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1,155

몸 따로 마음 따로

한태완............... 조회 수 532 추천 수 0 2009.02.26 09:42:37
.........

몸 따로 마음 따로 

 낮에는 난민촌을 돌아보고 밤이면 호텔로 돌아와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푹신한 침대에 누워 있는 내 자신이 그렇게도 싫고 위선적일 수가 없습니다. 세상에 이런 고통스런 삶이 있다는 걸 모르고 살아온 내가 죄인이라고 울며 괴로워하면서도 지금의 이 푹신한 침대가 편안하게 느껴지는 몸 따로 마음 따로인 내가 정말 싫습니다.
- 김혜자의《꽃으로도 때리지 말라》중에서 -  

* 마음은 가는데 몸이 따르지 않고, 몸은 원하는데 마음이 뒤따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과 마음을 하나로 일치시키는 것, 그것은 곧 진심과 진정을 뜻합니다. 진심과 진정을 다하면 세상에 못할 것이 없습니다. 하늘도 돕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이 게시물을
목록
한태완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0 하나님 안에서의 평안 한태완 2009-02-25 682
599 마음의 온도 한태완 2009-02-25 606
598 누구의 기도? 한태완 2009-02-25 566
597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 한태완 2009-02-25 490
596 보청기가 없었으면.. 한태완 2009-02-25 471
595 기도의 입김 한태완 2009-02-25 678
594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셔라 한태완 2009-02-25 537
593 해는 하늘에 떠 있어야 합니다. 한태완 2009-02-25 605
592 행복과 불행 한태완 2009-02-26 553
591 당뇨병 식생활 실천사항 한태완 2009-02-26 372
» 몸 따로 마음 따로 한태완 2009-02-26 532
589 진리를 선택하기로 결단하라 한태완 2009-02-26 552
588 진리를 선택하기로 결단하라 한태완 2009-02-26 468
587 열두 가지의 강한 것 한태완 2009-02-26 556
586 그 얼굴에 일생이 보인다 한태완 2009-02-26 407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