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기쁨

복음............... 조회 수 606 추천 수 0 2004.02.02 08: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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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기쁨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주신 대표적인 선물 세가지가 있습니다. 혼인과 안식일과 노동입니다. 모두 소중하지만 그 중에서도 땀흘려 일할 수 있다는 것은 복중의 복입니다. 저는 열중해서 일하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북한에 능라도 경기장이 있습니다. 5·1경기장이라고도 부릅니다. 북한에서는 5월1일이 노동자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북한 사회가 많은 오류를 갖고 있지만 노동을 신성시하는 점은 배울 만합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 사회는 일을 천시하면서 편하고 수고 덜하는 직업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모두 일확천금,배금사상에 흠뻑 물들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기도 속에도 이 한탕주의가 들어있습니다. “기적같이,형통하게,불같이,소나기같이….” 이것들이 모두 한탕주의입니다.
성경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으라 그러면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라”고 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삶에서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삶이 진정 행복한 삶입니다.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노동은 기쁨의 샘

"만성 피로"를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많다. 최근 일본에서 '가로시'라는 책이 출간됐다. 가로시는 우리말로 '과로사'라는 말이다. 너무 열심히 일하다가 쓰러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적고 있다. 사람이 일하다가 피곤을 느끼는 것은 일 자체가 아니라 성취감을 갖지 못했을 때다. 발명왕 에디슨은 "몇 시간 일을 했다거나 월급이 얼마라는 것은 내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노동의 목적을 성취하는 기쁨에 두면 훨씬 효율적이다"라고 말했다. 일은 가능하면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해야한다. 예수님도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금언: 노동은 인생의 조건이다.(실러)

일하는 기쁨

지금 교회를 짓고 있다. 세 사람의 석공이 열심히 돌을 다듬고 있다. 먼지를 뒤집어쓰고 땀도 흘리면서 대리석을 다듬고 있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땀을 흘리며 일하느냐고 물었다. 석공들은 각자 다른 대답을 했다.
첫째 사람은 불만이 가득한 모습으로 대답했다. “죽지 못해서 이 일을 하고 있소” 두번째 사람은 무표정하고 담담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돈을 벌어야 살 것 아니오” 세번째 사람은 아주 만족스러운 모습으로 대답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예배당의 돌을 깎고 있는 중이오” 그 사람은 자신이 하는 일에 상당한 보람과 행복을 느끼는 표정이었다.
행복과 기쁨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고 자신에게서 주어진다. 그것은 하는 일의 뜻을 아는 마음에서 우러나온다. 새해는 이같은 기쁨과 행복한 마음으로 일을 해보자.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성경의 인물
성경에 나오는 왕에서 노예, 예언자, 거짓 선지자에 이르기까지 약 400명의 인물들을 정렬하고, 관계 성구, 배경해설,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되새기도록 구성한 인물 백과사전. 믿음의 선배들이 어떻게 위대한 삶을 살고, 투쟁하고, 실패하고 성취하며 살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부록: 성경에 나오는 전 인물<약2500명> 수록)
한 태 완 목사 著, 좋은 땅 (주문전화:386-8660), 정가 40,000원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http://je333.c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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