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물

복음............... 조회 수 313 추천 수 0 2005.03.31 1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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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물

본문: 엡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선물이란 감사와 사랑의 표시로서, 상대방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나는 기억에 남는 선물하나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워 오던 초등학교 5학년 때의 일인데, 어머니께서 좋은 포장지에 싼 물건을 하나 주셨습니다. 원래 포장지는 선물을 받는 이로 하여금 궁금함과 기대를 갖게 하는 것이어서, 그 선물을 가만히 만져보고 흔들어 보면서 "이게 뭘까?"하는 호기심에서 열어 보니까, 스케이트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스케이트는 부유한 집의 사람들이어야만 탈 수 있는 것이었는데, 얼마나 기쁜지 밤새도록 밖에 나가서 스케이트를 탔습니다. 또 밤늦도록 탄 후에는 기름으로 닦아서 보관해 두었는데, 이사를 다니다가 그만 잃어버렸습니다. 그때 그 스케이트를 잃어버린 것이 얼마나 아쉬운지 늘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1. 사랑의 선물
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 이야기입니다. 미국에 델라와 짐이라는 부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피차가 사랑하기는 하지만 너무나 가난했습니다. 그들이 특별히 가진 것이 있다면 그것은 부인 델라에게는 훌륭한 머리칼이었고, 남편 짐에게는 아버지로부터 물려 받은 금시계뿐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전날 부인 델라는 남편 짐을 위하여 선물을 사야겠는데 가진 돈이라고는 몇 푼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델라는 그의 머리칼을 잘라 그것을 팔아서 남편의 백금 시계줄을 선물로 샀습니다. 짐을 사랑하는 아내 델라는 남편을 기쁘게 하기 위해 그의 훌륭한 머리칼을 깎는 것도 아깝지 아니하였습니다. 집에 돌아온 남편 짐은 머리를 박박 깍은 그의 아내를 보고 깜짝 놀라서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 잠시 후에 짐은 그의 아내를 위해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손에 쥐어 주었습니다. 그 선물은 아내의 훌륭한 머리칼에 꽂을 보석 장식품 그것도 자기의 금시계를 팔아서 마련한 선물이었습니다. 결국은 쓰지 못하는 선물들! 그 남편과 부인은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서로가 자신의 가장 귀한 것을 기쁨마음으로 선물로 주었습니다.
성경에“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잠 19:14)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아내는 하나님의 선물인 것입니다.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엡5:33)

2. 아름다운 선물 이야기
선천성 심장병으로 걸음을 걸을 수 없었으나 집이 가난하여 수술을 받지 못하고 답답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아홉 살 난 강 계영 양의 딱한 사정이 신문에 보도되자 독자들로부터 심장수술에 보태도록 많은 성금이 기탁되었는가 하면 부천에 있는 세종병원에서는 무료로 강 계영 양의 심장수술을 해줘 건강을 찾게 해 주었습니다. 사회의 이 따뜻한 온정을 입어 건강을 찾게 된 강 양의 집에서는 그 고마움을 잊지 못하여 자기에게 보내진 성금 일천 일만 칠천여 원을 신문사에 되 맡기면서 "계영이는 무료수술을 받았으니 이 성금은 더 많은 생명을 구하는데 쓰여져야 합니다. 그것만이 저희 가족이 할 수 있는 보은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이 되 맡겨진 일천 여 만원의 성금으로 다른 심장병 어린이 넷이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보도하면서 신문은 "보은의 성탄선물"이라 고 했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선물 이야기입니다. 뇌물이 아닌 선물은 참으로 아름답다.
성경에는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선물로도 해석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며(벧전1:5), 은혜도 하나님의 선물이고(롬5:15), 재능도 하나님의 선물이며(엡4:7, 마25:15), 성령도 하나님의 선물입니다.(행2:38) 또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하였습니다.(전3:13) 즉 인생은 하나님의 선물로 산다는 사실을 알고 나 자신이 선물이 되기 위하여 살아야 할 것입니다. 세상은 달라는 사람이 많으면 어두워지나 주겠다는 사람이 많으면 밝아지기 마련입니다.

