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곁의 무성한 가지

운영자............... 조회 수 537 추천 수 0 2003.11.10 05: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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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곁의 무성한 가지

본문: 창 49;22∼26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22절)

성경은 사람을 나무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같은 나무라도 사막에 심어진 나무와 샘곁에 심어진 나무는 다릅니다(렘 17:5∼8). 야곱이 요셉을 축복할 때 샘곁의 무성한 가지가 담을 넘었다고 하였습니다.
요셉은 예수님의 모형 인물입니다. 요셉의 이름의 뜻은 더하다,크게 하다는 뜻입니다. 애굽의 바로는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므로 크게 지혜로운 요셉을 사브낫바네아라고 하였으니 세상의 구원자란 뜻입니다. 샘곁에 무성한 가지같은 요셉에게 하나님이 주신 복은 이렇습니다.
첫째, 위로 하늘의 복입니다(25절). 모든 복은 하늘의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옵니다. 복중의 복은 하늘의 복이니 하늘의 복이란 하나님과 친밀한 복입니다(욥 22:21). 지혜는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여호와를 경외한 자에게 임합니다(잠 9:10). 지혜가 제일입니다(잠 4:7). 지혜는 성별되게 사는 자와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인생을 살게 하는 최고의 선물입니다(약 3:17). 나무는 뿌리가 건강해야 합니다. 가지가 꺾여도 뿌리만 성하면 새 움이 납니다. 그러나 뿌리가 죽고 썩으면 나무는 죽습니다. 요셉이 여호와를 경외하니 샘곁의 무성한 가지가 된 것입니다. 요셉은 결국 원천의 복을 받았으니 7년 기근의 때에 그로 인하여 70명의 가족과 수백만명의 애굽인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둘째는 젖먹이의 복입니다. 하나님은 샘곁의 무화과나무같은 요셉에게 젖먹이의 복을 주셨으니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주신 것입니다. 그 두 아들이 이스라엘 민족의 12지파에 속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부모님을 통해 자녀가 잘 되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출 20:6). 의인은 종려나무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같이 발육케 하신 분이 하나님입니다(시 92:12). 믿음 좋은 부모 밑에서 신앙으로 양육된 자식이 복이 있습니다. 부모가 샘곁의 무성한 가지처럼 될 때 태의 열매는 견실해지는 것입니다.
셋째, 태의 복입니다. 이는 짐승이 새끼를 많이 낳는 복으로 경제적 부요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재물을 얻게 하십니다(잠 8:17∼21). 부요하신 예수님이 가난하게 사는 것은 예수 믿는 우리를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고후 8:9) 성도는 샘곁의 무성한 가지 요셉처럼 되는 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성도가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원하십니다.

*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우리도 샘곁의 무성한 가지 요셉처럼 하나님 섬기고 이웃에게 선을 베푸는 복된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낙중 목사(관악교회)

좋은 만남, 복된 만남
복된 만남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기회를 줍니다. 우리 안에 있는 엄청난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도와줍니다. 삼중고(三重苦: 입과 눈과 귀의 장애)를 겪는 어린 헬렌 켈러를 만난 설리반은 헬렌에게 있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그 가엾은 소녀 속에 감추인 가치를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평생 헌신했습니다.
좋은 만남이 좋은 삶을 만들 듯이 하나님과의 만남은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인생의 방황은 하나님을 만나면 끝나고 신앙의 방황은 좋은 교회를 만나면 끝납니다.

우리 하나 교회에 오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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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통해서 우리는 이 세상을 만드신 참 신이신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 교회에서 다양한 예배 형식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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