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기다립니다.

복음............... 조회 수 583 추천 수 0 2005.03.28 04:35:58
.........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을 만나기 전에...
나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몰랐습니다.
그토록 수많은 나날을 그토록 뜨겁게 사랑하셨는데도
그 마음을 이 못난이는 진정 몰랐습니다.
당신은 나를 위해 그 많은 수고를 하셨는데
조금도 대가를 바라지 않으시고 오래전, 너무나 오래전에
택한 나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하시다니요.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이제 나는 당신 없인 살 수 없습니다.
이 세상 없인 살아도 당신 없인 못삽니다.
조용히 다가오신 당신...
그 뜨거운 사랑의 깊이에 비하면 나는 초라하기만 합니다.
내가 당신께 보답하는 길은
당신을 떠나지 않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기다립니다.
당신을 기다립니다.
이 날이 가고, 저 날이 가도
이 해가 가고, 저 해가 가도
나는 당신만을 사랑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사랑 고백

사랑은 고백하는 시기가 중요하다.
마음이 조급해서도 안 된다.
사랑하는 사람이 고백을 잘 받아들일 수 있는
시기를 기다려야 한다.
사랑의 고백은 기적을 일으킨다.
사랑은 고백할 때 비로소 아름답게 피어난다.
사랑의 고백은 멀리 떨어져 있었던 두 사람 사이에
다리를 놓는 것과 같다.
망설이던 고백을 한 순간부터
사랑의 속도는 빨라진다.
- 용혜원의 《사랑하니까》중에서 -

* 사랑 고백, 시기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용기입니다.
사무치게 사랑을 하면서도, 한 마디 사랑 고백을 끝내 못해
시기도 놓치고 사랑도 잃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사랑 고백, 거기서부터 새 역사가 시작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소유냐 존재냐

길가 어딘가에 예쁜 꽃이 피어있을 때 우리는 그 꽃을 꺾어 두 손에 쥐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꽃을 더 예쁘게 만든다는 이유로 가지를 잘라내고 꽃잎을 다듬어 자신이 두고 볼 수 있는 꽃병에다 꽂아둡니다.
하지만 내 곁에 아름다움을 잡아두기 위해 꽃을 꺾고 그것을 다듬어 꽃병에 꽃아 두는 순간부터 꽃의 향기는 사라지고 시들고 맙니다. 그 꽃은 처음 있었던 자리에 있을 때만 향기를 잃지 않고 가장 오랫동안 아름다울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이란 이름으로 누군가를 소유하려 합니다 그러나 소유의 마음은 사랑이 아니라 집착일 뿐입니다. 사랑한다면 그를 자유롭게 해주세요. 진정 사랑한다면 그의 존재 자체를 존중해주세요.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인터넷 주문/http://www.lifebook.co.kr

* * 출판 협조 및 후원자를 찾습니다

저의 삶의 목표는 많은 사람을 옳은 길, 의로운 길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저는 그동안 예화포커스(전 50권), 성경의 인물, 사랑의 빛 (전 20권), 기쁨의 샘(전 4권), 사랑덩어리, 당신을 사랑하오 등 기독교 서적을 100권 가까이 저술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저의 설교집을 출판하고자 합니다. 출판에 협조하실 분은 꼭 연락바랍니다. 아울러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한태완 목사 배상
(HP) 010- 7676- 3049
016- 236- 3049
(02) 959- 304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05 자원하는 종 복음 2005-03-26 756
7904 자원하는 종 복음 2005-03-26 514
7903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복음 2005-03-26 299
7902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복음 2005-03-26 298
7901 어떤 시험 공부 복음 2005-03-27 729
7900 이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복음 2005-03-27 523
7899 이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복음 2005-03-27 448
7898 오직 예수 복음 2005-03-27 565
7897 여자여 보소서 복음 2005-03-27 404
7896 여자여 보소서 (고난주간) 복음 2005-03-27 381
» 당신을 기다립니다. 복음 2005-03-28 583
7894 거짓말에 숨겨진 처벌 복음 2005-03-28 924
7893 아름다운 자, 행복한 자 복음 2005-03-28 481
7892 어둠을 빛으로,고난을 감사로 복음 2005-03-28 1007
7891 낮은 곳의 예수 복음 2005-03-28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