3. 가장 좋은 선물
화가 이중섭이 하루는 병을 앓고 있는 친구의 문병을 갔습니다. 친구가 아픈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의 문병이었기에 그는 늦게 찾아온 것을 미안해하며 친구에게 작은 도화지를 건넸습니다.
"자네 주려고 가지고 왔네. 이걸 가지고 오느라 늦었네.
자네가 좋아하는 복숭아라네."
그는 친구가 좋아하는 복숭아를 사다 줄 돈이 없어 직접 그림을 그려 선물한 것입니다. 친구는 이중섭의 우정에 감사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선물은 돈이 있어야만 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내 소중한 시간과 땀과 마음을 담아 전할 때 그것이 가장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무엇일까요?
영국의 정치가요 저술가였던 밸푸어(1848-1930)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대의 원수에게는 용서를, 그대의 적대자에게는 관용을, 그대의 친구에게는 자신의 마음을, 그대의 아들에게는 모범을, 그대의 아버지에게는 효도를, 그대의 어머니에게는 어머니가 그대를 자랑할 일을 행하라 그대 자신에게는 존경을, 모든 사람에게는 인애를 주는 것이 가장 좋은 선물이다."

4. 고귀한 선물- 자녀
나는 하나님이 주신 많은 선물 중에서도 고귀한 선물로는 자녀를 주신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오래 전 중국 남방에 송(宋)씨 성을 가진 신실한 크리스천이 있었스니다. 그는 빈곤한 환경 가운데서도 교회에 헌신하며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는 끼니를 거르는 일이 있었지만 기도를 거르는 일은 없었습니다. 특히 그는 네 명의 자녀들을 "위대한 하나님의 선물"로 보고 희망 속에서 키웠습니다. 그 결과 아들 자문은 중국의 재정총장이 되었고 큰 딸 경령은 "중국의 위인" 손문의 아내가 되었으며 둘째 딸 애령은 남경정부 수석 공상희의 아내가, 셋째 딸 미령은 장개석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성경에 "자식은 야훼의 선물이요, 태중의 소생은 그가 주신 상급이다"(시127:3) 라고 하였습니다.
부모는 자식이 자기의 생명의 연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식이 잘 되는 것을 시기하지도, 질투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자식이 잘되면 자신의 일보다 더욱 기뻐하고 자랑스러워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자식이 하나님을 잘 섬기고 의롭고 선한 행실로 사람들의 칭찬을 받으면, 그것이 아버지의 면류관이 됩니다. 또한 자식이 지혜로워서 모든 일을 잘 처리하면, 그 자식을 낳은 부모는 여간 자랑스럽고 기쁘지 않습니다. 실로 그 자식을 낳은 보람을 느끼고 참 기쁨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육신의 부모에게 자랑이 되는 자녀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잠23:25)

5. 동방 박사의 선물
동박박사가 아기 예수님께 바친 선물은 황금 유향 몰약이다. 황금은 왕이신 예수님을, 유향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을,몰약은 사람으로 돌아가실 것을 나타내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아기 예수는 인간을 아끼고 사랑한 하나님의 선물 중의 선물입니다.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마 2:11)

6. 대단한 선물
우리는 흔히 삶의 소중함을 잊고 삽니다. 삶이 더없이 소중하고 대단한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래서 생일선물에는 고마워하면서도 삶 자체는 고마워할 줄 모릅니다. 삶이 무상(無償)으로 주어진 보물이라는 것을 모르고 아무렇게나 삽니다. 흘러가는 대로 삽니다.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들에 매달려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보석 같은 선물을 받고도 그 값어치를 모르거나 내팽겨쳐 버린다면 참으로 우둔한 일입니다. 그 우둔한 일을 하루하루 반복한다면 더욱 한심한 일입니다. 오늘 하루 나에게 주어진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것인지를 깨닫는 순간 오늘부터의 나의 삶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전도서 3:13)

