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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사건의 이상한 일치
미국의 두 대통령에게 있었던 역사적 사건에는 이상한 공통점이 있다.
즉, 제 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과 제 33대 대통령 죤 케네디는
첫째, 흑인들의 인권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졌었다.
둘째, 암살당한 날은 금요일이요, 부인들과 같이 있었다.
셋째, 후임자들이 모두 상원의원 출신이요 남부 민주당원들이었다.
넷째, 링컨의 비서관은 케네디요 케네디의 비서관은 링컨이었다.
다섯째, 두 대통령의 부인들은 백악관에서 살 때 죽음으로 자녀들을 잃었다.
여섯째, 두 대통령의 암살자들은 모두 남부인으로 평판나쁜 명분을 가지고 있었다.
일곱째, 두 암살자들은 재판받기 전에 살해되었다. (링컨의 암살자 부쓰는 보스톤 코벳에게, 케네디의 암살자 오스왈드는 잭 루비에게)
여덟째, 링컨은 1860년에, 케네디는 1960년에 당선되었다.
아홉째, 후임자들은 모두 죤슨으로 앤드루 죤슨은 1808년에, 린든 죤슨은 1908년에 태어났다.
열째, 링컨의 암살자 죤 월크스 부쓰는 1839년에, 케네디의 암살자 리 하비 오스왈드는 1939년에 태어났다.
성결교회의 부흥회 모습
한국성결교회는 원래부터 부흥운동을 강조하는 교회이다. 1907년에 시작된 성결교회는 체험적인 신앙으로 한국 교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성결교회 부흥운동의 특징은 성령의 빛으로 인간 내면의 죄성을 발견하고 철저하게 자복해서 성결을 체험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1925년 10월 아현성결교회에서 열린 부흥회 모습을 보면 이것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이 교회의 부흥회는 김응조(현 성결대 창립자) 목사를 강사로 1주일 동안 계속되었는데 매일 저녁의 주제를 보면 당시 집회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첫째날은 모든 사람이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한다는 서약을 했다. 둘째날은 인간 타락의 원인은 인간 내면에 숨겨진 죄악의 쓴 뿌리(신학적인 용어로는 부패성)라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셋째날은 각자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그 죄악의 쓴 뿌리를 발견하게 하였고 넷째날에는 ‘해산하라’는 제목으로 마음속에 있는 죄를 자복하라고 강조하였다.
다섯째날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는 제목으로 구체적으로 잘못한 것을 그 해당되는 사람에게 말하고 피해 입힌 것이 있으면 변상해주었다. 이때 회개의 열매로 변상한 돈이 엄청난 액수가 되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피해를 입힌 사람을 찾을 수 없어서 교회에 바치기도 하였다. 여섯째날에는 성령세례를 강조하여 그리스도의 보혈로 더러운 죄를 씻고 성령의 불로 죄악을 불태워 온전한 성결을 체험하게 하였다. 마지막날에는 간증집회로 집회기간에 받은 은혜를 같이 나누게 하였다. 성결교회는 중생과 성결의 이중적인 영적 치유를 강조했다. 성결교회는 원래 ‘비신자에게는 중생의 복음을,신자에게는 성결의 복음을’이라는 표어를 가지고 부흥집회를 하였다. 비신자는 성령으로 거듭나는 체험을 해야 한다. 하지만 중생했다고 다 된 것은 아니다. 중생한 신자는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온전한 신앙인,곧 성결한 신자가 되어야 한다. 이것은 성령세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성결교회의 부흥회 보고서에는 항상 중생자 몇 명,성결자 몇 명이라는 통계가 등장하였다. 오늘날 한국 교회의 부흥회에는 이런 진정한 변화의 역사를 보기 힘들다.
/박명수<서울신대 신학대학원장>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인터넷 주문/http://www.lifebook.co.kr
미국의 두 대통령에게 있었던 역사적 사건에는 이상한 공통점이 있다.
즉, 제 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과 제 33대 대통령 죤 케네디는
첫째, 흑인들의 인권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졌었다.
둘째, 암살당한 날은 금요일이요, 부인들과 같이 있었다.
셋째, 후임자들이 모두 상원의원 출신이요 남부 민주당원들이었다.
넷째, 링컨의 비서관은 케네디요 케네디의 비서관은 링컨이었다.
다섯째, 두 대통령의 부인들은 백악관에서 살 때 죽음으로 자녀들을 잃었다.
여섯째, 두 대통령의 암살자들은 모두 남부인으로 평판나쁜 명분을 가지고 있었다.
일곱째, 두 암살자들은 재판받기 전에 살해되었다. (링컨의 암살자 부쓰는 보스톤 코벳에게, 케네디의 암살자 오스왈드는 잭 루비에게)
여덟째, 링컨은 1860년에, 케네디는 1960년에 당선되었다.
아홉째, 후임자들은 모두 죤슨으로 앤드루 죤슨은 1808년에, 린든 죤슨은 1908년에 태어났다.
열째, 링컨의 암살자 죤 월크스 부쓰는 1839년에, 케네디의 암살자 리 하비 오스왈드는 1939년에 태어났다.
성결교회의 부흥회 모습
한국성결교회는 원래부터 부흥운동을 강조하는 교회이다. 1907년에 시작된 성결교회는 체험적인 신앙으로 한국 교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성결교회 부흥운동의 특징은 성령의 빛으로 인간 내면의 죄성을 발견하고 철저하게 자복해서 성결을 체험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1925년 10월 아현성결교회에서 열린 부흥회 모습을 보면 이것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이 교회의 부흥회는 김응조(현 성결대 창립자) 목사를 강사로 1주일 동안 계속되었는데 매일 저녁의 주제를 보면 당시 집회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첫째날은 모든 사람이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한다는 서약을 했다. 둘째날은 인간 타락의 원인은 인간 내면에 숨겨진 죄악의 쓴 뿌리(신학적인 용어로는 부패성)라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셋째날은 각자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그 죄악의 쓴 뿌리를 발견하게 하였고 넷째날에는 ‘해산하라’는 제목으로 마음속에 있는 죄를 자복하라고 강조하였다.
다섯째날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는 제목으로 구체적으로 잘못한 것을 그 해당되는 사람에게 말하고 피해 입힌 것이 있으면 변상해주었다. 이때 회개의 열매로 변상한 돈이 엄청난 액수가 되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피해를 입힌 사람을 찾을 수 없어서 교회에 바치기도 하였다. 여섯째날에는 성령세례를 강조하여 그리스도의 보혈로 더러운 죄를 씻고 성령의 불로 죄악을 불태워 온전한 성결을 체험하게 하였다. 마지막날에는 간증집회로 집회기간에 받은 은혜를 같이 나누게 하였다. 성결교회는 중생과 성결의 이중적인 영적 치유를 강조했다. 성결교회는 원래 ‘비신자에게는 중생의 복음을,신자에게는 성결의 복음을’이라는 표어를 가지고 부흥집회를 하였다. 비신자는 성령으로 거듭나는 체험을 해야 한다. 하지만 중생했다고 다 된 것은 아니다. 중생한 신자는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온전한 신앙인,곧 성결한 신자가 되어야 한다. 이것은 성령세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성결교회의 부흥회 보고서에는 항상 중생자 몇 명,성결자 몇 명이라는 통계가 등장하였다. 오늘날 한국 교회의 부흥회에는 이런 진정한 변화의 역사를 보기 힘들다.
/박명수<서울신대 신학대학원장>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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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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