′뭐라구? 이렇게 달리는 데 어떻게 헬맷을 옮겨?′
′빨리 써봐, 재밋잔아, 그래야 속도를줄여준다~′
′우씨, 가뜩이나 무서운데 핼맷까지 옮겨쓰라고?′
여자는 힘들게 남자의 핼맷을 벗겨
자신의 머리에 옮겻습니다.
그래도 남자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마구 달리자 여자가 신경질을 냈습니다.
그러자 남자가 하는 말
′사랑한다고 말하면 줄여줄게 진짜야~′
′오빠 사랑해 아주 많이′
하지만 속도는 줄어들기는 커녕
더욱 더 빨라져만 갔습니다.
′사랑한다고하면 줄여준다고 했잖아
빨리 줄여줘~무섭단말이야..
무서워~빨리줄여′
잠시후 속도는 줄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신문에 이런 기사가 실렸습니다.
′어젯밤 오토바이 브레이크 사고,
남자는사망, 여자는 뒹굴엇으나 큰 부상없음′
브레이크가 고장난걸 알앗던 남자..
그리고 여자를 위해 핼맷을 벗어주엇던 마음,,
마지막으로 사랑한다는 소리를 듣고싶었던마음.
목숨을 건 처절한 사랑,
당신은 할수있나요?

* 눈이 내리면 온누리가 눈으로 덮인다. 소복이 쌓인 눈은 시골길을 분간할 수 없게 한다. 가장 먼저 길을 나서는 사람은 길을 만들며 걸어가야 한다. 발이 눈 속에 빠지는 고통을 격지만 그 길을 따라 몇 사람이 가다보면 좁다란 길이 생긴다. 앞사람이 먼저 고생함으로써 많은 사람이 길을 편하게 갈 수 있다. 인생의 벌판에도 본래 길이 있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가 자꾸 밟아가면서 길이 만들어진다. 내가 먼저 길을 만든다는 희생정신을 가지고 함께 모입시다.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시는 동역자를 기다립니다.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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