7. 선생님의 선물
어느 선생님이 자기가 가장 아끼는 귀한 시계를 아이들에게 주고 싶었습니다. 먼저 시계를 꺼내 보이며 제일 키가 큰 아이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이것을 갖고 싶으면 내가 주겠다." 그러자 그 아이는 선생님이 농담을 한다고 생각했는지 생글생글 웃기만 했습니다. 선생님은 다른 어린이에게도 똑같이 말했습니다. 그 아이는 손을 내밀면 남들의 웃음거리가 될 것 같아서 그랬는지 웃기만 했습니다.
선생님은 제일 키가 작은 아이에게도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아이는 얼른 시계를 받아 제 호주머니에 넣으면서 꾸벅 인사를 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참 고맙다. 네가 내 말을 믿어 주었구나. 이제 그 시계는 네 것이니 잘 보관해라. 태엽 감는 것 잊지 말고..." 그제야 두 아이는 후회했습니다. "정말 주시는 거예요? 그런 줄 알았으면 진작 내가 가졌을 것을..."
선물을 준다는 것은 그 값이 많고 적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감사와 사랑과 정성을 표하는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선물은 상대방의 마음뿐만 아니라 내 마음도 즐겁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선물을 많이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많은 댓가를 지불하셔야만 했습니다. 당신이 만약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 무엇인지 안다면, 당신은 간절한 마음으로 그것을 갖고 싶어할 것입니다. 그 선물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하나님의 선물에 대해 알지 못하며 또 안다고 할지라도 이 선물의 값을 마련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있는 모습은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선물이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까? 그것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셨습니다.

8. 아빠의 선물
오래 전 미국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신앙의 도전을 주었던 어린 소년 ‘라이언 화이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라이언은 13살 때 혈우병을 앓아서 수술을 받았는데, 수혈을 잘못 받아서 그만 에이즈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자신의 잘못도 아닌 어른들의 부주의로 소년의 인생은 죽음의 길에 놓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자신이 곧 죽을 것을 알면서도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변함없이 밝게 학교 생활을 했습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아주 친절하게 대하였고, 그를 염려하는 부모님을 위로하면서 기쁘게 지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신문 기자들에게 알려지게 되면서 소년의 이야기가 신문에 매일 게재되었습니다. 텔레비전 등의 매체에서도 보도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라이언은 그렇게 5년 동안 살다가 결국 18세에 죽었습니다. 소년이 죽기 전에 그의 아버지와 마지막으로 나눈 대화 내용이 한 기독교 잡지에 실렸습니다. “아들아, 미안하다. 이제는 네게 아무것도 해 줄 것이 없구나. 이 아빠가 더 이상 어떤 선물도 줄 수 없음을 용서해다오.” “아빠, 전 지금까지 많은 선물을 받았지만, 아무도 아빠처럼 귀한 선물을 준 사람은 없었어요. 아빠는 저에게 천국에 갈 수 있는 티켓을 선물로 주셨잖아요. 바로 예수님을 소개해 주셨어요. 아빠 때문에 교회에 나가서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선물로 얻었는걸요. 이보다 더 위대한 선물은 없을 거예요.”
예수님보다 위대한 선물은 없습니다. 예수님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습니다. 이 예수님을 담고 있는 복음으로 무장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고귀한 생명과 건강, 여러분의 자녀들, 그리고 직장과 사업,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무상으로 거져 주는 선물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깨닫게 되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성경에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하였고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요일2:25)하였다. 또한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심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딛3:5-7)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죄에서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아무 것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의 선물(행2:39)과 구원의 선물을 받으면 됩니다.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선물을 감사함으로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너무나 귀한 선물들을 많이 받았습니다. 은혜에 감사드리오며 우리도 선물을 받기만 하지말고 이웃에게 좋은 선물을 많이 하게 하소서“사랑해요”라는 말을 꺼내는 것은 왜 그렇게 어려운지요. 오늘은 가족에게 “사랑해요, 고마워요”라는 말을 꼭 전하기 원합니다. 추위에 떠는 이웃들을 사랑의 말, 사랑의 물질로 녹여 줄 수 있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하나 교회)

