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감수하는 능력

운영자............... 조회 수 754 추천 수 0 2004.08.10 07: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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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감수하는 능력

가장 결정을 잘 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결정에 따르는 고통을 기꺼이 감수할
용의를 가진 사람들이다. 한 사람의 위대성의 척도는
고통을 감수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 스캇 펙의 《아직도 가야 할 길》중에서 -

* 고통을 감수하는 능력도 크다면 큽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큰 능력이 있습니다.
고통을 이겨내는 능력입니다.
그보다 더 큰 능력은 고통에서 기쁨을 찾아내는 능력이며,
그보다 더 위대한 능력은 고통 너머의 행복을 내다보는 능력,
곧 고통에서 행복을 찾아내는 능력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소중한 동반자

베토벤이 오케스트라의 프리티시모도 들을 수 없을 정도로
귀가 멀었을 때, 그는 최고의 오라토리오를 작곡했다.
존 밀턴은 앞을 완전히 볼 수 없게 되었을 때 <실락원>이라는 위대한 걸작을 쓸 수 있었다.
월터 스콧은 말에 채여 집에서 며칠동안 드러누워 있을 때<마지막 시인의 노래>를 지었다.
어느 시대에서나 가장 위대한 사람들은 가장 큰 고통을 겪은 사람들이었다.
- 이외수의 <마음의 열쇠, 뼈>중에서 -

* 아직 절망하고 포기하기엔 우리의 인생이 너무 이릅니다. 나에게 주어진 현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안주하지 말고, 한 때의 고통을 소중한 동반자로 삼아 창조적 인생을 사는 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 기도: 주님, 오늘도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고통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개인적 고통과 함께 사회적 국가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세상은 평화를 원하지만 전쟁의 소문은 더욱더 무성해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고통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실 분은 주님뿐이심을 우리는 잘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눈을 주님께 향할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주님께서 온다는 사실을 명심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분별력을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도 우리에게 생수를 부어주시옵소서. 전능자의 기운이 우리를 살리신다고 하셨사오니 당신의 기운으로 우리를 살려주시옵소서. 이 땅을 고쳐주시옵소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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