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Attitude is Everything

전병욱 목사 | 2010.06.14 12:15:57 | 메뉴 건너뛰기 쓰기
2002/12/27   Attitude is Everything

1. 태도가 경쟁력이다 : 키스 해럴의 "태도의 경쟁력"이란 책이 있다.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결정적인 차이는 '태도'에 있다는 것이다. 사람의 변화란 태도를 바꾸는 것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한번의 성장 이후에 왜 또 다른 성장이 힘든 것인가? 그것은 태도의 변화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교만한 태도로의 변화가 더 큰 성장을 가로막는 것이다. 지난 주에 찬양집이 덤핑판매 되었다. 왜? 너무나도 졸속 제작되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찬양집의 제작을 요청했지만, 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태도였다. 그래서 연말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담임목사가 최전선에 뛰어들어서 성도들과의 약속대로 한주 후에 발간될 것을 지키기 위해서 동분서주했다. 며칠 밤을 새워서 제작이 완료되었다. 왜 이런 행동을 했는가? 그것은 "망할 태도"에 대한 분노였기 때문이다. 태도가 나쁘면, 미래가 없다. 태도가 부정적이고, 불손하면, 아무리 열심을 다한다고 해도 열매가 있을 수 없다. 태도가 경쟁력이란 생각을 가지고 무슨 일을 하든지 긍정적이고, 공손한 태도로 매사에 임해야할 것이다. 태도가 기적을 낳는다.

2. 영적 관성의 법칙 : 특별새벽기도의 4주를 마쳤다. 1700명에서 1000명 선까지 새벽에 기도에 동참했다. 혼자서는 하기 힘든 기도가 함께 하니까 쉽게 이루어졌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관성으로 일을 한다. 주변의 뜨거움이 있을 때, 어려운 일을 감당하기는 쉬운 일이다. 전 교회가 기도에 집중할 때, 자신의 기도의 삶의 궤도를 바꿀 수 있다. 이후의 우리의 기도의 삶도 새벽을 중심으로 풀려나가기를 원한다. 1류 인생은 새벽의 인생으로 체질개선하는 사람들이다. 체질개선의 열매들이 많이 나타나기를 소망한다.

3. 성탄의 은혜 : 특별한 은혜가 있었던 성탄이었다. 첫 번째 가족 콘서트가 있었다. 이제는 성탄 이브가 외로운 사람들도 갈 곳이 생기게 되었다. 따뜻한 위로가 있는 시간이었다.  성탄 축하 예배는 너무 많은 성도들이 몰려들어 서 있을 자리도 없었다.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서 서로 은혜받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돌아가는 질서정연함에 감동을 받았다는 성도들도 많았다. 이후의 구제 사역은 성탄의 깊이를 더하는 사역이었다. 계속해서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새로운 기적들을 일구어내는 귀한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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