* 묵상 및 토의
0 나는 자녀를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생각하는가?
0 나는 믿음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있는가?
0 나는 주의 은혜를 사모하는 자인가? 나는 받은 은혜를 베풀고 있는가?
0 나는 주님의 은혜를 수없이 체험하면서도 주님을 배반하고 있지 않는가?
0 나는 주께로부터 받은 무수한 은혜들을 생생하게 느끼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가?
0 이스라엘이 고통 당한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었기 때문입니다. 내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와 선물을 기억해 봅시다.
0 내가 경험한 선물 중 잊지 못할 선물 이야기를 해보세요

* 감동의 선물

어떤 소년이 학교에 가기를 싫어했다. 운동화 때문이었다. 가난한 생활에다 엄마도 일찍 잃었다. 일용직을 하는 아버지는 지체 부자유자였고 아버지는 아들의 고민을 알고 있었다. 며칠 후 어느날 아침에 소년은 학교에 가려고 신발을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 새 운동화는 아니지만 자신의 발에 맞는 깔끔한 운동화가 놓여 있었다.
새벽에 나간 아버지는 운동화 밑에 이런 글을 남겨 놓았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신발은 아니지만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발걸음으로 살거라』

* 찬송: (416장) 하나님은 외아들을

1. 하나님은 외아들을 주시는 데까지 세상 사람 사랑하니 참 사랑이로다
2. 하나님을 배반하고 멀리 떠난 우리 원수같이 대적하나 사랑하여 주네
3. 세상 죄를 사하시려 우리 죽을 대신 성자 예수 십자가에 고난 받으셨네
4. 이 사랑에 감복하여 곧 주께 나오라 곤한 영혼 주께 맡겨 구원을 얻으라

[후렴]
하나님은 사랑이라 죄악에 빠졌던 우리까지 사랑하니 참 사랑 아닌가

* 항해 중에 있는 배의 선장이 키잡이가 배를 곧바로 암초를 향해 항진시키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 위험을 어떻게 피하겠는가? 갑판을 닦는다거나 사람들로 하여금 물을 퍼낼 준비를 시킴으로써 위험을 피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배를 구조하려면 배의 진로를 바꿀 수밖에 없다. 그래서 선장은 재빨리 명령을 내리고, 배는 방향을 돌려 위험을 모면하게 되는 것이다. 세례요한의 외침은 이와 같은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죄라는 위험한 바위에서 방향을 돌려 안전한 항구로 나아가라고 요청하는 것이다. 회개는 행동의 변화를 가져온다. 키를 돌릴 때 배 전체가 방향을 바꾸듯이 마음의 변화는 삶의 변화를 낳는다. 하나교회로 방향을 바꾸십시오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이신 예수공동체이며,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0-7676-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comese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성경의 인물
성경에 나오는 왕에서 노예, 예언자, 거짓 선지자에 이르기까지 약 400명의 인물들을 정렬하고, 관계 성구, 배경해설,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되새기도록 구성한 인물 백과사전. 믿음의 선배들이 어떻게 위대한 삶을 살고, 투쟁하고, 실패하고 성취하며 살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부록: 성경에 나오는 전 인물<약2500명> 수록)
한 태 완 목사 著, 좋은 땅 (주문전화:386-8660), 정가 40,000원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저자 홈페이지: http://je333.ce.ro
저자 이메일: allcome@naver.com

* * 출판 협조 및 후원자를 찾습니다

저의 삶의 목표는 많은 사람을 옳은 길, 의로운 길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저는 교사와 목사가 되었고, 예화포커스(전 50권), 성경의 인물, 사랑의 빛 (전 20권), 기쁨의 샘(전 4권), 사랑덩어리, 당신을 사랑하오 등 기독교 서적을 100권 가까이 저술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저의 설교집을 출판하고자 합니다. 출판에 협조하실 분은 꼭 연락바랍니다. 아울러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한태완 목사 배상
(HP) 010- 7676- 3049
016- 236- 3049
(02) 959- 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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